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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분할 제동…국민연금 의결권 강화 가시화> 2013-01-24 14:19:23
및 지배구조 개편안에 반대하기로 결정했다. 기업분할 과정에서 박카스 등 핵심사업부가 분리돼 비상장사로 편입될 경우 편법 경영승계 등에 악용되거나 주주가치가 훼손될 수 있다는 소액주주들의 손을 들어준 셈이다. 국민연금은 작년부터 의결권 행사를 보다 적극화했다. 그러나 하이닉스의 최태원 SK그룹...
한국거래소, 2부8팀 조직 확대 신설…시장감시 '강화' 2013-01-24 13:53:58
오후 3시 이사회를 열고 임원 인사와 조직 개편안 등을 승인할 예정이다. 거래소 이사회는 유가증권시장, 코스닥시장 등 각 본부장들과 권용원 키움증권 대표,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대표 등 업계 인사들을 포함해 상임·비상임 이사 15명으로 구성돼 있다.이번 조직 개편에 앞서 거래소는 지난 17일 본부장보(상무)...
<소액주주, 국민연금의 동아제약 분할 제동에 '환호'> 2013-01-24 13:53:08
신설, 박카스와 일반의약품 사업을 맡기는 지배구조 개편안을 발표했다. 이 안건은 오는 28일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분할안은 주주총회 참석 주주 의결권의 3분의 2 이상, 발행주식 총수의 3분의 1이상이 찬성해야 승인된다. 그러나 이번 주총에서 국민연금이 반대를 선언함에 따라안건...
국민연금, 동아제약 기업분할· 지배구조 개편안 반대 2013-01-24 11:44:13
및 지배구조 개편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결정했다. 위원회는 동아제약의 분할계획이 장기 주주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인지 여부가 불확실하다는 점과 핵심사업 부문의 비상장화로 인한 주주 가치 하락 우려 등을 고려했다며 반대 의결권을 행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체 9명의 위원중 7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국민연금, 동아제약 분할안에 '반대' 2013-01-24 11:15:04
및 지배구조 개편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결정했다. 현재 국민연금은 동아제약 주식 9.39%를 보유하고 있다.국민연금은 "동아제약의 분할계획이 장기 주주가치 제고 기여 여부에 대해 불확실하다는 점과 핵심사업 부문의 비상장화로 인한 주주 가치 하락 우려 등을 고려했다"고 반대 이유를 밝혔다. 동아제약은...
[특징주]동아제약, 국민연금 "분할안 반대"에 약세 2013-01-24 11:02:24
의결권행사전문위원회는 이날 동아제약의 기업분할 및 지배구조 개편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결정했다. 국민연금은 동아제약 지분 9.39%를 보유하고 있다. 동아제약은 회사를 지주사 '동아쏘시오홀딩스'와 자회사 '동아에스티', '동아제약'으로 분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오는 28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
원자력업무 규제·진흥 분리 2013-01-23 17:14:22
개편안에서 원자력안전위원회와 교과부 내 과학기술 파트를 모두 미래부로 넘기는 방안을 내놓았다.이어 지난 22일 정부 조직 개편 후속안에서 교과부, 지경부,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총리실 등 7개 부처에 흩어진 과학기술 기능과 정보통신기술(ict) 기능을 미래부로 통합하는...
김종훈 "통상·산업 합친 나라는 모두 후진국" 2013-01-23 17:10:00
열린 의원총회에서 정부 조직개편안의 문제를 지적하는 발언을 쏟아냈다고 복수의 참석자들이 전했다.통상교섭본부장을 지낸 김종훈 의원(사진)은 인수위가 통상정책과 교섭권한을 모두 산업통상자원부(현 지식경제부)로 일원화하기로 한데 대해 “통상과 산업을 합친 나라는 모두 후진국”이라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박근혜 "우리는 운명공동체…조직개편 힘 실어달라" 2013-01-23 17:08:55
정부 조직개편안은 그동안 청와대 경험과 국회의원 경험을 바탕으로 총선, 대선 과정에서 한 약속을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로 마련한 것”이라며 “우리가 국민의 행복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이번 정부 조직개편안에 힘을 실어달라”고 말했다고 조윤선 당선인 대변인이 전했다. 박 당선인은 “늘 국회의 의견을 존중하며...
박근혜 당선인, 총리 지명 늦어지나…이달 말까지 갈 수도 2013-01-23 16:37:01
인수위가 일요일인 27일까지 정부조직개편안 입법화 조문 작업을 마무리한 뒤 내주 초인 28일 정부조직개편안을 의원입법 형태로 국회에 제출하고 나면 박 당선인이 29~31일 사이에 총리 후보자를 지명하지 않겠느냐는 전망이 나온다.언론에서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던 인사들도 고사하면서 인선이 늦어진다는 분석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