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버큰헤이드호` 전통보니…세월호 선장·3등 항해사·조타수 `누리꾼 뭇매` 2014-04-19 10:40:58
"버큰헤이드호 교훈 눈물 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16일 오전 8시58분께 진도군 조도면 병풍동 북쪽 1.8마일 해상에서 인천에서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6647톤급 여객선 세월호가 침수 중이라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세월호 침몰로 19일 현재 10시 30분 기준, 탑승객 476명 중 174명이 구조됐으며 29명이...
뉴스타파 "사고 신고보다 20분 먼저 일어나"··의혹 `일파만파` 2014-04-19 06:17:25
제주로 향하던 6647t급 여객선 세월호가 침수 중이라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사진=뉴스타파 트위터) 이 여객선에는 수학여행에 나선 경기도 안산 단원고 학생 320여명과 교사 10여명, 승무원과 일반 승객 등 476명이 탑승했다. 단원고 학생들은 15일 오후 9시께 인천항에서 3박4일 일정으로 제주도 수학여행을 떠나...
백점기 교수, 세월호 완전 침수 관련 "에어포켓 사라졌을 가능성 높다" 2014-04-18 15:41:11
세월호가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백점기 교수가 에어포켓이 사라졌을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고 말했다. 세월호 침몰 속보가 18일 오후 12시 36분경 YTN 속보를 통해 전해졌다. 현장에 투입된 기자는 "현재 세월호가 시야에서 사라졌다"고 밝혔다. 이어 "완전히 가라앉은 것인지 만조...
[여객선 침몰] 1m 남은 여객선 현재 상태가…'깜짝' 2014-04-18 08:44:37
8시 58분 침수 신고 후 2시간 20여분만에 침몰한 뒤에도 뱃머리 10m가량은 물 위에서 떠 있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여객선 침몰, 어떻게 무슨 방법없나", "여객선 침몰, 좋은 소식 기다렸는데 가져다 주는건 나쁜 소식 뿐", "여객선 침몰, 이제 뭘 해야하는 거지" 등의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세월호, 대부분 물에 잠겨…수면 위 1m 남아 2014-04-18 08:17:42
드러내고 있다. 물이 가장 많이 빠진 시간대에도 대부분이 물에 잠긴 점으로 미뤄 선미 부분이 해저 펄에 박힌채 비스듬히 서있던 선체가 기울고 있는 것 아니냐는 추정이 나오고 있다. 세월호는 지난 16일 오전 8시 58분 침수 신고 후 2시간 20여분만에 침몰한 뒤에도 뱃머리 10m가량은 물 위에서 떠 있었다. 한경닷컴...
[진도 여객선 침몰 대참사] 크레인, 사고 9시간후 출발…18일에야 도착 2014-04-17 20:58:24
낸 선사는 침수 위험이 있을 때 곧바로 크레인을 사고 현장에 부를 수 있도록 연락을 취해야 하지만 청해진해운은 이 같은 최소한의 안전규정조차 지키지 않았다. 17일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세월호가 “침수가 시작됐다”며 목포 해경에 구조를 요청한 시간은 지난 16일 오전 8시58분쯤이다. 하지만 청해진해운은 곧바로...
세월호 침몰 생존자는 어디에.. `에어포켓` 형성 가능성은? 2014-04-17 16:03:54
보게 되면 수밀격벽이라고 해서 한쪽이 침수되더라도 옆 공간이 연쇄적으로 침수가 안 되는 구조로 돼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그렇지만 사실상 이와 같은 유람선, 여객선의 경우 문을 닫고 운항하는 경우는 드물다"고 말했다. 이에 손석희 앵커가 "상황이 벌어졌을 때 선원이든 누구든 닫았을 가능성이 있지 않느냐"고...
세월호 선장 "죄송하다 면목이 없다" 언제 이상 감지했나 질문에 `묵묵부답` 2014-04-17 14:18:55
진도 여객선 침몰 원인에 대해 "어떤 이유로 배에 침수가 발생했는지 정확히 알지 못한다"고 진술했다. 또한 실종자 가족과 승객에게 "정말 죄송하다. 면목이 없다"고 답하며, "언제 이상을 감지했나" "사고 당시 조타기 잡은 사람은 누구냐"는 질문에는 대답하지 않았다. 한편, 해경은 세월호가 항로를 변경하는 지점...
진도 여객선 침몰 원인 `변침으로 중심 잃어?` 세월호 선장 "정확히 모른다" 2014-04-17 11:39:10
여객선 침몰 원인에 대해 "어떤 이유로 배에 침수가 발생했는지 정확히 알지 못한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해경은 세월호가 항로를 변경하는 지점에서 급격한 `변침`으로 화물이 풀리면서 한쪽으로 쏠려 여객선이 중심을 잃고 기울어진 것으로 해석했다. 변침(變針)이란 여객선에서 항공기 운항 등에서 주...
단원고 사고 늑장통보 논란‥"한 시간 지나서야 학부모에 통보" 2014-04-17 11:34:47
침수가 시작됐다. 배가 좌측으로 기울고 있다`는 사고 사실을 통보받았다. 21분 뒤 배에 있던 교감은 교장에게 전화로 `배가 15도 정도 기운 상태로 정지돼 있다`고 재차 보고했다. 그제야 대책반을 구성한 단원고는 교감으로부터 "해경이 출동했고 승선자 전원이 구명조끼를 입었다"고 전달받자 위험한 상황임을 인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