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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범 "머지포인트 사태는 디지털 범죄행위" 2021-08-25 11:37:27
= 고승범 금융위원장 후보자는 최근 환불 대란을 일으킨 '머지포인트 사태'와 관련해 "규제 사각지대에서 발생한 디지털 범죄행위"로 규정하면서 전자금융거래법(전금법) 개정 논의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고 후보자는 25일 국회 정무위원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서면 답변서에서 머지포인트 사태에...
고승범 "코인, 금융자산 아니다…가계부채발 거시경제 위험 해소가 시급" 2021-08-25 10:43:32
현시점에서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금융위와 한국은행 간 갈등을 빚고 있는 전자금융거래법(전금법)과 관련해서는 "한은 등과 머리를 맞대고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며 "이 과정에서 전금법 개정안을 발의한 의원들과도 충분히 협의하면서 추진하겠다"고 했다. 장남의 인턴 경력 관련 논란에 대해선 "각 회사에...
금융위원장 "가상자산은 금융자산 아니다" 2021-08-25 07:39:03
말했다. 고 후보자는 개정 논의 과정에서 금융위와 한국은행이 갈등을 빚은 전자금융거래법(전금법)과 관련해서는 "한은 등과 머리를 맞대고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며 "이 과정에서 전금법 개정안을 발의한 의원들과도 충분히 협의하면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그는 "최근 빅테크의 금융업 진출 확대...
고승범 '가상자산은 금융자산 아니다'…"가계부채발 위험해소 시급" 2021-08-25 07:21:17
과정에서 금융위와 한국은행이 갈등을 빚은 전자금융거래법(전금법)과 관련해서는 "한은 등과 머리를 맞대고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며 "이 과정에서 전금법 개정안을 발의한 의원들과도 충분히 협의하면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그는 "최근 빅테크의 금융업 진출 확대는 금융산업의 경쟁과 혁신을...
핀테크協 '머지 사태 입장문' 낸 까닭 2021-08-24 17:31:09
관련 입장문’을 내고 “이번 일이 디지털 금융에 대한 신뢰 위기로 확대돼선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머지포인트 운영업체 머지플러스는 전자금융업자로 등록하지 않고 3년간 영업하다가 무더기 환불 요청에 시달리고 있다. 전자금융업자가 아니니 핀테크협회에 가입할 생각도 안 했다. 이 단체는 핀테크 기업 337개...
'사설인증 PASS' 아톤, 하락장서 주가 '프리패스' 2021-08-23 17:37:01
및 전자서명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PASS의 누적 발급 건수는 3000만 건으로 추정된다. 고객이 본인 확인을 위해 PASS를 이용하면 건당 수수료가 아톤에 지급된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에도 본인 인증이 필요하기 때문에 발급 건수가 연말 3400만 건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톤의 사업부문은...
은행권 "갈아타기 플랫폼, 신용대출로 한정" 2021-08-23 17:07:41
입장을 고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금융권 관계자는 “논의 초기부터 은행들이 기존 금리 조건을 공유하지 않겠다는 뜻을 유지해왔다”고 말했다. 은행들은 소비자의 기존 신용대출 금리가 ‘신용정보’이기 때문에 법적 근거 없이 공유할 수 없다고 지적한다. 신용정보법에 따르면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허가를...
하락장에서 선방하는 핀테크 보안업체 아톤 2021-08-23 15:49:04
전자서명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PASS의 누적 발급 건수는 3000만 건으로 추정된다. 고객이 본인 확인을 위해 PASS를 이용하면 건당 수수료가 아톤에 지급된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에도 본인 인증이 필요하기 때문에 발급 건수가 연말 3400만 건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톤의 사업부문은...
"제2 머지포인트 사태 막자" 물살타는 전자금융법 개정 논의 2021-08-22 06:05:00
"제2 머지포인트 사태 막자" 물살타는 전자금융법 개정 논의 선불업자 범위 놓고 서로 다른 해석…"사태 출발점" 지적 전금법 개정 검토·전문 감독기관 설립 등 해결책 나와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서비스를 기습 중단해 환불 대란을 일으킨 '머지포인트 사태'로 선불업 제도의 허점을 보완하고 소비자...
머지포인트 피해상담 992건 폭주…'뾰족수' 없는 공정위 2021-08-22 06:03:13
종합하면, 머지포인트 사태의 핵심은 전자금융거래법에 따른 선불전자지급수단 발행업자 등록을 하지 않은 채 이뤄진 영업행위에 대한 관리·감독의 문제이므로 주관 부서인 금융위원회가 중심이 돼 관련 대책을 마련 중이다. 지난 18일 열린 소비자정책위원회에서도 위원장인 김부겸 국무총리가 금융당국에 실태조사 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