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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중소 단말기 업체 재난안전망사업 지원 2015-10-06 12:34:57
통신을 위해서는 단말기와 서버 간의 통신 규격을 일치시켜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영업 기밀로 간주돼 엄격한 보안규정에 따라 관리됩니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재난안전망 사업에서 다양한 중소 단말기 업체가 사업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이를 공개하겠다는 계획입니다. 통신 규격을 사전에 공개하면 중소 단말기 업체들은...
[저성장 파고를 넘어 도약하는 금융사] SK증권, 지역 본부제로 자산관리사업 역량 강화 2015-10-06 07:02:17
신설했다. 또 지점 네트워크의 대형화·고급화, 팀 단위 영업활동 확대 등을 통해 법인 및 자산가 vip 고객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주파수’로 mts시장 차별화sk증권은 2001년 국내 최초로 pda(개인휴대단말기) 증권 서비스를 도입한 이후 모바일 증권시장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KT, SKT 상대 `3밴드 LTE-A 허위광고` 10억 손배소 취하 2015-10-06 06:53:53
법조계 관계자는 "통상 경쟁사의 허위광고로 인한 영업상 손실을 증거로 뒷받침하기는 어렵다"며 "해당 광고가 이미 지나간 이슈라 소송의 실익이 없다고 판단했을 수 있다"고 관측했다. 앞서 KT는 SK텔레콤이 지난 1월 3밴드 LTE-A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다는 내용의 광고를 내보내자 시험용 단말기로 100명의 체험단에...
아이오티플렉스, LTE 기반 차량위치추적기 출시 2015-10-05 14:04:30
단말기 제조업체 아이오티플렉스는 lbs(위치기반 서비스) 차량위치관제시스템 장치인 '포가드 울트라s'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포가드 울트라s는 가로 8cm, 세로 6cm의 초소형 사이즈로 제작됐고, 기존 포가드 시리즈의 성능을 대폭 보완했다. 우선 국내 최초로 4g lte 기반의 통신 방식을 사용한다. 이로 인해...
SKT 영업정지 하루만에…불법지원금 등 이통시장 '과열' 2015-10-02 07:42:24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시행 후 이동통신사가 단독 영업정지를 맞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지만 단통법 덕분에 시장 과열이 전보다 덜 할 것이란 기대는 보기 좋게 빗나갔다.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1일 하루 만에 6066명의 가입자 순감을 나타냈다. 반면 kt 가입자는 3096명, lg유플러스 가입자는 2970명이...
[현장+] 'LG 부진' 질문 공세…조준호 사장 "일희일비 않는다" 2015-10-01 15:15:07
건 이번이 처음이다.lg전자는 올해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 및 고가 스마트폰 판매량 감소 여파로, 주가가 10만원 대에서 4만원 초반까지 추락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mc사업본부는 지난 2분기(4~6월) 매출액 3조 6484억원, 영업이익 2억원의 실적을 내는데 그쳤다. 4월 출시된 최대 기대작 g4의 판매 성적표가 처음...
[현장+] 더 싸진 슈퍼폰…LG V10-아이폰6, 79만원 동급 가격경쟁 2015-10-01 14:26:58
한국영업담당 부사장은 이례적으로 서울 세빛둥둥섬에서 열린 공개 행사에서 출고 가격을 이같이 공개했다. 통상 제품 공개 후부터 출시일까지 가격을 베일에 감추고 이동통신사 등과 막판 출고가 협상을 벌여온 관례와는 달랐다. 조준호 mc사업본부 사장과 함께 행사에 참석한 조 부사장은 가격 책정에 많은 고민을 했다고...
SKT, 영업정지 하루전 '번호이동' 껑충 2015-10-01 09:21:08
sk텔레콤이 영업정지 하루 전인 지난달 30일 번호이동 시장에서 2000명 가까운 가입자를 유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kt와 lg유플러스도 skt가 영업정지에 들어간 1일부터 단말기 지원금을 인상하며 가입자 유치에 박차를 가했다.1일 미래창조과학부 등에 따르면 전날 번호이동 시장에서 skt는 1779명의 가입자 순증을...
SK텔레콤, 오늘부터 영업정지…제한되는 서비스는? 2015-10-01 00:00:01
SK텔레콤이 오늘부터 일주일 동안 영업을 정지한다.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시행 후 첫 단독 영업정지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부터 불법 지원금으로 시정명령을 받은 SK텔레콤에 대한 1주일간의 영업정지 조치가 시작됨에 따라 휴대전화 유통시장 감시를 강화하기로 했다. 방통위는 올해 3월 SK텔레콤이 현금...
[단통법 1년 '숨막히는 시장'] "보조금 상한액 올려야" 2015-09-30 18:01:28
]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시행 1년을 계기로 관련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그동안 국회에 발의된 개정 법안만 5건에 달한다. 이용자 차별 해소 등 단통법의 긍정적 효과가 있었지만 시장 기능을 지나치게 위축시키는 등 부작용이 있는 만큼 상당수 규제를 풀어야 한다는 이유에서다.무엇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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