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세월호 인양] 세월호, 반잠수선 정중앙에 안착 … 인양 '9부 능선' 넘었다 2017-03-25 01:13:49
6시께 뒤늦게 발견됐다. 램프는 잠금장치가 파손돼 선체로부터 밑으로 축 늘어져 있어 그 상태론 세월호를 반잠수선에 싣는 것이 불가능했다.◆시간과의 사투가까스로 램프 절단에 성공하면서 세월호는 이날 오전 11시 13m까지 떠올랐다. 선체를 반잠수선에 무사히 안착시키는 과제가 주어졌다. 세월호가 실리는 반잠수선의...
세월호 해수면 위 13m 부상 … 오후4시께 반잠수선에 도착 2017-03-24 14:29:30
인양에 장애가 됐던 대형 화물칸 출입문에 대해, 잠금장치가 고장 난 채 해저에 묻혀있던 출입문이 인양 과정에서 열린 것으로 보이며 미수습자 시신 유실 가능성은 작다고 밝혔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세월호 13m 떠올랐다…오전 중 고박 작업 완료 2017-03-24 11:40:53
중 'd데크'가 잠금장치가 파손돼 아래쪽으로 열린 상태로 발견됐다. 현재는 고박과 완충재 설치 등 남은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들 작업은 오전 중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이후 세월호는 남동쪽 3㎞ 지점으로 이동해 반잠수식 선박에 실릴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인양추진단장 "세월호 자정까지 반잠수선에 올리는데 총력" 2017-03-24 11:39:54
램프 잠금장치가 파손돼 열렸는데 미수습자 유실 가능성은 없나. ▲ 램프는 해저 면에서 1∼1.5m 파묻힌 상태였다. 세월호를 들지 않고서는 이상 여부를 확인할 여건이 안됐다. 램프는 D데크 출입구에 있는데 A∼B 데크는 객실, 그 아래 C∼D 데크는 화물칸 구간이다. 미수습자들은 D데크에 없었다고 판단된다. 가족들과...
현대차 그랜저IG·기아차 K7 등 1만2,000대 리콜 2017-03-24 11:23:35
생산된 니로 61대다. 한국닛산이 수입·판매한 알티마는 뒷문잠금장치 케이블 조립이 불량인 게 밝혀졌다. 뒷문이 잠기지 않아 주행 중 열릴 위험이 있다. 리콜대상은 2015년9월17일~10월6일 제작된 알티마 3,121대다. bmw코리아가 수입·판매한 520d 등 12개 차종은 후방 프로펠러샤프트(엔진 구동력을 뒷바퀴...
해수부 "세월호 13m 인양ㆍ고박 동시진행…오전내 완료" 2017-03-24 10:43:49
중 'D데크'가 잠금장치가 파손돼 아래쪽으로 열린 상태로 발견됐다. 인양팀은 23일 오후 8시부터 잠수사 2명씩을 동시에 투입해 밤샘 작업을 벌여 이날 오전 6시 45분 램프 제거 작업을 끝냈다. 당초 인양팀은 램프 입구에 유실방지막을 설치하기로 했으나 일정이 촉박해 포기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해수부는...
현대·기아·닛산·BMW 등 7개사 차량 1만2천대 리콜 2017-03-24 10:15:17
수입·판매한 알티마 승용자동차는 뒷문잠금장치 케이블 조립결함으로 뒷문이 잠기지 않아 열릴 경우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돼 리콜 대상에 올랐다. 2015년 9월 17일부터 2016년 10월 6일까지 제작된 알티마 승용자동차 3천121대로 이달 24일부터 무상수리가 진행된다.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520d 등...
"세월호 좌측 램프 제거 완료"..램프란 무엇? 왜 인양 걸림돌 됐나 2017-03-24 09:40:56
좌측 선미에 달린 램프 중 `D데크`가 잠금장치가 파손돼 아래쪽으로 열린 상태로 발견됐다. 세월호는 왼쪽으로 누운 상태로 인양돼 반잠수식 선박에 실려 목포 신항으로 이동될 예정이다. 램프가 열려 밑으로 축 늘어트려 진 상태에서는 반잠수선에 올라가지 못한다. 이에 정부는 전날 오후 6시 30분께 세월호 지장물을...
세월호 램프, 6시45분 기점 제거 완료…“안전하게 인양되길” 2017-03-24 09:02:33
부딪히는 간섭현상이 발생, 잠수부를 투입해 조사한 결과 문제의 램프가 열려있는 사실이 확인됐다. 이에 당국은 오후 8시부터 잠수부를 투입, 램프 절단 작업에 들어갔으며 24일 오전 6시45분 선미 램프 제거를 완료했다. 세월호 선체가 수면 위 13m까지 부양되면 선체와 잭킹바지선을 고정하는 고박 작업이 진행된다....
세월호 램프 모두 제거…부양 작업 1m 남았다 2017-03-24 08:39:46
선미에 달린 램프 중 'd데크'가 잠금장치가 파손돼 아래쪽으로 열린 상태로 발견됐다. 세월호는 왼쪽으로 누운 상태로 인양돼 반잠수식 선박에 실려 목포 신항으로 이동될 예정이다. 램프가 열려 밑으로 축 늘어트려 진 상태에서는 반잠수선에 올라가지 못한다. 이에 정부는 전날 오후 6시 30분께 세월호 지장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