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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13 갱단 두목 과테말라서 체포…"최소 287명 살해와 연관" 2017-10-16 00:22:41
높은 MS-13 갱단의 두목이 체포됐다고 프렌사 리브레 등 현지언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과테말라 경찰은 최근 엘살바도르 양대 갱단 중 하나인 MS-13(마라 살바투루차)의 우두머리인 앙헬 가브리엘 레예스 마로킨을 수도 과테말라시티에서 서쪽으로 50㎞ 떨어진 치말테난고에서 생포했다. 일명 '화이트'로...
유엔, 17명 사망 멕시코 교도소 폭동 유혈진압 진상 조사 요구 2017-10-13 00:19:40
교도소에서 폭동이 일어났다. 폭동은 경쟁 갱단 소속 재소자들 간의 충돌로 발생했다가 곧 진정됐지만, 재소자들이 다시 교도소 내에 불을 질러 검은 연기가 치솟아 오르면서 상황이 재차 악화됐다. 폭동 재소자들이 특히 3명의 교도관을 인질로 붙잡고 석방 협상을 벌였으나 불발되자 당국은 무장병력을 투입했다. 무장병...
기아차 멕시코 공장 인근 교도소서 폭동·인질극…39명 사상 2017-10-12 01:45:50
갱단 소속 재소자들 간의 충돌로 발생했다가 진압됐다. 그러나 오후 들어 재소자들이 교도소 내에서 불을 질러 검은 연기가 치솟아 오르면서 상황이 재차 악화됐다. 초기 화재로 재소자 1명이 사망했으며 화재 진압을 위해 헬리콥터가 동원됐다. 특히 다시 폭동에 나선 재소자들은 교도관 3명을 인질로 붙잡고 당국과...
세계 최고 살인율 오명 엘살바도르서 일주일새 196명 피살 2017-09-30 01:18:14
"갱단 간 세력싸움 탓"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국기헌 특파원 = 세계 최고의 살인 발생 국가라는 오명을 안고 있는 중미 엘살바도르에서 최근 일주일 사이 200명 가까이 피살됐다고 엘 디아리오 데 오이 등 현지언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엘살바도르 정부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전국적으로 196명이...
'안전도시 작전' 美 전역서 불체자 500명 체포 2017-09-30 00:22:31
중 18명은 갱단 조직원이라고 ICE는 덧붙였다. LA에서는 콜로니아 치크 갱단 조직원이 체포됐다. 이번 작전에서 트럼프 행정부가 6개월 내 폐지 방침을 공식화한 불법체류 청년 추방 유예프로그램 '다카'(DACA) 적용 대상자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대규모 불체자 검거 소식이 알려지자 이민자 단체는...
멕시코 북부 마약재활센터서 무장괴한 총기 난사…22명 사상 2017-09-28 00:28:22
경쟁 갱단의 조직원들이 센터에 잠입한 것으로 의심하는 경우가 많다. 마약 갱단들은 행동대원과 밀매업자들을 은밀히 모집하는 창구로 센터를 활용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2010년과 2012년에 미국 샌디에이고와 접한 티후아나와 북부 코아우일라 주 마약 재활센터에서도 총기 난사 사건으로 각각 13명과 11명이 숨진...
두테르테 아들, 벼랑 끝 위기...두테르테 알았나 몰랐나? 2017-09-08 11:02:07
갱단의 조직원임을 증명하는 문신이 있다는 주장도 제기했다. 이에 대해 두테르테 아들 파올로는 "뜬소문에 근거한 주장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다"며 문신에 관해 설명하기를 거부했다. 상황이 이렇자 두테르테 대통령을 향한 비난 여론이 증폭되 있다. 지난해 6월 취임한 두테르테 대통령은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한 뒤...
'마약전쟁' 두테르테, 등잔 밑 어둡다?…아들은 마약밀수 부인 2017-09-08 10:02:43
등에 마약 갱단의 조직원임을 증명하는 문신이 있다는 주장도 제기했다. 이에 대해 파올로는 "뜬소문에 근거한 주장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다"며 문신에 관해 설명하기를 거부했다. 상황이 이렇자 두테르테 대통령을 향한 원성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 6월 취임한 두테르테 대통령은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한 뒤...
257명 사망 1997년 뭄바이 테러 공범들, 24년만에 사형·종신형 2017-09-07 18:40:06
내 이슬람계 갱단 두목 다우드 이브라힘과 그의 수하 타이거 메몬으로 지목됐지만, 이들은 모두 국외로 도피해 체포되지 않았다. 인도 정부는 파키스탄이 이들을 비호하고 있다고 지금껏 주장하고 있다. 이브라힘 등은 당시 인도 힌두교 신자들이 16세기에 인도 북부에 세워진 이슬람 사원을 파괴하고 이슬람 신자들을...
257명 사망 1997년 뭄바이 테러 공범들, 24년만에 사형·종신형 2017-09-07 18:33:30
인도 내 이슬람계 갱단 두목 다우드 이브라힘과 그의 수하 타이거 메몬으로 지목됐지만, 이들은 모두 국외로 도피해 체포되지 않았다. 인도 정부는 파키스탄이 이들을 비호하고 있다고 지금껏 주장하고 있다. 이브라힘 등은 당시 인도 힌두교 신자들이 16세기에 인도 북부에 세워진 이슬람 사원을 파괴하고 이슬람 신자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