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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국유기업 임원의 당 중앙위원 진출 차단…반부패 차원 2017-10-27 17:03:04
결과만 초래했다고 평가했다. 정치평론가인 천다오인(陳道銀) 상하이 정법대학 교수는 중앙위원회에 국유기업 임원 출신이 없다는 것은 중국 지도부의 부패 척결 의지와 반부패 사정기구가 이번 선출 과정에 깊이 개입했다는 것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천 교수는 "집권 1기의 대대적인 몰락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상무위원 탈락 후춘화·천민얼, 정치국원에 포함…후계경쟁 지속(종합) 2017-10-25 16:45:41
한 정치평론가는 리창 서기와 리시 서기, 이번에 정치국원으로 입성한 리훙중(李鴻忠) 톈진시 서기가 차기 총리 후보라고 소개해 관심을 끌기도 했다. 이밖에 양제츠(楊潔지<兼대신虎들어간簾>) 외교 담당 국무위원, 궈성쿤(郭聲琨) 공안부장, 중앙군사위 부주석에 선출된 장유샤(張又俠) 장비발전부장, 쑨춘란(孫春蘭)...
"'시진핑 사상' 당장 삽입, 시진핑=공산당 의미…인민 행동지침" 2017-10-25 11:06:41
평론가 천제런(陳杰人)은 "당장 개정은 모든 분야에서 미래의 업적까지 내세워 공산당 일당체제의 정당성과 합법성을 지키려는 명분"이라며 "이상 실현을 위한 고도의 이론체계가 담겨야 하는데 지나치게 많은 정책적 내용이 들어간 것은 일부 당원들의 의구심을 살 수도 있는 대목"이라고 지적했다. jooho@yna.co.kr (끝)...
마오쩌둥에 불린 '영수·총사령관' 호칭, 이젠 시진핑 찬양 용도 2017-10-23 11:15:57
지배체제가 확고해졌다는 얘기다. 베이징의 정치평론가 우창(吳强)은 "당 용어로서 영수라는 호칭은 개인숭배와 절대적인 권위, 레닌식 권위주의의 상징"이라며 "이는 시진핑 집권 2기에 당 선전 등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일부에서는 19차 당 대회 결과문에서 시 주석을 영수, 총사령관, 조타수...
"야당·이슈·스타 없는 3無 국감" 2017-10-22 17:39:44
기자 ] 대학교수, 여론조사 전문가, 정치평론가 등으로 구성된 한국경제신문 국정감사 평가단 열 명 가운데 여덟 명이 국회가 국감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평가단은 올 국감을 야당·이슈(정책)·인물이 없는 3무(無) 국감이라고 혹평했다.22일 한국경제신문이 국감평가단 열 명을 대상으로 한 전화...
현재보다 과거에 묻힌 '반반(半半) 국감'…송곳 검증·굵직한 '한방'도 없어 2017-10-22 17:38:08
수 축소나 상시 국감을 개선 방안으로 제시했다. 고성국 정치평론가는 “수백 개 피감기관을 20~30명 의원이 20일 만에 하는 건 말이 안 된다”며 “상시 국감을 제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현우 서강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모든 기관이 국감을 준비하도록 하고 피감기관은 한도를 정해...
'묻지마 국감 호출' 줄어든 정무위…질문 끝나자 기업인 먼저 돌려보냈다 2017-10-22 17:35:58
전문가 10명 가운데 고성국 정치평론가와 박창환 장안대 교수, 이현우 서강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등 3명이 법사위를 최악의 상임위로 꼽았다. 여야는 국감 이틀째인 지난 13일 헌법재판소에 대한 법사위 국감에서 김 권한대행 문제를 두고 정면충돌했다. 야당이 김 권한대행의 국회 임명 동의안이 부결된 업무보고를 받을...
대통령에게 권하고 시민도 함께 읽는 26권의 책 2017-10-21 09:30:00
하지 않았다'를 골랐다. "남북관계는 물론 동아시아의 기억 정치, 타인의 아픔에 공감할 수 있는 정치 문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감을 얻을 수 있으리라"는 이유에서다. 이 밖에 마키아벨리의 '군주론'과 조은의 '사당동 더하기 25', 넬슨 만델라 자서전, 존 버거의 '다른 방식으로 보기',...
시진핑 "군사력은 싸우기위해 구축"…중국군 '3단계시간표' 제시(종합) 2017-10-19 16:30:46
홍콩의 군사평론가인 량궈량(梁國梁)은 성도일보(星島日報)에 시 주석은 인민해방군의 최종 목표가 앞으로 30년 후 미군과 동등한 실력에 이르도록 노력할 것을 명령한 것이라고 풀이했다. 중국 군사전문가들은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시 주석이 서방 경쟁국들과 맞서기 위해 장비를 현대화하고 젊은 장교들을 더...
中상무위원 3명,당대회서 '시진핑사상' 용어사용…당헌 명기되나(종합) 2017-10-19 11:59:56
지도사상이 진보한 것이자 중대한 정치적, 이론적, 실천적 의미를 지닌 것이다"고 강조했다. 신문은 이어 "이 사상이 마르크스주의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고,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와 당의 관리·통치도 새로운 경지에 올려 놓았다"고 극찬했다. 홍콩 명보는 "결국 시 주석이 '신시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