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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현대로템-거창 북상면 '19년째 이어온 특별한 인연' 2013-03-21 18:28:35
도동상생(都農相生)의 정신을 이어온 소중한 인연을 더욱 발전시켜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데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행사에 참석한 지역주민 모두와 손을 맞잡으며 감사를 표했다. 이날 현대로템 박상열 이사는 이수현 면장에게 결연을 기념하는 의미로 복지프로그램 후원금 300만원을 기증했고 북상면에서는 지역...
[2013 대학총장 인터뷰 (6)] 김선욱 이대총장 "여성지도자 되고 싶다면 이화로 오라" 2013-03-20 07:31:24
등록문화재 제14호다. 총장실은 본관 입구 오른쪽에 있다. 크지 않은 규모에 검소하고 단아했다. 밖에서 보는 이화여대의 화려한 분위기와는 거리가 멀었다.김선욱 총장(61·사진)은 그곳에서 조용히 일행을 맞았다. 여성 최초로 법제처장을 지낸 법학자. 다소 딱딱할 것이란 선입견과 달리 인터뷰 내내 온화한 미소가...
"창조의 경제가치는 무한…인재양성 힘써야" 2013-03-19 17:19:46
처음 주창한 용어다. 하지만 이는 문화산업에만 중점을 둔 것이란 게 이 교수의 설명이다. 그는 “영국과 우리나라의 경제 발전 단계에 많은 차이가 있다”며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는 문화산업에만 국한되는 게 아니라 전 산업 분야에 걸쳐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교수는 또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협력을...
[어워드 경영] SK, 우수한 성과에는 확실한 보상…4단계 검증…수펙스 대상에 10억 2013-03-19 15:30:43
도전정신을 고취하고 조직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우수한 성과에는 확실한 보상이 따른다는 신념으로 포상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가치(supex·수펙스)를 추구하는 sk그룹의 경영 이념이 포상제도에도 녹아 있는 것이다.sk는 1990년대부터 글로벌 경쟁 속에서 성과지향적 기업문화를 구축하기...
주말 나들이 추천 ‘오감(五感) 청담 스타일’ 2013-03-16 16:18:01
등의 정신을 오늘날 젊은 프랑스 작가들이 어떻게 계승하고 있는 지 주목한다. 프랑스가 현대 미술의 주도권은 미국과 영국에 내어주게 된 역사적 상황과 그 흐름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어느 시기를 기점으로 그 아방가르드한 움직임이 시작되었는지를 찾는 데에 이번 전시의 취지가 있다. 3월15일부터 6월18일까지....
[맞짱 토론] '국회선진화법' 개정해야 하나 2013-03-15 17:08:31
있기 때문이다.첫째, 주권재민의 헌법 정신에 위배된다. 안건조정위원회는 여야 동수로 구성하고 위원장은 다수당이 하도록 돼 있다. 하지만 우리 헌법은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규정하고 있다. 다수당과 소수당은 국민이 정해준 것이므로 국회의 모든 위원회는 의석 수 비...
[기고] MSG에 관한 오해와 진실 2013-03-15 17:04:16
외식문화 발전 막을 수도김용휘 < 세종대 교수·식품공학 > 한 방송 프로그램의 ‘착한식당’ 선정 캠페인이 주목받고 있다.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는 식당 선택에 도움을 줘 방송의 공공성 측면에서도 긍정적이라고 생각한다. 제작진도 인정했듯이 착한식당 선정은 쉽지 않다. 좋은 음식을 위한 식당 주인의 성실한 마음을...
경기도, 수원역에 도민 대상 심리치유상담실 열어 2013-03-15 09:06:07
문화 상 담, 우울증․ 치매를 포함한 노인상담, 성인 정신건강 상담, 종교지도자 멘토 상담 등 5개 분야다. 상담방법은 수원역민원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031-8008-3100번으로 전화상담 가능하며 언제나민원실에서도 원격(전화)상담 및 예약접수가 가능하다.청소년상담은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다문화...
최문기 "새 융합산업 창출, 청년층 좋은 일자리" 강조 2013-03-15 08:13:46
ict, 콘텐츠, 문화예술, 인문사회과학을 융합해 새 융합산업을 창출하고, 소프트웨어 기술을 보편적으로 활용해 국민 편익을 제공할 것" 이라고 말했다.이어 "모든 참여자들이 개방형 혁신, 상호협력, 기업가정신에 충실해 젊은이들이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제공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 고 덧붙였다.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朴대통령 창조경제 현장방문] "두뇌 활용해 세상에 없던 것을 만들어 내는 게 창조경제" 2013-03-12 17:13:57
‘후츠파 정신’(주제넘은, 당돌한, 놀라운 용기)이 있었기 때문이다.”▷그런 간섭을 위해선 사회문화부터 바뀌어야 할 것 같은데. “그렇다. 창조경제는 범위가 넓다. 산업정책뿐 아니라 교육 문화 군대시스템 등이 모두 바뀌어야 한다. 이를 통해 경제 자체가 역동적으로 변해야 한다. 산업경제에선 손발만 부지런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