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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렇게 일에 진심이야"…현대차, 구성원 이야기 전한다 2024-04-16 10:35:21
창출하기 위한 임직원들의 노력이 담겨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스무 개 이야기에 담긴 일하는 방식은 오랜 세월 축적해 온 현대차의 기업문화"라며 "해당 책에는 현대차의 일하는 방식과 더불어 다양한 직무들의 실질적인 업무 경험이 담겨 있어 입사를 고민 중인 취업준비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대차, 첫 컬처북 '왜 그렇게 일에 진심이야' 출간 2024-04-16 09:38:08
경험을 문답 형식으로 구성해 독자가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스무 개 이야기에 담긴 '일하는 방식'은 오랜 세월 축적해 온 현대자동차의 기업문화이자 DNA"라며 "입사를 고민 중인 취업준비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winkite@yna.co.kr (끝) <저작권자(c)...
현대차, 첫 컬쳐북 '왜 그렇게 일에 진심이야' 출간 2024-04-16 08:58:33
더불어 다양한 직무들의 실질적인 업무 경험이 담겨 있어 입사를 고민중인 취업준비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컬쳐북은 이날부터 교보문고, 예스24 등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된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 현대차·기아, 서울시와 에코마일리지 서비스 연계한다...
샤넬, 작년 한국매출 1조7천억원 넘어…영업이익 34% 감소 2024-04-15 17:56:10
84% 이상이 정규직이었다. 신규 입사자 중 여성이 84%, 20·30세대가 82%를 각각 차지했다. 경영진에서도 여성 비중이 64% 이상을 차지한다. 지난 한 해 자녀를 출산한 직원 중 90% 이상이 육아휴직을 사용하기도 했다. 샤넬코리아는 또 동서발전과 가상전력구매계약을 맺고 연간 전기 소비량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현대모비스, 모빌리티 기업 도약 위해 SW 인재 확보 2024-04-15 15:58:14
포상하고 현대모비스 입사를 지원하면 서류 심사를 면제해주는 혜택도 제공했다. 학력이나 학점, 어학 능력 같은 다른 ‘스펙’ 없이 오로지 SW 역량을 최우선으로 인재를 뽑는 ‘채용 연계형 SW 아카데미’도 운영 중이다. 외부 SW 전문 교육기관과 협업해 모빌리티에 특화한 맞춤형 SW 교육을 제공하고, 수료 후엔 최종...
"노소영 관장 돈 26억원 빼돌려"…전 비서 구속 2024-04-15 15:29:25
구속했다. 2019년 아트센터 나비에 입사한 A씨는 같은 해 12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수십차례에 걸쳐 노 관장의 계좌에서 19억7500여만원을 자신의 계좌로 이체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0∼2022년 노 관장 명의를 도용해 은행 계좌를 개설한 뒤 두 차례에 걸쳐 총 1억9000만원을 대출받아 빼돌린 혐의와 지난해 노...
식용견 구하는 시민단체 '카라'에서 벌어진 '이전투구' 2024-04-11 11:52:16
계약직 때문에 직원들의 입사와 퇴사가 반복되며 조직 문화가 더 나빠졌다고 꼬집었다. 지난 1월 1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카라 노조 팩트체크'라는 계정이 만들어져 노조 주장을 반박하는 글도 올라오고 있다. 해당 페이지에는 민주노총 산하 카라 노조에 '가입한 활동가들은 카라 이미지가 실추되는...
"결혼식 축의금 2만원 낸 신입, 애인과 밥도 먹고 갔어요" 2024-04-09 21:49:57
신입사원이 결혼식에 왔더라. 나중에 알고 보니 남자친구도 데려와 축의금 2만원을 내고 식권을 두 장 받아 식사도 하고 갔다"고 말했다. A 씨는 "인사도 안 하고 식권을 받아 바로 밥 먹으러 갔더라. 시간이 없어서 식을 안 보는 사람은 있어도 보통 인사는 하고 가지 않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말을...
"LG전자 입사하면 얼마 받나"…올해 대졸 신입은 5200만원 2024-04-09 16:29:48
대졸 신입사원 초임은 5200만원으로 책정됐다. 인상된 임금은 3월 급여부터 소급 적용될 예정이다. 노경은 이외에도 난임 치료 휴가를 기존 유급 3일에서 유급 6일까지 늘리고, 임신기 근로 시간 단축 적용 기간을 확대하는 모성보호제도 개선 등 일부 제도와 복리후생 지원도 늘렸다.박의명 기자 uimyung@hankyung.com
"현대차 판매거장 비결? 칼 같이 약속 지키기" 2024-04-08 19:28:30
한 지점에 입사한 김 부장은 35년 차 영업맨이다. 단순 계산하면, 35년 동안 3일에 한 대꼴로 차를 판 셈이다. 첫 3년간은 차를 한 대도 못 팔았다. 김 부장은 “시골인 탓에 법인차나 리스, 택시 등 대량 판매할 곳이 없었다”며 “지금까지 모두 개인 고객에게 차를 팔았다”고 했다. 김 부장은 판매 거장에 오르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