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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인민일보 "中항모, 반드시 동태평양까지 진출시켜야" 2017-01-08 18:50:26
민족의 근본 이익상 손해를 감수해서는 안 된다"는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발언을 인용해 소개했다. 그러면서 "2017년은 인민해방군 건군 90주년"이라며 중국군을 향해 "군 개혁을 착실히 추진하고 풍랑에 맞서 앞으로 나아가고 국가이익을 확장하는 중책을 반드시 잘 담당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jsa@yna.co.kr (끝)...
[여행의 향기] 안개 속 고원도시 마음의 평온을 찾다 2017-01-08 17:17:30
매홍손이 속한 미얀마 고원지대에 정착한 민족이다. 사원은 마을에서 가장 신성한 곳으로 여겨진다. 불상과 탑, 소원을 걸어둔 나무 팻말 빼곡한 사당, 기념품을 판매하는 몇몇 노점과 전망대, 카페 등이 모여 있다. 여행자들은 매홍손의 전망을 감상하기 위해 이곳을 찾는다. 총캄 연못을 중심으로 사원과 관공서, 학교,...
中 지하교회 목사에 기밀누설죄로 징역형…"종교 박해" 2017-01-08 15:40:03
훠스(活石)교회 양화(仰華) 목사를 국가기밀 누설죄로 징역 2년 6개월 형에 처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이 8일 보도했다. 양 목사는 지난주에서야 판결을 통지받았지만, 아직 판결문을 받지는 못했다고 SCMP가 전했다. 공안 당국은 2015년 12월 훠스교회에 대한 단속에 나서 본명이 리궈즈(李國志)인 양 목...
"김정철, 북한 내 지위·역할 없어"…태영호 前공사 문답(종합) 2017-01-08 13:50:03
북한에 2인자란 없다. 신 밑에 2인자가 있을 수 없다. 북한 간부 평가할 때는 그 사람의 명목서열 보고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인사권·표창권·책벌권이 있는지로 판단해야 한다. --황장엽은 망명 이후 당시 정치 상황 등으로 뜻을 충분히 펼치지 못했는데. ▲ 김정은 정권 소멸과 통일은 나라의 안보와 민족의 미래에...
"강도가 목에 칼 대면 어떻게 하겠나"…태영호 前공사 문답 2017-01-08 09:00:41
북한에 2인자란 없다. 신 밑에 2인자가 있을 수 없다. 북한 간부 평가할 때는 그 사람의 명목서열 보고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인사권·표창권·책벌권이 있는지로 판단해야 한다. --황장엽은 망명 이후 당시 정치 상황 등으로 뜻을 충분히 펼치지 못했는데. ▲ 김정은 정권 소멸과 통일은 나라의 안보와 민족의 미래에...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1-08 08:00:01
서청원, 인명진 즉각퇴진 요구…"김정은식 통치방식"(종합2보) 170107-0410 정치-0050 21:43 <북한단신> 北노동당 중앙위, 남아공 아프리카민족회의에 축전 170107-0412 정치-0051 21:54 <부고> 이도운(전 서울신문 편집국 부국장)씨 부친상 170107-0413 정치-0052 22:09 '사드訪中' 송영길 귀국…"사대외교? 정신이...
특검 사무실 인근 '맞불 집회'…"탄핵 무효·특검 중단해야" 2017-01-07 16:28:13
이 민족이 난데없이 이런 일을 당한 이유는 새누리당 배신자들 때문"이라며 "국회의원 출마할 때는 나한테까지 부탁해 박 대통령 모시기에 환장을 한 사람들이, 대통령이 위기에 처하니 모두가 고무신을 거꾸로 신고 도망갔다"고 여권 비판을 쏟아냈다. 탄핵에 반대하는 청년층이 이날 무대에 나와 발언하는 모습도 눈에...
"윤동주 이후, 우리 모두는 가슴에 시 한 편 가졌다" 2017-01-07 10:31:11
민족평화나눔재단과 한국문인협회는 이달 23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류양선 가톨릭대 명예교수와 송희복 진주교대 교수, 이승하 중앙대 교수 등이 발표자로 나서 윤동주의 시세계와 민족정신을 재조명한다. 한국작가회의는 4월말께 심포지엄과 함께 공연 형식의 문학의 밤 행사를 연다....
한일 외교전 '핫플레이스' 부산 日영사관 소녀상 2017-01-06 17:42:58
정씨는 "외국에 살다 보니 힘없는 민족의 서러움을 느낄 때가 많다"며 "정부가 일본의 눈치를 볼 것이 아니라 국민을 믿고 당당하게 이야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씨는 다음에는 중학생인 딸과 함께 귀국해 소녀상을 찾을 예정이다. 소녀상 설치에 발끈한 일본 정부가 연일 강경 발언과 조치를 쏟아내는 가운데 일본영사관...
만경창파에 우리 배 없는 해운조선 강국(2) 2017-01-05 11:41:25
민족은 타민족의 하수인이 될 수밖에 없다. 포르투갈 툴에 의해 60만 동학군이 왜구에 의해 죽고 식민지 단초가 되었다는 사실을 기억하면 기술 부문 조정은 매사 신중해야 한다.예전 한국이 중고 컨테이너선을 구입해 정기선 사업을 시작하려 했는데 결국 중고선을 구입할 수가 없었다고 한다. 팔려고 했던 그 대만회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