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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질문에 번뜩…꽃중년 패션앱 만들었죠" 2022-02-24 17:26:23
플랫폼이 속속 중장년 여성패션 시장에 뛰어들고 있어 격차를 벌려야 하는 상황이다. 홍 대표는 “신규 패션 브랜드를 발굴하는 데 50억~100억원을 사용하고, 정보기술(IT) 인력 충원에 5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며 “명품과 골프웨어 등 카테고리를 계속 넓혀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더 작아진 마이크로 미니백…올 봄 小小한 매력에 빠지다 2022-02-24 17:02:15
허리뿐 아니라 어깨를 감싸는 스트랩을 추가하고 손바닥만 한 가죽 클러치를 장식처럼 매달아 포인트를 줬다. 엠포리오 아르마니도 밝은 색상의 벨트 백을 내놨다. 정장 재킷과 함께 착용해도 어울리는 디자인의 크로스 미니 백으로 최근 판매량이 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휠라, 주주환원에 5년 간 6000억원 쏜다 2022-02-24 11:17:05
추가 개설할 예정이다.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해 ‘휠라 퓨추라 랩’ 등 최첨단 연구개발(R&D) 센터 기능을 확대하고 ESG 활동도 강화한다. 재무적 측면에서 중장기 목표와 주주환원 계획도 발표했다. 오는 2026년까지 연결기준 매출을 4조4000억원(영업이익률 15~16%)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무신사·네이버 '크림', 짝퉁 명품 놓고 충돌 2022-02-22 00:34:31
무신사 입장에서 가품 여부는 치명타가 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무신사 부티크에서 판매하는 제품이 하나라도 가품 판정을 받으면 나머지 상품도 신뢰도가 떨어진다”며 “크림 입장에서도 정·가품 판별 시스템과 관련돼 있는 만큼 두 플랫폼 모두 물러설 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최준호 까스텔바작 대표 "일상서 입는 골프복으로 차별화" 2022-02-20 18:03:08
까스텔바작과 함께 전시해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까스텔바작은 디자인의 강점을 활용해 일상복으로도 입을 수 있는 골프웨어를 구상 중이다. 최 대표는 “코로나19로 20~30대 영골퍼들이 유입되면서 미래의 골프웨어는 골프장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입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내 몸을 사랑하자"…아디다스 속옷 광고에 77사이즈 모델 등장 2022-02-18 09:50:33
비치했다. 남성의 경우 190cm에 달하는 마네킹 키를 172.8cm로 줄이고 허리둘레는 기존 마네킹보다 남성은 2.3인치, 여성은 5.9인치 더 크게 제작됐다. 스파오는 “모두가 자신의 몸을 사랑하고 있는 그대로 가꿔나갈 수 있도록 평균 체형 마네킹 비치를 통해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라방' 인기에…미니 방송사 된 LF 패션몰 2022-02-17 17:15:33
있다. 라이브 방송은 패션몰 매출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LF몰은 ‘원데이 특가’ 라이브 방송을 격주로 하고 있는데 1시간당 최고 2만5000뷰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좋다. 지난달 25일에는 ‘L+DAY’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1시간 동안 매출 2억5000만원을 달성하기도 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인플레에 백기 든 동대문…7년 만에 옷값 10% 올렸다 2022-02-16 17:00:24
수 없어 골머리를 앓고 있다. 가격 인상 시 자칫 소비자들의 외면으로 매출에 타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랜드 스파오 관계자는 “가격 경쟁력으로 승부하는 패션기업에 가격 인상은 쉬운 문제가 아니다”며 “매장 효율화 등으로 최대한 가격 인상을 피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FIFA' 국내 패션 브랜드로 2022-02-15 17:09:14
CNN의 상표를 이용해 CNN 의류를 선보였다. 해외 유명 상표를 이용한 패션 브랜드는 코로나19 사태에도 선방하고 있다. 패션 브랜드 예일은 출시 1년 만에 매출 100억원을 넘어섰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을 판매하는 더네이처홀딩스는 지난해 매출 3712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28% 상승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45년 전통 패션 브랜드의 저력…톰보이, 강남 백화점 1등 휩쓸다 2022-02-13 17:52:42
힘들다”며 “한때 영캐주얼이었던 브랜드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마담복으로 변질된 것이 대표적 사례”라고 지적했다. 톰보이는 최근 오프라인 매장에 과감한 변화를 주고 있다. 전국에 120여 개 매장 중 24개 매장 크기를 대폭 키웠다. 매출 2000억원대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시도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