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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2013 스몰캡 총집합 ③..주도주 전략은? 2013-01-08 11:11:40
예상하고 있지만 하반기에는 기업들의 민간 설비투자가 본격화되고 이런 부분이 중소형주의 수혜로 연결되면서 코스닥 랠리를 기대하고 있다. 첫 번째로 살펴볼 업종은 통신장비다. 최근 모바일 환경으로 트렌드가 크게 변화되고 있고 특히 정부의 정책이 ICT 산업의 육성으로 초점이 맞춰지는 만큼 당연히 통신환경의...
<수출에 목매는 韓國…`경제 독자성' 상실 우려> 2013-01-08 04:57:12
지적했다. 중산층을 강화하고 소비력을 높이는 한편 서비스 산업 선진화를 통해 내수 시장을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삼성증권 이승훈 연구원은 "장기 저성장 환경에서는 내수를 키워야 한다"며 "정부는 복지를 늘리고 재정에서 소득 재분배 기능을 강화해 사람들의 소비력을 높여줘야 한다"고...
[국가공인 1호 한경 TESAT] 경기부양 2013-01-07 17:17:10
대비 소비 증가분의 비율인 한계소비성향이 낮을 경우에도 경기부양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 정부가 지출을 늘렸는데 외국 상품의 수입이 증가한다면 정부 지출 확대가 외국 상품 수입에 쓰인다는 뜻으로 역시 국내 경기부양 효과가 반감된다. 이자율이 상승할 때도 경기부양 효과가 줄어든다. 이자율이 높으면 가계는...
[미국경제학회 연례총회] "경기 침체기, 긴축은 재앙" vs "재정건전성 악화가 진짜 재정절벽" 2013-01-07 17:02:57
크루그먼 교수와 날선 공방을 벌였다. ◆“민간 소비 위축 정부가 메워야”크루그먼 교수는 우선 현재 미국 경제가 겪고 있는 침체는 (부동산 거품 붕괴로 인해) 민간 소비에 극심한 충격이 오면서 발생했다고 진단했다. 금융위기 이후 현재까지 가계의 저축이 국내총생산(gdp) 대비 10%나 늘어났다는 것. 그만큼 민간...
일부 글로벌IB "올해 韓성장률 2.5% 머물러"(종합2보) 2013-01-07 09:30:34
올해 소비자 물가상승률은 2.6%로 작년(2.2%)보다 다소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JP모건, 모건스탠리가 3%, 바클레이, UBS가 2.1%를 각각 제시했다. 글로벌 IB들이 제시한 올해 세계 성장률 평균은 3.1%로 작년(2.9%)보다 다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BNP파리바가 3.4%로 가장 높고 JP모건이 2.5%로 가장 낮다....
연초부터 후끈 달아오르는 글로벌 증시…언제까지 지속되나? 2013-01-07 08:31:48
등 민간소비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은 신흥국들은 금융위기를 계기로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내수확대 정책이 불가피하다고 인식하고 있어 미국의 수출주도정책은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여건이 형성됐다. 대표적으로 중국은 내수 중심의 경제로 전환하기 위해 소득격차 축소, 사회보장 확충, 서비스산업 비중 확대 등을...
“미 부동산경기 ‘온기’...국내 수혜주는?” 2013-01-04 11:34:11
전체 자산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소비 효과 또한 기대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경기가 선순환하는 그림이 그려진다. 최근 연체율이 하락하고 있고 악성 부채가 낮아지고 있다. 이러한 점을 놓고 봤을 때 부동산 경기의 회복은 금융시장이 정상화되는 선순환 구조를 가져갈 수 있다. 미국 부동산경기가 회복됐을...
[경제사상사 여행] "자본주의는 늘 유효수요 부족…소비는 미덕, 저축은 惡" 2013-01-04 10:36:03
그 해법은 총수요(소비와 투자)를 관리할 정부의 강력한 힘이라고 역설한다. 민간 투자를 늘리기 위해 이자율을 내리고 소비성향이 강한 저소득층의 소비지출을 증대하기 위해 양육수당, 풍부한 복지급여 등 복지와 분배의 평등도 실현하라고 촉구했다. 균형예산을 지키지 말고 빚을 내서라도 정부 지출을 늘려야 한다고...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글로벌 증시 상승 출발…배경은? 2013-01-03 08:20:16
이러한 경기회복세가 지속될까. 민간수요가 계속 증가세를 유지할 것이라는 가정에서 보면 금융위기에 민간의 소비가 회복되지 못했던 요인은 위기에 따라 부채를 축소하고 자산을 늘려가는 디레버리지가 종료되느냐, 아니냐의 여부와 중요하다. 작년 추수감사절에 빅 세일을 했던 것에 의미를 부여했었다. 이는 미국이...
<1인당 3만弗 시대, 지속적 성장동력 없이 불가능> 2013-01-03 04:58:07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의 GDP대비 민간소비 비율은 50%대 중반으로 대표적 선진국인 미국(70%대)과 일본(60%대)보다 훨씬 낮다"면서 "중산층 강화를 통한 소비력 제고, 서비스산업 활성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향후 저성장 시대에 맞서 성장을 지속하려면 신성장 동력이 필요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