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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성 문제' OTP발생기 1만8천여개 未교체 2013-01-23 06:00:44
해당 회사의 OTP 발생기 신규발급을 중단하고 교체를 진행해왔다. 국내에 보급된 RSA사의 OTP발생기는 전체 681만개의 16.1%에 달한다. 발급 금융회사별로는 농협은행 1만5천548개, 수협중앙회 466개, 우정사업본부 2천717개다. 금감원 관계자는 "미완료 금융회사는 해당 OTP 발생기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초대형 `미래부`‥복수차관 체제 2013-01-22 18:31:36
전담하는 복수 차관을 두고, 우정사업본부까지 이관하기로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유주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미래창조과학부가 과학과 정보통신 뿐아니라 산학협력과 우정사업까지 담당하는 초대형 부처로 탄생합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교육과학기술부의 산학협력기능과 지식경제부의 신성장동력 발굴,...
인수위, 정부 조직개편 후속 조치…'막강' 미래부, 우정본부도 흡수 2013-01-22 17:15:00
우정사업본부는 우정과 통신 서비스의 연계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미래부로 이관된다.외교통상부와 명칭이 바뀌는 산업통상자원부 간에 줄다리기가 치열했던 통상과 교섭 기능은 분리하지 않고 모두 산업통상자원부로 옮긴다.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의 통상교섭 및 통상교섭 총괄조정 기능은 산업통상자원부로 가져가고...
4대강 건설사 "안전 문제없는 미세 하자…감사원 탓 12조원 태국 治水사업 날릴 판" 2013-01-22 17:09:06
강을 대상으로 수자원 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 중이다. 전체 사업비가 12조원에 달한다. 한국수자원공사와 현대·삼성·gs·대림·대우·sk건설 등은 중국, 일본 업체들과 3파전을 벌이고 있다. 김선덕 건설산업전략연구소 소장은 “감사원의 발표와 일부 시민단체의 태국 현지 수주 방해 활동 등으로 국내 업체들이...
초대형 `미래부` 탄생‥복수차관 체제 2013-01-22 17:08:36
우정사업본부까지 이관하기로 했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이성경 기자 전해주십시오. <기자> 미래창조과학부가 과학과 정보통신 뿐아니라 산학협력과 우정사업까지 담당하는 초대형 부처로 탄생합니다.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교육과학기술부의 산학협력 기능과 지식경제부의...
은행, 기업금융의 진화…IB까지 챙긴다 2013-01-21 17:04:23
자금운용본부를 기업영업그룹 소속으로 바꿔 기업영업추진본부와 함께 시너지를 낸다는 전략이다.2011년 말 cib 조직을 가동한 신한금융지주의 경우 가시적인 성과를 올리고 있다. 2012년 한 해 동안 cib를 통해 다룬 자금만 5조4000억원 수준이다. 신한은행이 신디케이션론 주관사로 다룬 대출과 신한금융투자가 주관사로...
제작·유통·통신 '삼위일체' KT뮤직…'찻잔 속 태풍' 그칠까 2013-01-21 14:54:17
이 신임 대표는 예당엔터테인먼트 콘텐츠사업본부 이사를 거쳐 kmp홀딩스의 총괄이사를 역임했다. 이와 더불어 kt뮤직은 김영민 에스엠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와 양민석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정욱 jyp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3대 기획사 대표들을 사내이사로 맞이한 것이다.모기업인 kt의 임원들...
1000원 굴려 30원도 못벌어…증권사 4곳 중 1곳 적자 2013-01-20 17:11:33
투자은행(ib)본부 내 기업공개(ipo)사업부를 팀으로 축소했다. 전무급이 맡던 ib본부장도 상무로 임명했다. 국내 대표 증권사로서 자존심이 구겨질 만했지만 실적이 없으니 조직을 줄이는 건 당연한 일이었다. 국내 금융투자업계가 흔들리고 있다. 이익이 급속히 줄고 있어서다. 주식 거래대금이 감소하고 있는 데다 새로운...
<'경제민주화'바람에도 대기업 경영권 승계 '착착'>(종합) 2013-01-20 11:18:20
회장의 장녀인 조현아 기내식기판매사업본부장(호텔사업본부장과 객실승무본부장 겸임)과 장남인 조원태 경영전략본부장이 나란히 부사장으로 올라섰고, 막내딸 조현민 상무보는 상무로 승진했다. 당초 재계 일각에서는 조원태 본부장만 부사장으로 승진해 경영권 승계 작업을본격화할 것이라는 관측이 있었지만 ...
<'경제민주화' 바람에도 재벌 대물림 '착착'> 2013-01-20 06:05:08
회장의 장녀인 조현아 기내식기판매사업본부장(호텔사업본부장과 객실승무본부장 겸임)과 장남인 조원태 경영전략본부장이 나란히 부사장으로 올라섰고, 막내딸 조현민 상무보는 상무로 승진했다. 당초 재계 일각에서는 조원태 본부장만 부사장으로 승진해 경영권 승계 작업을본격화할 것이라는 관측이 있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