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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리처드슨 "北, 핵실험 말아야" 2013-02-02 09:50:23
지난달 에릭 슈미트 구글회장과 북한을 방문했던 빌 리처드슨 전 un주재 미국대사가 북한에 핵실험 중단을 요구했다. 리처드슨 전 대사는 2일(한국시각) 워싱턴포스트에 칼럼을 내고 "핵실험 위협은 북한의 고립을 심화시키고 국제지원을 감소시키며 기술발달의 중단을 가져올 뿐"이라며 "경제발전도 핵위협과 양립할 수...
中 장팅옌 전 대사 "한반도 긴장막는 것이 중국의 책임" 2013-01-29 16:33:59
주북한 중국대사와 초대 주한 중국대사를 역임한 장팅옌(張庭延) 한중우호협회 부회장이 북한으로 인해 중국이 난처한 입장에 처했다는 일각의 분석을 일축했다. 장 전대사는 29일 아내 탄징(譚靜)과 자신의 이름에서 한글자씩을 딴 '옌징(延靜)'이란 필명으로 홍콩 대공보에 칼럼을 게재했고 중국 국제문제 전문지...
전지현 "총 들고 폼내고 싶었는데 감독님이 하지 말래요" 2013-01-23 17:17:06
영화는 베를린을 배경으로 펼치는 국제 첩보전쟁. 북한 최고 첩보원 표종성(하정우)이 무기 거래를 하다 남한 국정원 요원(한석규)에게 발각되고 북이 감시 요원(류승범)을 급파하면서 남북 간, 북북 간 싸움으로 번진다. 전지현은 북한 통역사이자 표종성의 아내 련정희 역을 맡았다. 2001년 ‘엽기적인 그녀’(485만명)로...
중국까지…유엔, 대북제재 '결의' 채택 2013-01-23 17:03:30
했다. 또 북한이 금융제재를 피하기 위해 대량의 현금을 사용하는 것도 제재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했다. 추가 핵실험시 중대한 조치를 취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김숙 주 유엔대사는 “협상 과정에서 미국이 본국에 대한 직접적인 안보 위협으로 봤다는 것이 이번 결의의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뉴욕=유창재 특파원...
시진핑 만난 김무성, 박근혜 친서 전달 2013-01-23 17:00:15
강화하는 내용의 새 결의안을 채택하고, 북한은 이에 맞서 비핵화 포기를 선언하며 핵실험 가능성을 시사한 가운데 이뤄진 것이어서 주목을 받았다.특사단과 시 총서기의 면담에는 중국 측에서 양제츠 외교부장과 장씬선 주한 중국대사 등이 배석했다. 시 총서기는 박 당선인의 당선을 축하하면서 “박 당선인의 재임 기간 ...
홍콩紙, '중국을 향한 전직 한국외교관의 진심어린 고언' 전면 게재 2013-01-23 14:11:01
석 대사 이력 등 다섯 개 기사로 전면에 걸쳐 다룬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석 총장은 한미동맹과 한중 전략적 협력동반자관계에서 한국의 균형문제와 관련,"지난 2010년 11월 연평도 포격사건 당시 미국의 조지워싱턴호를 서해에 불러들인 것은 한국이 아닌 북한이었다"고 전제하고 "이런 상황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안보리, 로켓 제재 결의 채택…北 "물리적 대응 강화" 2013-01-23 09:21:58
했다. 이같은 표현은 지난해 4월 북한의 로켓발사 시 안보리 의장성명으로 밝힌 "조치를 취하기로 한다'는 대목보다 강화된 표현이다. 이날 결의 채택에 대해 김숙 un주재 대사는 "오늘 결의채택을 환영하고 적극 지지한다"며 "(로켓발사 뒤) 40여일이 걸렸지만 형식과 내용면에서 매우 강화된 결의라고 본다"고 밝혔다....
안보리, 北 로켓 제재 결의 채택...김빠진 결의 우려(종합) 2013-01-23 07:29:58
했다. 이같은 표현은 지난해 4월 북한의 로켓발사 시 안보리 의장성명으로 밝힌 "조치를 취하기로 한다'는 대목보다 강화된 표현이다. 이날 결의 채택에 대해 김숙 un주재 대사는 "오늘 결의채택을 환영하고 적극 지지한다"며 "(로켓발사 뒤) 40여일이 걸렸지만 형식과 내용면에서 매우 강화된 결의라고 본다"고 밝혔다....
베를린 언론시사회, 배우들의 말말말! "북한사투리 1등은 누구?" 2013-01-22 18:55:07
대한 애정을 전했다. 표종성의 아내이자 북한 대사관 통역관인 련정희 역의 전지현은 "대사 한마디가 의미 있고 굉장히 몰입되는 신들이 많았다. 대사의 중요성을 연기 하면서 매번 신경을 썼다. 북한 사투리는 선생님이 항상 현장에 계셨는데 나름 사투리 1등을 하면서 잘 따라 갔었다"라며 처음으로 도전한 북한 사투리...
'韓中관계, 한미동맹보다 낮아선 안돼' 中전문가 2013-01-22 11:53:57
중국에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것이 아니라 북한문제를 논의하려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잔 교수는 이명박 정부의 두 번째 주중대사였던 류우익 전 대사가 취임후 첫 기자회견에서 '중국을 이용해 남북관계 개선을 추진하려 한다'고 언급했던 것을 회고하면서 "한국의 주중대사 업무에는 북한 밖에 없는것 같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