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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 진전 어렵게 됐다" 2013-02-14 17:08:05
자세가 중요하다”며 “일본의 정치 후배들이 이런 마음을 갖고 우리 시대의 문제는 우리 세대가 해결하고, 젊은이들은 새로운 시대에 활약할 수 있도록 해줬으면 한다”고 답했다.한편 박 당선인은 이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교육과학분과 국정과제토론회에 참석해 “교육과 과학이라는 두 수레바퀴가 우리나라의 발전과...
[책마을] 모든것의 시작은 민생…백성을 생각하던 네남자 2013-02-14 16:52:31
갖게 된 것은 옳은 정치를 구현할 것으로 여겼던 사림이 조정에서 권력을 획득했는데도 개혁이 전혀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 사림은 정치세력을 선악의 구도로 이해했고 스스로 동인과 서인으로 나뉘어 싸웠다. 이이가 제도적 개혁의 토대를 제공했다면 이원익과 조익은 이를 실천한 인물들이다. 정확한 군량 수송 등으로...
[추창근 칼럼] '준비된 대통령' 준비 안된 정권 2013-02-13 17:08:32
위기를 자초했다. 어제 호명(呼名)된 교육·외교·법무·국방·안전행정·문화체육부 장관 후보자들, 앞으로 또 이름이 나올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옥석(玉石)이 뒤섞여 있을 터인데 적격성과 도덕성을 제대로 따져볼 시간이 없다. 바람직하지 않게도 앞으로 5년의 정책 방향은 뒷전이고 정권 출범 때까지 정치의 모든 이...
케냐 대통령 후보 "한국 본받자" 2013-02-12 11:55:58
부총리의 국제형사재판소(ICC) 기소 문제를 비롯해 부족주의, 정당정치, 교육개혁, 안보와 치안, 평화적 선거시행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다음달 4일에 치러질 케냐의 총선과 대선은 지난 2007년 이후 첫 선거로 대통령과 의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등을 선출할 예정입니다. ...
[박근혜 정부 2차 인선] 경제부총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누구? 2013-02-11 08:27:23
전 의원 얘기가 나온다. 대선캠프에서 정치쇄신특위 위원장을 맡았던 안대희 전 대법관과 차동민 변호사도 후보로 거론된다.교육부 장관에는 인수위 교육과학분과 곽병선 간사가 하마평에 올라 있다. 국가브랜드위원장을 역임한 이배용 전 이화여대 총장 이름도 나온다.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대학ㆍ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우리가 최고 경제동아리"…51개팀 '출사표' 2013-02-06 17:22:30
참가했다. 서울대 전채완 씨(수학교육과)와 전승훈 씨(국어교육과), 연세대 강규호 씨(정치외교학과), 홍익대 허성 씨(건축학과) 등이 ‘이용후생’의 멤버다. 테샛은 출제 범위가 학교에서 배우는 경제이론뿐만 아니라 시사경제와 경제추론 분야까지 아우르고 있어 경제 판단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된다는 평가를 듣고...
전병헌 의원 "도박보다 강한 게임규제 '위선'" 2013-02-04 00:45:44
정치인이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으로 정치인들 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e스포츠 업계의 문제점을 꾸준히 지적해왔다. 특히 게임 산업을 중독 산업이나 사행 산업으로 보고 규제하는 것에 대해 적극적인 반대의사를 나타내며 '셧다운제' 완화하는 법률을 제출했다. 게임물등급 심의 업무의 완전 민간...
[맞짱 토론] 해양수산부 청사 부산에 두어야 2013-02-01 17:25:05
것이었다. 그러나 정치권은 인수위 출범 초기부터 해수부 부활 논의의 핵심이 돼야 할 기능조정보다 입지문제를 언급하면서 주객이 전도되는 양상으로 유도했다. 이 결과 입지문제가 지역 갈등의 문제로 발전하는 예기치 못한 상황이 되고 말았다. 해수부 부활은 현 정권의 폐지 이후 해양수산 관련 산·학·연이 집중돼...
[인사] SK플래닛 ; 아주그룹 ; 한화생명 등 2013-02-01 17:13:38
이유나▷글로벌정치연구소장 홍원표▷법학연구소장 문재완▷중남미연구소장 김원호▷인도연구소장 임근동 ◇사이버한국외대▷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장 박흥수◈경희대◇서울캠퍼스▷입학관리처장 김현◈동국대◇서울캠퍼스▷불교대학원 부원장 겸 불교대학 부학장 우제선▷공과대학 부학장 박준영▷과학영재교육원장 김선정...
[경제사상사 여행] "출산은 '노후 보상 기대-양육비용' 비교해 선택하는 행위" 2013-02-01 15:49:01
비판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베커는 정치활동에는 가담하지 않았다. 정부에 어떤 자문 역할도 맡지 않았다. 선거 캠프에서 일하지도 않았다. 연구에만 온 정열을 쏟았다. 그래서 학계에 미친 영향은 크다. 교육경제학, 가족경제학, 범죄경제학 등이 대학의 경제학 교육과목으로서 자리 잡는 데 기틀을 마련한 것은 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