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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탄 넉넉한 스타트업…인재영입 스케일 커진다 2022-03-01 17:44:39
제공하고 있다. 세무 전문 스타트업 자비스앤빌런즈는 김병규 서울대 로스쿨 겸임교수를 최고위기관리책임자(CRO)로 영입했다. 삼성물산에서 선임 변호사를 지낸 백주석 변호사와 법무법인 태평양의 황재홍 변호사도 채용했다. 자비스앤빌런즈 관계자는 “스타트업업계는 아직 법률 해석이 모호하거나 제도가 미비한 부분이...
전경련, 경영진 법률 과정 개설…ESG·중대재해법 심층 강의 2022-02-23 11:28:21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부설 국제경영원은 법무법인 세종과 공동으로 '제18기 경영진 법률 최고위 과정'을 개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최고위 과정에서는 민·형사 소송 진행, 개인정보 보호, 회계 및 세무 리스크 관리전략, 독점 규제 및 공정거래 대응, 지적재산권 보호 등의 분야에서 경영자가 알아야 할...
유령법인 차려 역외탈세…국세청, 44명 적발 2022-02-22 17:41:22
법인을 활용해 자녀에게 편법으로 증여하는 방식 등으로 납세를 회피한 역외탈세 혐의자 44명을 적발하고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22일 발표했다. 국세청에 따르면 국내 식품기업 창업주 2세인 A사주는 해외에 살고 있는 자녀에게 재산을 물려주기 위해 현지에 아무런 사업 기능이 없는 명목상 현지법인을 설립했다. A사주는...
신한금융, 100억원이상 금융자산가 관리 센터 2곳 문 열어 2022-02-22 15:55:48
전환했다. 패밀리오피스 센터는 초고자산가에게 가문·법인의 생애주기별 자산관리 서비스와 비금융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기업컨설팅, 세무·부동산, 법률·회계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 컨설팅 조직을 신설해 상시 대면·대면 지원 체계를 갖췄다. shk99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해외 유령법인·비밀계좌로 자녀에 거액 준 식품기업 사주 적발 2022-02-22 12:00:03
해외 유령법인·비밀계좌로 자녀에 거액 준 식품기업 사주 적발 '고정사업장 두고 단순업무 사무소인 척' 세금 회피한 다국적기업 국세청, 역외탈세 혐의자 44명 세무조사 착수 (세종=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 해외에 아무런 기능이 없는 '허수아비' 법인과 비밀계좌를 만드는 방식으로 자녀에게 현지 고가...
신한금융그룹, 초고자산가 대상 `신한PWM 패밀리오피스` 론칭 2022-02-22 10:37:23
넘어 가문·법인의 생애주기별 1대1 초밀착 자산관리 및 다양한 비금융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PB팀장을 비롯한 기업컨설팅, 세무부동산, 법률회계 등 각 분야별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 컨설팅 조직을 신설해 상시 대면비대면 지원 체계를 갖췄다. 더불어 최근 초고자산가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판교에 IT 투자 자문 몰려…'플랫폼 규제'가 이슈될 것" 2022-02-20 18:01:50
법인 태평양과 세종은 더 넓은 곳으로 사무소를 옮기고 변호사 수도 늘리고 있다. 여기에 광장이 지난 14일 사무소를 내며 ‘판교 대전’에 가세했다. 세 로펌의 판교 사무소 업무를 지휘하는 정의종(태평양·사법연수원 20기), 김태주(광장·36기), 조중일(세종·36기) 변호사를 만나 로펌업계의 격전지 공략 전략 등을...
"가산세 3억 추가 납부 부당"…장근석 母, 세금 취소 소송 '패소' 2022-02-20 17:24:57
세무상 신고를 빠뜨렸을 것으로 추정된다는 것이었는데 세무조사 결과 2012년 수입액 53억 8000여만 원을 누락했다. 트리제이컴퍼니는 세무조사 직후 누락 금액의 법인세를 자진 납부했으나 당국은 부정과소신고 가산세를 포함한 3억 2000여만 원을 추가로 납부하라고 고지했다. 2019년 10월 트리제이 컴퍼니는 법인세...
올 32조 풀리는 토지보상금…땅으로 받으면 양도세 40% 절감 2022-02-20 16:59:25
보다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강민정 세무법인 예인 세무사는 “토지보상금을 받았다면 자녀에게 증여할 때 관련 신고를 꼼꼼히 해야 세무조사를 피할 수 있다”며 “사망 이전 2년 내에 5억원(1년 내에는 2억원) 이상의 토지보상을 받았다면 증빙 없는 금액은 모두 상속세 부과 대상이 된다는 점도 기억해야 한다”고...
`54억 수익 누락` 장근석 母 회사, 세금소송 패소 2022-02-20 10:35:24
강남세무서장과 서울지방국세청장을 상대로 낸 법인세 부과처분 등 취소 청구 소송을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트리제이컴퍼니는 장씨를 관리한 연예기획사로 어머니인 전씨가 설립자이자 최대주주인 회사다. 과세 당국은 2016년 일본 국세청으로부터 트리제이컴퍼니가 세무상 신고를 누락했을 것으로 추정된다는 정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