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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도 금어기 시행"…서산 대표 수산물로 키운다 2016-04-27 10:25:58
오는 전국의 미식가들로 가로림만 일대 식당가는 연일 북새통을이룬다. 하지만 산란기에 어미 낙지를 무분별하게 잡으면서 자원이 급격히 줄어, 수요보다 생산량이 항상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2013년부터 충남도와 해양수산부에 낙지 금어기 도입을 계속 건의했으며, 최근 수산자원관리법 시행령...
‘쿡가대표’ 최초 홈 경기! 프랑스 최고 셰프들과 서울서 대결 2016-04-26 17:04:00
‘미슐랭’과 쌍벽을 이루는 미식가이드 ‘고미요’가 선정한 프랑스 셰프계의 기대주 요니 사다, 마지막으로 ‘미슐랭 가이드’가 추천하는 자연주의 셰프 베아트리즈 곤잘레스까지, 그야말로 최정예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들 중 피에르 상과 요니는 프랑스 요리서바이벌 프로그램 ‘탑 셰프’의 4강까지 진출한...
[리뷰] ‘수요미식회’, 과자로도 가능한 ‘미식토크’ 2016-04-21 00:04:00
◆ 과자마저 요리로 만드는 미식가들 특히 이날 과자 편에서는 그냥 먹어도 맛있는 과자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을 소개했다. 먼저 이현우는 “크래커 한쪽 면에는 땅콩잼을, 다른 쪽에는 딸기잼 혹은 포도잼을 발라 샌드위치로 먹으면 맛있다”고 전하며 입맛을 다셨다. 또한 홍신애는 종류별로 감자칩을...
블락비 재효·유권, 홍콩 유명 방송 `한식 특집` 출연…한식 알리기 나선다 2016-04-20 18:04:34
현지 미식가들과 트렌드 세터에게 영향력이 크다. 이와 함께 홍콩의 유력 주간지 `U Magazine`과 인기 유투버 Sue Chang도 녹화 참여를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이날 녹화는 미슐랭 2스타를 획득한 뉴욕 ‘정식’의 임정식 셰프가 운영하는 청담동 ‘정식당’에서 진행 됐다. 유권과 재효는 한식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리뷰] ‘수요미식회’ 윤세아, 통통 튀는 애주가 면모에 ‘매력도 톡톡’ 2016-04-14 08:00:00
미식가의 모습을 숨김없이 보였다. 윤세아는 “돼지껍데기 너무 맛있지 않냐”며 “겉을 바짝 구우면 겉은 바삭바삭한데 속은 쫀득쫀득하다. 과자처럼 구워진다. 들고 다니며 먹고 싶다”고 말해 돼지껍데기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또 그는 “저는 오리지널 소주가 좋다”며 “차갑게 먹는 것보다 실온에 있던 걸 마시는 게...
★ 때문에…호텔 '미슐랭 셰프' 잇단 초청 2016-04-13 17:46:39
레이이진(雷益進) 셰프와 그의 팀을 초청해 ‘비밀의 미식가 모임’이라는 행사를 연다. 아홉 코스로 구성된 디너로 가격이 34만원이다. 서울 리츠칼튼호텔은 오는 5월과 6월 각각 미슐랭 스타 셰프를 일본과 홍콩에서 초청해 새로운 음식을 선보인다.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4月 장, 반드시 사둬야 할...
생활의 달인 평양냉면 "이 육수라면 미세먼지 안녕" 2016-04-11 21:44:36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시원하고 담백한 평양 냉면 가게가 있다는 소문에 <생활의 달인>제작진이 그 곳을 찾았다. 3대째 평양냉면을 만들고 있다는 변대일 (57세, 경력 25년) 달인이 운영하는 냉면집은 이 집 냉면 맛을 잊지 못해 줄을 서는 손님들로 인해 가게 안팎으로 매일같이 인산인해를 이룬다. 이렇게...
오세득, "야자나무엔 반말 열려" 아재개그에 집단 `멘붕` 2016-04-07 13:51:47
`멘붕`을 안겨 눈길은 끈다. 오세득은 스페인 미식가 클럽에서의 `쿡방`을 마치고 최현석 등 멤버들과 함께 거리를 산책한다. 그는 "야자 나무엔 뭐가 열리냐"는 김소봉 셰프의 황당 발언에 "야자 나무엔 반말이 열린다"며 말문을 연다. 나이를 무시해 상대편을 높이지 않고 말하는 `야자`의 의미를 `야자 나무`에 빗댄...
[호텔소식]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프리미엄 미식 뷔페 외 2016-04-04 10:01:42
후레이카 갈라디너 ‘비밀의 미식가 모임’을 진행한다. 이번 갈라디너는 성게 껍데기를 그릇 대용으로 사용하는 등의 식자재의 신선함을 부각시킨 플레이팅이 눈에 띈다. 부용 성게알은 ‘부용’이라 불리는 흰색 꽃을 연상시키는 달걀 흰자 요리 위에 성게 알을 올렸다. 특제소스로 요리한 닭새우, 향긋한 대파소스의...
[여행의 향기] 시와 그림, 그리고 이야기…그 곳에 가면…눈과 입이 즐겁다 2016-04-03 16:56:52
미식가들의 만찬’ 등이 있는데 12~24단계 코스여서 식사가 끝나려면 최소 2시간 이상 걸린다. 단지 음식만 화려한 것이 아니다. 모든 식기는 이연정·심희종 등 유명 도예가의 작품이다. 미식가들의 만찬에서 한 사람이 사용하는 그릇값만 1500만원 상당이나 된다.음식에 이야기를 담는다는 시화담의 모토답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