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세상] "평등은 뽀짝, 차별은 쩌짝∼" 사투리로 '차별타파' 2019-05-16 06:00:01

아이디어를 낸 단체는 광주여성민우회. 혐오문화대응네트워크에 속하기도 한 이 단체는 사투리 문구를 담은 이미지로 스티커를 만들어 배포에 나섰다. 광주여성민우회 활동가 도담(활동명)은 "차별금지법을 모르는 분들도 있고, 왜곡해서 알고 있는 경우도 많다"며 "어떻게 하면 지역 사람들에게 '차별금지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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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 세상 #사투리 #차별금지법 #차별 #스티커 #이유

아일랜드, 反유대·反동성애 美목사 입국 거부…20년만에 처음 2019-05-14 11:14:49

목사는 특히 유대인과 동성애 혐오, 인종차별 발언으로 악명이 높다. 그는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죽기를 바라며 밤에 기도한다는 말을 해왔고, 플로리다주에서 2016년 49명의 목숨을 앗아간 성 소수자 클럽 테러 참사를 찬양하는 글을 온라인에 올리기도 했다. 아프리카 보츠와나에서는 현지 라디오 방송국에 출연해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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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일랜드 유대동성애 #아일랜드 #목사 #앤더슨 #유대인 #입국

"5·18 시민에게 '홍어 무침'"…혐오표현 규제 입법 보완 시급 2019-05-13 14:45:05

여성 혐오 관련은 5만1천918건, 성소수자 관련 2만783건, 인종 관련 2천418건, 장애 관련 6천771건으로 나타났다. 박 변호사는 국내에서는 2010년대 들어 여성, 외국인 노동자, 이주여성 등에게 인터넷 게시판과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부정적 의견이나 적대적 감정, 욕설 등이 나타나면서 혐오표현이 공론화되기 시작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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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 시민에게 #혐오표현 #규제 #변호사 #대상 #관련 #5·18 #개인

"헤이트 스피치 안 돼" 英 30여 단체, 유럽의회 선거앞 공동성명 2019-05-10 16:15:32

다른 인종, 민족이나 종교, 이주 노동자, 난민 등에게 책임을 묻도록 해서는 안 된다"며 선거가 사회 현안을 논의할 중요한 시기이지만 그 결과가 어떻든 증오와 분열을 조장하도록 오용돼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공동성명은 의회 차원에서 분열을 부채질할 수 있는 후보자들의 거짓 주장을 공개적으로 바로잡아야 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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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이트 스피치 #영국 #선거 #공동성명 #단체

배신한 '트럼프 집사' 코언, 교도소 가며 "할 말 아직도 많아" 2019-05-07 02:47:59

"인종주의자, 사기꾼, 협잡꾼"이라고 비난하고, 입막음용 돈 지급뿐 아니라 대선 당시의 민주당 전국위원회(DNC) 이메일 해킹사건, '트럼프타워 회동' 등에 대해서도 폭탄 증언을 내놓아 트럼프 대통령을 궁지로 몰아넣었다. 그는 2016년 6월 트럼프의 자택과 선거캠프가 있는 맨해튼 트럼프타워에서 장남인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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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신한 트럼프 #트럼프 #코언 #대통령 #러시아 #대선 #폭로

"인종주의는 일탈적 현상 아닌 체계적 근대사상" 2019-05-03 12:02:09

신체적·지적·도덕적으로 인종적 퇴화에 직면했다는 위기의식이 증오의 원천이었다"고 분석한다. 그러면서 이처럼 근대 민족주의, 유럽중심주의, 외국인 혐오가 뒤섞인 인종주의는 차별이나 혐오 이상의 파급력을 지니기 때문에 '인종주의'를 '인종차별주의'나 '인종혐오주의'와 반드시 구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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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종주의는 일탈적 #인종주의 #인종 #저자 #세계 #현상 #증오 #타자 #다른

트럼프, 인종비하로 물의 일으킨 NFL 신인 선수에게 축하 메시지 2019-04-28 10:43:19

"광대"라고 불렀다. 보사는 이외에도 인종차별이나 동성애 혐오 발언이 담긴 인스타그램 포스트를 여럿 링크해 비판을 받았다. 보사가 "광대"라고 칭한 캐퍼닉은 2016년 경찰의 총격에 따른 흑인 사망 사건이 잇달아 발생하자 경찰의 야만성과 인종차별주의에 항의하는 뜻에서 경기 전 미국 국가가 울려 퍼질 때 무릎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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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인종비하로 #트럼프 #보사 #캐퍼닉 #축하 #지명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