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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철폐"…민주노총 비정규직 5만명 서울도심 행진(종합) 2017-06-30 18:09:59
지나는 차량이 불편을 겪었지만 퇴근길 심한 교통혼잡은 없었다. 경찰은 이날 병력 75개 중대 6천명을 동원했지만, 현장에 차벽이나 진압경찰을 배치하지 않았고, 집회 현장과 차도 사이에만 폴리스라인을 배치해 질서를 유지했다. 도심 행진 때도 경비 인력은 전면에 내세우지 않은 채 교통 소통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6-26 15:00:03
교통사고로 사망 170626-0551 정치-0050 12:07 한승희 청문회장서 '최순실 재산' 철저 조사 요구 봇물 170626-0554 정치-0051 12:17 추경 '여야3당 심사' 개문발차 하나…국민의당 '미적' 170626-0559 정치-0052 13:06 강경화 "사드는 한미동맹의 결정…번복할 의도없어" 170626-0586 정치-0053...
'공사장에 교통경찰이…' 유사 경찰복장에 시민들 혼선 2017-06-25 07:30:03
교통'이란 표시가 부착돼 있었지만, 경찰 복장과 비슷한 디자인·색상(하늘색)의 일반 셔츠일 뿐이었다. 지씨는 "경찰관도 아닌 민간인이 마치 경찰 제복과 흡사한 복장을 하고 이런저런 지시를 내려도 되는지 의문이 들었다"며 "공사장 앞이라 차를 돌려 나왔지만 그래도 되는지 모르겠다"고 고개를 갸우뚱했다. 일반...
질서유지된 美대사관 포위 행진…경찰 차분·주최 측 준법 2017-06-24 20:23:35
질서유지된 美대사관 포위 행진…경찰 차분·주최 측 준법 경찰, 교통관리 주력…참가자들, '20분' 조건 이행 (서울=연합뉴스) 사건팀 = 주말인 24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반대집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주한 미국대사관을 사방으로 에워싸는 행진이 진행됐으나 별 탈 없이...
'무단 횡단 막자'…中, 횡단보도에 안면 인식기 설치 2017-06-23 10:43:26
보행자는 20위안(3천200원)의 벌금과 30분의 교통 규칙 교육 또는 20분의 교통 봉사를 해야 한다. 이 장치의 가격은 1대당 10만 위안(1천600만원)으로, 지난 공안국은 올해까지 50개 주요 교차로에 안면 인식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지난시 관계자는 "안면 인식기를 설치한 뒤 주요 교차로의 하루 평균 무단 횡단 위반 수가...
경찰에 던져진 '난제'…집회자유 보장과 시민불편 최소화 양립 2017-06-21 11:42:46
등을 보장하자면 교통 정체 등 다른 시민 불편이 일부 발생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일인 만큼, 두 권리 사이의 충돌을 최소화하면서 균형을 잡는다는 쉽지 않은 과제가 경찰에게 주어졌기 때문이다. 앞서 20일 건설노조는 서울 도심에서 조합원 8천명(주최 측 추산)이 참가한 상경총회를 열어 불법 하도급 근절과 내국인...
건설노조, 이틀째 상경집회…출근길 도심 도로행진에 교통정체(종합) 2017-06-21 11:02:55
도로행진에 교통정체(종합) 질서 유지해야 할 경찰, '낮은 경호' 명목으로 방임한다는 비판도 (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건설노조가 이틀째 서울 도심에서 상경집회를 벌였다. 건설노조 조합원 5천명(경찰 추산)은 21일 오전 8시 서울 종로구 세종로소공원과 세종문화회관 앞에 모여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건설노조, 이틀째 상경집회…출근길 도심 도로행진에 교통정체 2017-06-21 09:51:16
도로행진에 교통정체 질서 유지해야 할 경찰, '낮은 경호' 명목으로 방임한다는 비판도 (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건설노조가 이틀째 서울 도심에서 상경집회를 벌였다. 건설노조 조합원 5천명(경찰 추산)은 21일 오전 8시 서울 종로구 세종로소공원과 세종문화회관 앞에 모여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현수막을...
건설노조 광화문서 대규모 집회…"내국인 고용대책 마련" 2017-06-20 18:08:26
질서 감시·감독 강화, 이주노동자 불법 고용 처벌, 사업장별 외국인 인력 배정인원 의무 공개 등을 촉구하는 제안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저녁에는 세종로 소공원에서 투쟁문화제를 연 뒤 노숙농성을 하고 21일 현대·SK·GS·대우 등 주요 원청 건설업체를 항의 방문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경찰은 33개 중대...
견인업자-정비업자 불법 리베이트 신고하면 20만원 지급 2017-06-20 17:58:22
건설교통위원회 박상태 의원은 이런 내용을 담은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행위 신고포상금 지급 조례 일부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20일 밝혔다. 개정안은 불법 금품 수수행위를 신고한 사람에게 시가 포상금 20만원을 줄 수 있도록 한 근거를 마련했다. 오는 21∼30일 상임위원회와 본회의를 통과하면 조례 공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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