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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 특보·강풍주의보` 인천, 주택 침수 속출…피해신고 36건 2020-07-23 22:40:47
한 빌라 지하가 집중호우로 침수됐다. 소방당국은 배수 장비를 투입해 해당 빌라 지하에서 3t가량의 빗물을 빼냈다. 또 오후 3시 37분께 계양구 작전동에서는 강풍으로 창문이 떨어졌고, 오후 4시 25분께 남동구 논현동 한 공사장에서는 강한 바람에 펜스가 기울어지기도 했다. 오후 6시 15분 중구 운북동의 한 도로에서는...
내일 전국 장맛비…경북 북부·강원 영동 400㎜ 이상 2020-07-23 20:52:47
이어지면서 지반이 약해진 상태이니 저지대나 농경지 침수, 산사태, 축대 붕괴 등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4도, 낮 최고기온은 21∼27도로 예보됐다. 강수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전 해상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
장맛비 덕에 선선한 날씨, 28일까지 계속…8월부턴 '무더위' 2020-07-23 16:43:11
22.5도로 평년보다 1.4도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전국적으로 기상을 관측한 1973년 이후 여덟 번째로 낮은 기록이다. 폭염(최고기온 33도 이상)일 수는 0.1일로 평년(1.6일)보다 적었다. 열대야일수도 0.1일로 평년보다 1일 줄었다. 이번 비는 24일까지 강하게 내리다가 25일 주말에 접어들면서 상당 부분 그칠 것으로...
북중 접경 中 단둥에 큰비…저지대 도로·주택가 등 침수 2020-07-20 16:39:26
저지대가 침수되는 등 폭우 피해가 잇따랐다. 20일 랴오닝일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전날 오전 2시~오후 5시 단둥과 다롄(大連) 등 랴오닝성 곳곳에 100~200mm의 폭우가 내렸고, 비는 이후에도 한동안 이어졌다. 단둥 위안바오(元寶)구에서는 시간당 최고 78.3mm를 비롯해 204.8mm의 많은 비가 쏟아졌다. 이번 비로 단둥...
印홍수로 동물도 수난…멸종 위기 외뿔코뿔소 등 익사·로드킬 2020-07-20 11:57:08
돼지사슴 15마리 등은 밀려드는 물을 피해 도로를 건너려다 차에 치여 죽었다"고 밝혔다. 국립공원 당국은 이밖에 134마리를 구조해 이 가운데 110마리를 야생으로 돌려보내고 나머지는 치료하고 있다고 힌두스탄타임스는 보도했다. 아삼주, 비하르주 등 인도 동북부와 네팔, 방글라데시 등은 지난달부터 계속된 폭우로 ...
[내일 날씨] 전국서 장맛비…중부지방 최대 150㎜ 2020-07-18 09:57:16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우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부터 서해안과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시속 35∼60㎞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 수 있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2m로...
[주말날씨] 서울 낮 31도…주말 최대 200mm 장맛비 2020-07-17 17:38:41
있으니 침수 피해와 교통 혼잡에 유의해달라고 강조했다. 저기압과 정체전선이 서해 북부 해상까지 북상하면 남부지방은 19일 오후에서 밤사이 비가 소강상태에 들겠다. 또 20일 저녁 저기압이 우리나라 북동쪽으로 빠져나가고 정체전선은 남해상으로 남하해 서쪽지방을 시작으로 21일 오전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그칠...
정부·손보업계 실시간 협업으로 차량 2천여대 침수 막았다 2020-07-16 09:05:01
침수 피해를 막으려면 호우 때는 둔치주차장 같은 침수 예상 지역을 피해 주차하고, 차량 내부 잘 보이는 곳에 비상연락처를 남겨야 한다고 손보협회는 조언했다. 또 물에 잠긴 도로는 통행하지 말고, 운행 중 도로에 물이 차오른다면 기어를 1단이나 2단에 두고 저속(시속 10∼20㎞)으로 통과해야 한다. 물속에서 차가...
코로나 와중에 물난리까지…방글라 국토 3분의 1 폭우에 잠겨 2020-07-15 12:16:46
파악됐다. 곳곳의 도로와 농경지도 물에 잠겼다. 농부 압두르 라시드는 "아내와 세 아이를 대피소인 학교 건물로 보냈다"며 "집이 물에 잠겼지만 나는 재산을 지키기 위해 남았다"고 말했다. 방글라데시 인근 인도 동북부 지역에도 폭우가 강타했다. 이 지역 아삼주에서만 210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아삼주 당국은...
남아시아 폭우로 400만명 피해…"방글라는 국토 3분의 1 잠겨" 2020-07-15 11:55:24
이런 폭우로 인해 현지에서는 150만명이 가옥 침수 등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됐다. 곳곳의 도로와 농경지도 물에 잠겼다. 농부 압두르 라시드는 "아내와 세 아이를 대피소인 학교 건물로 보냈다"며 "집이 물에 잠겼지만 나는 재산을 지키기 위해 남았다"고 말했다. 방글라데시 인근 인도 동북부 지역에도 폭우가 강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