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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흐리고 곳곳에 눈비…아침 최저기온 영하 7도 2023-11-29 05:49:55
서해안, 충청권, 전북에, 밤에는 경북서부내륙과 경남북서내륙, 전남서해안에 가끔 1㎜ 안팎의 비나 1㎝ 미만 또는 내외의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서해안은 새벽까지, 아침부터 오후 사이에는 서울을 포함한 그 밖의 수도권에, 오후에는 강원영서에 0.1㎝ 미만의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으며 고도가 높은 지역에선 1㎝ ...
경남, 자동차부품기업 '미래차 전환' 속도낸다 2023-11-28 18:25:58
계획이다. 경남에 있는 자동차 부품기업의 약 36%는 엔진 동력 기반의 내연기관차 관련 업종이다. 전기차·수소전기차 등 미래자동차 업종 전환이 시급하다. 경상남도는 사업화 및 부품실증, 시제품 제작, 미래차 분해 전시 등 전환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김신호 경상남도 전략산업과장은 “자동차...
12층서 떨어진 고양이 두마리…범인은 30대 '집사' 2023-11-28 18:07:30
경남 김해시의 한 고층 오피스텔 건물에서 자신이 키우던 고양이 두 마리를 창문 밖으로 던져 죽인 30대가 재판에 넘겨졌다. 창원지검 형사2부(부장 최미화)는 고양이를 오피스텔 건물 밖으로 던져 죽음에 이르게 한 30대 A씨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월 24일 새벽 4시...
[게시판] HUG, 경남 창원에서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소' 운영 2023-11-28 13:45:11
경남 창원에서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소' 운영 ▲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내달 8일까지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장소는 마산합포구청(∼29일), 의창구청(30일∼12월 5일), 진해구청 행정동(12월 6∼8일) 등이며 해당 기간 정오부터 오후...
기온 점차 낮아져…낮 기온 5도 내외 2023-11-28 05:55:46
6.6도, 부산 9.3도, 울산 6.5도, 창원 8.0도 등이다. 오전까지 제주도에는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까지 강원 내륙·산지와 충북·전북·경북 내륙·경남 서부 내륙에, 낮부터 저녁 사이 경기 남부와 충청권·전북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헬스장서 여성 꼬리뼈 만졌다…CCTV에 딱 걸린 30대男 2023-11-27 23:17:22
남성이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27일 창원지방법원에 따르면 창원지법 진주지원 형사2단독(판사 민병국)은 강제추행 등의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 A씨에게 지난 23일 징역 2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성폭력치료 강의 이수,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5년을 명했다. A씨는 지난 3월 21일 경남 진주시 하대동...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기념, 함안서 '화합의 장' 열린다 2023-11-27 19:08:18
세계유산 인증서 전달식’에서도 경남은 도를 포함해 총 6개의 인증서를 받아 가야고분군의 본고장임을 알렸다. 박완수 경남지사는 “가야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는 추진 11년 만의 결실로, 전 세계가 경남 유산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인정한 쾌거”라며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가야고분군의 통합보존관리단...
술김에 12층서 고양이 두마리 '휙'...불구속기소 2023-11-27 17:59:55
창원지검 형사2부(최미화 부장검사)는 고양이를 오피스텔 건물 밖으로 던져 살해한 혐의(동물보호법 위반)로 30대 A씨를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6월 경남 김해시 한 오피스텔 12층에서 기르던 고양이 2마리를 42m 아래로 던져 죽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범행 당시 술에 취한 상태로 별다른 이유도...
與野 '예타 무력화'…올해만 44조 2023-11-26 18:37:07
법안을 단독으로 통과시켰다. 그러자 경남 창원이 지역구인 김영선 국민의힘 의원은 같은 날 창원 천안 청주 등 인구 50만 이상인 비수도권 광역교통시설 확충 사업에 예타를 면제하는 내용의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예타를 면제하거나 우회하는 법안은 이달 들어서만 다섯 건 발의됐다. 1호선 지하화·동남권 광역철도...
건설사 폐업 17년來 최대 2023-11-26 18:34:15
급증했다. 공사비 인상 문제도 아직 뚜렷한 해결책이 없다. 공사비 회수가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 신탁사업 현장(건설산업연구원 9월 기준)은 전체 70곳 중 26곳으로 37.1%에 달했다. 경남 창원의 한 건설사 대표는 “미분양과 PF 대출 중단이 여전한 데다 급증한 공사비와 저조한 입주율 문제까지 겹쳐 지방 중소 건설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