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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업계, 마트서 '와인 전쟁' 선포…"설 대목이 연매출 판가름" 2014-01-16 14:22:27
# 서울 양천구에 사는 직장인 손정은 씨(37)는 2주 앞으로 다가온 설을 맞아 한 대형 마트에서 친지에게 선물할 와인 한 병을 샀다. 평소 달콤한 맛의 와인을 선호하던 그는 이탈리아 안티노리가(家)의 마르케제 안티노리 클라시코를 집어들었다. 가격은 10만원. 손 씨는 "와인은 제품마다 의미가 다르고 소장가치도 있어...
하이트진로 맥스, 하정우 3년 연속 전속모델 선정 2014-01-09 11:20:07
이번 모델 계약 연장으로 주류업계 모델 중에서 손꼽히는 장수 모델로 등극하게 됐다.하정우는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젊은층부터 중장년층까지 모든 연령대에 호감을 주는 배우로, 그 동안 다수의 tv cf를 통해 맥스의 깊은 맛을 남녀노소에게 어필해왔다. 2014년 역시 가장 기대되는 말띠 배우인 하정우는 올해에도 tv...
순한 위스키 골든블루…'나만 잘나가' 2014-01-08 21:42:28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위스키 시장은 전년 대비 12.8% 감소했다. 위스키 출고량은 2012년 212만2748상자(1상자=500ml×18병)였지만 지난해 185만692상자로 줄어들었다. 1위 브랜드인 디아지오의 ‘윈저’는 11.9% 감소했고, 페르노리카의 ‘임페리얼’은 22.8%나 줄었다....
지난해 양주소비 급감!...경기불황 여파 내리막길 질주 2014-01-08 14:28:52
주류업계에 따르면 작년 출고된 양주는 185만692상자로 2012년의 212만2,748상자에 비해 12.8%나 감소했다. 1상자는 500㎖들이 18병이다. `윈저`를 대표 제품으로 내세워 업계 1위를 차지한 디아지오의 출고량은 72만293상자로 전년(80만750상자)보다 10.0% 줄었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작년 야심차게 `윈저 블랙`을...
올해 식품·주류업계 '맞짱 격전지'는 어디? 2014-01-06 13:48:57
] 2014년을 뜨겁게 달굴 식품과 주류업계의 격전지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먼저 50년 이상 조미료 시장 양대산맥을 유지해 온 cj와 대상의 구도를 샘표가 깰 수 있을지 주목된다. cj·그래미·동아 등 '빅3'가 꽉 잡고 있는 숙취해소음료 시장에서 하이트·유한양행 등이 얼마나 선전할 지도 눈여겨 볼 만 하다.또...
'승부사' 박문덕 회장, 맥주시장 1위 탈환 선언 "하이트로 회사명 바꿀 때 각오로 뛰자" 2014-01-01 22:39:31
화제가 됐다. 주류업계에선 박 회장이 내부 마케팅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하이트맥주는 진로를 2005년 인수했지만, 공정거래위원회의 합병승인 조건에 따라 2010년까지 영업망을 통합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통합시너지 효과를 전혀 내지 못하고 2011년 오비에 역전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격차가...
㈜더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 '창조경제대상' 수상 2013-11-22 17:37:58
대전충남지역 주류업체인 ㈜더맥키스컴퍼니(옛선양·회장 조웅래)는 조웅래 회장이 한남대학교에서 (사)한국전통시장학회(회장 이덕훈)가 올해 처음 제정해 수여하는 '창조경제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조웅래 회장은 지난 2006년부터 대전 계족산에 황톳길을 만들어 지역 주민과 대전을 방문하는...
창원에 국내 최대 공장…무학 '전국구 소주' 속도 2013-11-14 21:30:26
오르기도 했다. 이후 10~14%의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주류업계 관계자는 “무학이 아직 수도권에 진출하지 않은 상태에서 2위 싸움을 하고 있는 것도 놀라운 일”이라며 “수도권 진출을 본격화하면 무학의 점유율이 더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막걸리 회사 물려받아 소주 만들면…"감면받은 상속세 토해내라" 2013-11-12 21:04:59
것이다. 예컨대 막걸리를 만드는 주류업체가 발효주인 맥주나 청주 쪽으로 주력 품목을 바꿔도 세금을 추징당한다. 이창호 중기중앙회 가업승계지원센터장은 “막걸리를 만들다 소주 같은 증류주도 만들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가업 인정 범위를 대폭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고용 유지 조항도 지나치게...
"술술 팔릴 브랜드 잡아라"…수입주류 '술판'이 커진다 2013-11-11 21:38:27
대형 주류업체들이 수입맥주와 와인 판매를 강화하는 이유는 가파른 시장 성장세 때문이다. 관세청이 발표한 ‘2013년 상반기 맥주 수입동향’에 따르면 올 상반기 맥주 수입액은 3951만달러로 작년 동기(3259만달러)보다 21.2% 증가했다. 맥주수입은 2010년부터 연평균 30%의 신장률을 보이고 있다. 와인도 올해 8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