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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챔프' 잡은 김경태 "여세 몰아 16강 가자" 2017-03-23 18:16:57
대니 윌릿 제압 돌풍…매킬로이·스피스, 무명에 무릎 왕정훈·안병훈 등도 모두 패배 [ 이관우 기자 ]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활약 중인 김경태(31·신한금융그룹·사진)가 ‘빅이벤트’인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델매치플레이에서 마스터스 챔피언 대니 윌릿(잉글랜드)을 잡는 이변을...
마스터스 우승자 제압한 김경태, 세계진출 교두보 마련하나 2017-03-23 09:45:35
WGC를 사다리로 삼아 PGA투어 무대에 진출했다. 안병훈(26)도 지난해 이 대회에서 16강에 진출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조별리그 1차전에서 한국 선수들은 김경태를 제외하곤 승점을 얻지 못했다. 안병훈(26)은 샬 슈워츨(남아공)에게 6홀 차로 완패했고, 김시우(22)는 베테랑 필 미컬슨(미국)의 벽을 넘지 못하고...
매킬로이, 델 매치플레이 첫날 68위 키옐센에 발목(종합) 2017-03-23 08:23:09
끝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16강에 진출한 안병훈(26)은 샬 슈워츨(남아공)에게 6홀 차로 완패했다. 김시우(22)는 베테랑 필 미컬슨(미국)의 벽을 넘지 못하고 5홀 차로 무릎을 꿇었고, 왕정훈(22)은 라파 카브레라 베요(스페인)에게 4홀 차로 졌다. kom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매킬로이, 델 매치플레이 첫날 68위 키옐센에 패배 2017-03-23 06:29:26
히데토를 라운드 내내 단 한 번도 앞서지 못했고, 결국 세 홀을 남겨놓고 패배가 결정됐다. 그러나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웹 심프슨(미국)을 5홀차로 꺾고 승점 1점을 확보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16강에 진출한 안병훈(26)은 샬 슈워츨(남아공)에게 13홀만에 6홀 차로 완패했다. koman@yna.co.kr (끝)...
"티샷만 해도 5400만원"…존슨 vs 매킬로이 vs 데이 '쩐의 전쟁' 2017-03-22 18:14:49
대회에는 김경태(31·신한금융그룹), 안병훈(25·cj대한통운), 왕정훈(22), 김시우(22·cj대한통운) 등 한국선수 4명이 출격한다.첫 상대들이 만만치 않다. 김경태는 지난해 마스터스 챔피언 대니 윌렛(잉글랜드)과 맞붙는다. 윌렛은 wgc 시리즈에 강한 면모를 보여왔다.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3위를 세...
'골프판 3월의 광란'…존슨·매킬로이·데이, 매치플레이 대결 2017-03-21 15:39:51
이 대회에서 16강에 진출한 안병훈(26)은 폴 케이시(잉글랜드), 샬 슈워츨(남아공), 요스트 루이튼(네덜란드)을 상대로 샷대결을 벌인다. 지난 1월 유럽프로골프 투어 코머셜뱅크 카타르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왕정훈(22)은 타이럴 해튼(잉글랜드), 라파 카브레라 베요(스페인), 찰스 하웰 3세(미국)과 경쟁하게 됐다....
한국 투어서 '잔뼈' 굵은 레시먼, 5년 만에 PGA '우승 축배' 2017-03-20 18:02:42
무려 10타 만에 홀아웃한 9번홀(파4)에선 이날 버디를 잡았다. 안병훈(26·cj대한통운)과 김시우(22·cj대한통운)는 최종합계 3오버파 291타로 공동 49위를 기록했다.전설적 골퍼 아널드 파머가 지난해 9월 세상을 떠난 뒤 처음 열린 이 대회에는 더스틴 존슨, 조던 스피스, 저스틴 토머스, 필 미컬슨(이상...
PGA 투어 우승 레시먼, 세계랭킹 32위로 '껑충' 2017-03-20 13:34:35
4위에 오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3위에서 2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2위였던 제이슨 데이(호주)가 3위로 내려섰고 4위는 여전히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다. 왕정훈(23)이 45위로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유지했다. 안병훈(26)이 51위, 재미동포 케빈 나(34)는 52위다. emailid@yna.co.kr (끝)...
[PGA 최종순위]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2017-03-20 07:19:06
│49T │안병훈(한국) │ 3 │291(76-70-72-73) │ ││김시우(한국) │ │ (71-71-74-75) │ └──┴───────────────┴───┴─────────┘ ※ T는 공동 순위.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호주 출신 레시먼, 5년만에 PGA 투어 우승 2017-03-20 06:59:33
성공했던 문제의 9번홀(파4)에선 이날 버디를 잡았다. 안병훈(26)과 김시우(22)는 최종합계 3오버파 291타로 공동 49위를 기록했다. 전설적 골퍼이자 오랜 기간 이 대회를 주최해온 아널드 파머가 지난해 9월 세상을 떠난 후로는 처음 열린 이 대회에는 더스틴 존슨, 조던 스피스, 저스틴 토머스, 필 미컬슨(이상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