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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퇴진' 대규모 집회 시작…서울 집결인원 급속 증가 2016-11-12 17:06:20
행진이 가능해졌다.행진이 끝나면 오후 7시께부터 150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 주최로 광화문 광장에서 '모이자! 분노하자! #내려와라 박근혜 3차 범국민행동' 문화제가 열린다.문화제는 방송인 김제동·김미화, 가수 이승환·정태춘 등 문화예술인들과...
광화문·시청 촛불집회 현재 경찰추산 10만명 참여, 2000년대 이후 최대 규모 예상 2016-11-12 16:51:19
진보진영 시민사회단체의 연대체인 '민중총궐기 투쟁본부'가 '백남기·한상균과 함께 민중의 대반격을! 박근혜 정권 퇴진! 2016 민중총궐기' 집회를 개최한다.이어 오후 5시부터 종로, 을지로, 의주로 등 서울 도심 곳곳을 거쳐 청와대 진입로인 내자동로터리까지 5개 경로로 행진이 진행된다.행진이...
[뉴스브리핑] 촛불시위, 최순실 정국 분수령…대통령 지지율 5% 의미는 2016-11-11 14:52:06
확보하고, 집회·시위 자유를 최대한 보장한다는 취지다. 150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은 12일 오후 4시 서울광장에서 '백남기·한상균과 함께 민중의 대반격을! 박근혜 정권 퇴진! 2016 민중총궐기' 집회를 개최한다. 경찰 예상 16만∼17만 명, 주최...
1차 시위 때보다 10배 커진 '촛불 민심'…시위꾼보다 일반 시민 많았다 2016-11-06 18:37:56
규모사상 초유의 국정 농단 파문은 20만여명의 시민을 광화문광장으로 불러 모았다. 역대 최대 규모 촛불집회로 꼽히는 2008년 6월10일 미국산 소고기 수입 반대 집회(주최 측 70만명, 경찰 추산 8만명) 이후 최대다. 박 대통령 ?집회 전날 두 번째 사과를 했지만 민심은 더욱 분노했다.집회는 민중총궐기투쟁본부·...
[시사이슈 찬반토론] 사회적경제 기본법 필요할까요 2016-09-09 16:38:06
사회적경제의 사회적 인정으로서 기본법 수준으로 제정하는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반대반대하는 입장에서는 이 법안이 경제의 사회주의화를 초래, 대한민국 경제질서의 근간을 흔든다고 주장한다. 오정근 건국대 특임교수는 최근 바른사회시민회의 회의실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사회적경제기본법 등이...
사용후 핵연료 재활용 연구 두고 실효성 논란 2016-08-26 06:00:56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와 핵없는 사회를 위한 대전공동행동 등도 "파이로프로세싱은 선진국에서도 경제성과 안전성 등을 이유로 이미 포기한 사업"이라며 사용후핵연료 재활용 실험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유승희 의원은 "파이로프로세싱은 '제2의 4대강 사업'이라는 비난까지 받고 있다"면서...
[홍영식의 정치가 뭐길래] 갈라선 지 얼마 됐다고…또 연대론 나오는 野 2016-08-17 11:36:27
유시민계, 시민사회 세력들이 뭉쳐 열린우리당을 창당했고, 동교동계 중심으로 민주당이 만들어졌다. 열린우리당은 손학규계와 시민세력들이 합류해 대통합민주신당으로 바뀌었다.2007년 야권이 대선에서 패배하자 2008년 대통합민주신당과 민주당은 다시 합쳐 통합민주당을 만들었다. 당명을 민주당으로 했다가 2011년...
대전시민단체 "사용후핵연료 재활용 실험 안전검증하라" 2016-08-07 15:39:39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핵 없는 사회를 위한 공동행동은 7일 성명을 내고 "고준위방사성폐기물인 사용후핵연료 재활용 실험에대한 신뢰할 수 있는 안전검증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사용후핵연료 1천699봉을 보관 중이고, '파이로프로세싱'(건식재처리) 실험을 위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대한민국…용기 있는 정치인이 없다 2016-07-17 17:36:19
정부·정치권의 무능과 지역 주민, 시민사회단체 등의 반발에 휘말려 줄줄이 표류했다.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변전소 건설 공사가 이웃한 충남 당진시 반대로 지연되는 등 기업 투자가 난관에 부딪힌 일도 한두 번이 아니다. 기업들이 불확실성을 피해 외국으로 떠나는 이유 중 하나다.정...
김영배 경총 상임부회장 "최저임금 많이 오르면 중소기업 고용 불안" 2016-06-23 17:57:51
5차 전원회의를 열었다. 경총은 경영계를 대표해 최저임금위 사용자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김 부회장은 “올해는 특히 정치권의 총선 공약과 노동계의 최저임금 1만원 요구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최저임금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새누리당은 2020년까지 최저임금을 8000~9000원 수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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