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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文대통령 방중, 조공외교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2017-12-15 11:07:39
없다"며 "공항 영접에 차관보가 나왔고, (정상은) 국빈을 초청해놓고 베이징을 비웠다. 양국 정상 공동발표문도 제대로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런 대접을 받기 위해 한중정상회담을 꼭 해야 옳았나 (싶다)"며 "북한 핵문제 해결에 중국이 적극적으로 나선 적이 없다. 중국에 약속한 소위 '3불 정책'이라는...
野 "국격훼손 조공·구걸 외교"…한중정상회담 일제히 공세 2017-12-15 11:02:10
홍 대표는 "(중국 정상은) 국빈을 초청해놓고 베이징을 비웠다. 양국 공동발표문도 제대로 못 했다"며 "중국에 약속한 소위 '3불(不)'(사드 추가배치 불가·미국 미사일방어체계 불참·한미일 군사동맹 불가)은 군사주권을 포기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한중정상회담 결과에...
'한·중 국빈만찬 참석' 김연경, SNS에 "영광스러운 자리" 2017-12-15 10:31:19
문재인 대통령 내외를 위해 주최한 국빈만찬에 참석한 뒤 '기념사진'을 남겼다. 중국은 14일 중국 베이징에서 한·중 정상회담이 끝난 후 국빈만찬을 열었다. 중국 여자배구 상하이 구오후아 라이프에서 뛰는 김연경도 이 자리에 초청했다. 김연경은 이날 만찬에 참석한 뒤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문...
문 대통령 “어두운 과거 날려버리자”… 중국 마음 잡기 '안간힘' 2017-12-15 09:12:45
중국인이 열광하는 한류 스타를 현지 행사에 초청했다. 정치권 일각에서 ‘저자세 외교’라고 비판하지만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문제로 등을 돌린 중국 국민의 마음을 돌려놔야 한다는 전략적 판단에 따른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한류스타 총출동 문 대통령은 14일 중국 베이징 국가회의중심 b홀에서...
한·중 정상, 사드·대북제재 놓고 시각차… 양국 핫라인 구축은 '성과' 2017-12-15 09:04:28
시 주석의 발언도 실리지 않았다.정상회담과 국빈 만찬에 이어 인민대회당 소예당에서 열린 한·중 문화교류의 밤 행사에는 문 대통령 내외와 시 주석 내외가 나란히 참석해 양국 예술가들이 준비한 공연을 즐겼다. 한국 대통령의 국빈 방중을 계기로 한·중 양국의 정상 내외가 함께 문화공연을 관람한 것은...
문 대통령·시진핑 내외, 한중 문화교류의 밤 나란히 참석(종합) 2017-12-14 23:51:18
문 대통령은 인민대회당 금색대청에서 시 주석과 국빈 만찬을 했다. 두 정상은 만찬에서 개인적인 대화를 주고받는 등 각별히 우의를 다지는 모습을 보였다. 만찬을 마친 후 문 대통령은 참석자들과 함께 소예당으로 이동해 양국이 초청한 주요 인사 600여 명과 공연을 관람했다. 한중 수교 25주년을 기념하는 뜻도 함께 담...
한중정상, 한반도 4대원칙 합의…전쟁불가·비핵화·평화적해결(종합2보) 2017-12-14 23:26:12
시 주석의 평창 올림픽 참석을 초청했고, 시 주석은 진지하게 검토하겠다면서 만약 참석할 수 없게 되면 반드시 고위급 대표단을 파견하겠다고 했다. 양 정상은 평창올림픽에 북한이 참가하는 게 남북관계 개선 및 동북아 긴장 완화에 기여할 것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이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문 대통령은 시...
[전문] 한중 정상회담 결과 언론발표문 2017-12-14 23:23:03
시 주석의 국빈 방중 초청과 따뜻한 환대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이번 방문이 양국 간에 아름다운 동행의 새롭고 좋은 첫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난징대학살 80주년 계기에 문 대통령이 따뜻한 추모의 뜻을 표명해 준 데 대해 사의를 표명했다. 문 대통령은 한중 간 유구한 공영의 역사는 양국이 공동...
한중정상, 한반도 4대원칙 합의…전쟁불가·비핵화·평화적해결(종합) 2017-12-14 23:08:14
시 주석의 평창 올림픽 참석을 초청했고, 시 주석은 진지하게 검토하겠다면서 만약 참석할 수 없게 되면 반드시 고위급 대표단을 파견하겠다고 했다. 양 정상은 평창올림픽에 북한이 참가하는 게 남북관계 개선 및 동북아 긴장 완화에 기여할 것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이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문 대통령은 시...
[사설] 격식·택일·내용 모두 납득하기 어려운 한·중 정상회담 2017-12-14 18:03:55
않은 아쉬움을 남겼다. 무엇보다 ‘국빈’으로 초청해 놓고 보여준 중국의 태도는 무례를 넘어 한국으로선 모욕으로 느껴질 정도다. 통상 장관급이 나오는 공항 영접을 차관보급이 맡은 것부터 그렇다. 낮아진 격도 문제지만 ‘사드 담당자’를 보낸 것도 상식적이지 않다. 문 대통령 베이징 도착 당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