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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걸린 증권사...우한사태+규제 '첩첩산중' 2020-01-30 13:53:33
전망치는 지난해 대비 다소 하향 조정됐습니다. 미래에셋대우 지배주주 순이익은 지난해 6,482억원에서 올해 5,885억원으로, 한국금융지주는 8,336억원에서 7,561억원으로, NH투자증권은 5,066억원에서 5,038억원으로 감소할 것이란 예측이 나옵니다. 메리츠증권이 글로벌 바이오 기업에 투자해 165%에 수익률을 달성하는...
아모레퍼시픽 "3년 내 배당성향 30% 수준으로 확대" 2020-01-24 11:07:23
지배기업소유주지분 당기순이익에 대한 현금배당금 총액 비율이다. 2017년과 2018년 아모레퍼시픽 배당성향은 각각 22.4%, 24.5%였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연간 잉여현금흐름 40% 한도 내에서 안정적인 배당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또 "배당성향 확대는 주주가치 제고 차원"이라며 "사업 환경 변화와 투자 계획 등...
아모레퍼시픽 "3년내 배당성향 30%로 확대" 2020-01-23 16:14:57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의 지난해 지배주주순이익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은 3360억원이다. 컨센서스 기준으로 추산한 지난해 결산배당은 주당 1260원(배당성향 26%)~1460원(배당성향 30%)이다. 시장에서는 배당 확대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단기 주가 흐름에는 큰 영향을 주기 어려울 것이라고...
국민연금 투자기업 21% '쥐꼬리 배당'…주총시즌 공방 예고 2020-01-20 06:16:07
지분율 8.11%)은 2018사업연도 지배주주순이익이 2천618억원, 이익잉여금이 1조7천18억원에 달했지만 배당금은 '0'이었다. 두산인프라코어[042670](국민연금 지분율 6.14%)와 팬오션[028670](국민연금 지분율 5.81%)도 2천464억원, 1천524억원의 지배주주순이익을 냈는데도 배당은 없었다. 또 41개사는 배당성향이...
하나마이크론, 투자금 회수…큰폭 실적 호전 기대 등 2020-01-12 15:30:21
있었지만, 순이익 기준으로 오히려 호전됐을 것으로 추산된다. 비지배기업의 이익 기여도가 높았기 때문이다. 투자 확대로 인해 부채비율이 190%대로 높다. 업황이 호전될 전망이어서 큰 문제는 없어 보인다. 오히려 투자자금 회수로 인해 올해 실적 개선 추세가 두드러질 전망이다. 적정 주가는 7500원 수준으로 판단한다....
[한민수의 스톡뷰] 기업은행의 두 이름, 상장사인데 국책은행 2020-01-03 14:11:15
행위는 이를 지켜보는 소액주주 입장에서 다소 불편한 부분"이라며 "추가 증자로 주식가치가 희석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상장사로서의 주가 관리, 기업으로서의 이윤 추구보다는 국책은행으로서의 역할이 강조되다보니 은행주 중에서 선호도가 열위인 상황이란 분석들이 나온다. 주가가 싼...
KB증권 "현대건설 4분기 실적 부진 예상…목표주가↓" 2019-12-31 11:16:46
연구원은 "현대건설의 2020년 예상 지배주주순이익 추정치 변경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5.1% 하향했다"며 "4분기 실적이 기대 이하로 예상된다는 점과 외형 정체 등이 주가에 부담이 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현대건설은 3분기 양호했던 해외 부문 원가율이 일부 현장의 추가 원가 투입으로 다시...
SK증권 "넷마블, 웅진코웨이 지분 시너지보다 본업 성과 중요" 2019-12-30 08:33:09
세전 이익에 약 1천100억원, 지배주주 순이익에는 800억∼1천100억원가량 기여할 전망"이라며 "이로써 현재 26.7배 수준인 넷마블의 내년 주가수익비율(PER)은 20배 전후 수준으로 하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지분 인수 지연에 따른 불확실성이 해소된 가운데 그동안 20배 중후반대로 유지되며 부담스러웠던...
"넷마블, 웅진코웨이 지분 인수…주가는 게임 실적이 결정" 2019-12-30 08:19:00
1100억원 가량, 지배주주순이익에는 800억~1100억원 가량 기여할 것으로 봤다. 또 이를 반영한 넷마블의 내년 예상 지배주주 순이익은 3000억원 후반 수준이 될 전망이고, 26.7배 수준인 넷마블의 주가수익비율(PER)은 20 배 전후 수준으로 하락할 것으로 봤다. 그는 "넷마블의 웅진코웨이 지분 인수는 긍정적이지만...
대신증권, 21년 연속 현금배당…'주주환원 정책' 적극 추진 2019-12-26 15:37:26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대신증권의 주주가치 제고 노력은 업계 안팎에서 호평받고 있다. 대신증권은 증권업계 최고 수준의 배당과 지속적인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 힘쓰고 있다. 대신증권은 21년 연속 현금배당을 이어왔다. 배당성향(총배당금/순이익)과 수익률(주당 배당금/주가)도 업종 내 최상위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