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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상상력 풍부한 소녀 '빨간머리 앤'의 성장기… 그린게이블로 가는 길 2013-01-05 12:17:38
"코델리아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싶지만 굳이 앤으로 부르고 싶다면 e가 붙어 있는 앤으로 불러달라"며 당당하게(?) 요구하는가 하면 울고 싶을 때는 눈물을 펑펑 쏟으며 옷도 막무가내로 아무렇게나 벗어놓는 등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낸다. 이러한 앤의 성격은 "우린 여자아이가 아니라 오라버니의 일을 도와줄...
[인수위 출범] 비서실 정무팀장에 '실세' 이정현…靑·내각인선 설계 주도 2013-01-04 20:58:33
당선인 ‘복심’으로 불리는 이정현 새누리당 최고위원(사진)을 비서실 정무팀장으로 임명하면서 비서실의 역할과 향후 활동 범위에 관심이 모아진다. 박 당선인이 지난 12월24일 비서실장에 재정·조세·복지 전문가로 ‘경제통’인 재선의 유일호 의원을 임명할 때만 해도 비서실마저 전문가를 배치한 실무형이라는 평을...
[인수위 출범] 최성재 고용·복지분과 간사 "근로의욕 막는 현금 위주 복지정책 재검토" 2013-01-04 20:50:16
기적으로 불리는 경제발전이 복지에서도 실현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필요한 곳에 필요한 혜택이 주어지며, 노동을 통해 가난을 극복하게 해주는 투자형 복지제도를 말하는 것이다. 성장과 복지가 함께하는 복지라고 이해해달라.”▷중위소득 50%까지 빈곤층으로 보고 지원하겠다고 했는데. “최저생계비 이하의 극빈층을...
'백설공주' 추자연 주연 '목부풍운' 평일 밤 편성 2013-01-04 19:03:20
'백설공주'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추자현이 주연을 맡아 더욱 눈길을 끈다. 추자현은 청순가련과 팜므파탈을 동시에 소화하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2011년 중국판 '아내의 유혹'인 '회가적유혹(回家的诱惑)'을 대히트시킨 뒤 '목부풍운'으로 성공가도를 이어가고...
패션계 글로벌 M&A 큰 손은? 2013-01-04 18:05:32
[패션팀] m&a의 큰손으로 불리는 글로벌 패션 기업은 어디일까. 2000년부터 2012년 12월까지 최근 12년을 기준으로 거래횟수, 거래 금액에서 독보적 1위를 차지한 기업은 미국의 vf그룹이었다. vf사는 청바지 속옷 생산 업체로 시작해 1990년대 후반 공격적으로 기업 인수 합병에 나서며 빅 브랜드를 섭렵하기...
'핵'-'올웨Ace', 카트리그 1라운드 7, 8조 경기 우승 2013-01-04 17:50:29
2라운드에 진출했다고 밝혔다.'빅3'로 불리는 무결점 주행의 전대웅(20)과 대회마다 꾸준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베테랑 라이더 이중선(22)이 손을 잡아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던 7조의 핵팀은 단연 눈부신 경기력으로 상대팀들을 압도했다. 특히 지난 16차리그에 불참, 오랜만에 얼굴을 비춘 전대웅은 녹슬지 않은...
"과세는 약탈행위"…하이에크도 경악한 극단적 시장주의자 2013-01-04 17:19:54
그런 칭호로 불리는 인물은 애덤 스미스, 카를 마르크스, 존 스튜어트 밀, 프리드리히 하이에크, 루트비히 폰 미제스 등 극소수다. 로스바드는 마르크스주의의 대척점에 서 있다. 국가에 완전히 의존하는 마르크스주의의 대안으로 전적으로 시장에 의존하는 ‘무정부 자본주의론’을 제시했다. 마르크스는 사회 경제 현상을...
[인수위 출범]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기틀 2013-01-04 17:14:51
맡고 있다. 국내에서는 드물게 복지국가의 상징으로 불리는 스웨덴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김기춘 전 법무부 장관의 사위다.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충격'▶ 유명...
[이 아침의 인물] '한국의 오스카' 소설가 김동인 2013-01-04 17:14:49
‘한국의 오스카 와일드’로 불리는 이유다.1900년 평양에서 태어난 그는 이른바 ‘엄친아’였다. 부모의 과보호 속에 변변한 동네친구도 없었다. 의사가 되는 게 어릴 적 꿈이었다. 14세 때 일본 유학을 떠나면서 그의 인생 방향은 달라졌다. 소설가의 길을 걷게 됐다. ‘불놀이’ 시인 주요한을 만나 장르는 다르지만...
"이타심이 자본주의 더 발전시켜…신뢰사회 일수록 경제적 번영" 2013-01-04 17:04:37
심어줬다.”자본주의의 아버지로 불리는 애덤 스미스가 1759년에 쓴 ‘도덕감정론’의 한 대목이다. 스미스는 “탐욕은 바람직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그는 도덕감정론에서 “인간의 본성은 선하다”고 규정했다. 자본주의는 이기심이 아니라 이타심에 의해 더욱 발전할 수 있다는 뜻이다.3일(현지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