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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 “태블릿PC 조작은 내란음모”라고 주장했지만 “나 어떻게 해?” 2017-01-10 18:12:38
10일 `태블릿PC조작진상규명위원회`를 발족했다. 하지만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 최순실씨의 국정농단 의혹을 파헤치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언론에 보도된 태블릿 PC와는 다른 최씨의 새로운 태블릿을 확보해 조사함에 따라 위원회의 입장은 난처하게 됐다. 이들은 이날 오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발족식을 열고...
< 사진 송고 LIST > 2017-01-10 15:00:02
재판 기다리는 탄핵소추위원단 01/10 11:32 서울 김재홍 '블랙리스트' 진상규명·관련자 처벌 촉구 01/10 11:32 서울 김현태 발언하는 태블릿진상규명위 김경재 대표 01/10 11:32 서울 김재홍 "국정농단 개입 국정원 해체하라" 01/10 11:32 서울 최재구 재판 기다리는 대통령 측 대리인단 01/10 11:35...
이상호 기자, 조윤선 `블랙리스트` 발언에 "어이없음 극치" 2017-01-10 08:56:42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명을위한 국조특위 `결산 청문회`에서 불출석 의사를 밝혔으나, 동행명령장을 받은 이후인 오후 2시경 뒤늦게 청문회장에 나타났다. 질의가 시작되기 전 조윤선 장관은 문화계 블랙리스트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문을 읽어 내려갔다. 조윤선 장관은 "문체부가 철저히 조사해서...
마지막 최순실 청문회, 최순실 등 핵심 증인 `불출석`…의원은 `호통` 2017-01-09 23:23:32
최순실 게이트의 진상 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9일 마지막 최순실 청문회를 열었으나 최순실 등 핵심 증인들은 대거 불출석했고, 의원들은 반말·호통 등 볼썽사나운 모습을 연출했다. 애초 이날 청문회에 증인으로 채택된 사람은 조윤선 문화체육부 장관과 우병우 청와대 전 민정수석, 안봉근·이재만 전...
'마지막 청문회' 증인은 '불출석'…의원은 '호통'만 2017-01-09 22:46:25
= 최순실 게이트의 진상 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9일 마지막 최순실 청문회를 열었으나 핵심 증인들은 대거 불출석했고, 의원들은 반말·호통 등 볼썽사나운 모습을 연출했다. 애초 이날 청문회에 증인으로 채택된 사람은 조윤선 문화체육부 장관과 우병우 청와대 전 민정수석, 안봉근·이재만 전 청와대...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01-09 20:00:01
부장이 9일 주장했다. 노 부장은 이날 '최순실 게이트' 진상 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문회에 참고인으로 출석, "(최 씨가) 대통령과 통화했느냐"는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의 질의에 "독일에 있을 때 한 차례 있었다"고 답변했다. 전문보기 : http://yna.kr/c.Rw3KVDAis ■ 박영선 "금감원...
'개헌보고서 논란' 민주연구원에 '기관경고'…당내 반발 지속(종합) 2017-01-09 19:12:42
당내에 '보고심사위원회'를 구성해 한시적으로 중앙당이 보고서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담보하기로 했고, 민주연구원에도 보고서의 성격과 내용에 따라 배포 방식을 달리하도록 내부규정을 마련할 것을 지시하기로 했다. 그러나 당내 대권 주자들과 초선의원들 사이에서 반발이 계속되면서 개헌보고서 논란은 쉽사리...
조윤선 "블랙리스트 본 적도 없고 작성과 실행 관여한 적 없다" 2017-01-09 15:36:44
이날 `최순실 게이트` 진상 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문체부가 이를 스스로 철저히 조사해 전모를 확인하지 못하고 리스트에 대해서 명확히 밝히지 못한 것은 저의 불찰"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조 장관은 "아직 특검에서 블랙리스트 작성과 집필에 관해 수사가 종결되지 않아 이...
7차 청문회, 텅 빈 증인석…세월호 7시간 미궁 속으로 2017-01-09 11:13:14
게이트 국정조사특별위원회 마지막 청문회는 그야말로 참담했다. 9일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조특위 청문회가 국회에서 열렸다. 당초 이날 청문회에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성수석을 비롯한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안봉근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 이재만 전...
도종환 "조윤선, 국감 등에서 37차례나 거짓 증언" 2017-01-09 10:32:01
주장했다. 도 의원은 이날 '최순실 게이트' 진상 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문회 의사진행발언에서 "조 장관은 (문화계 블랙리스트 의혹 관련) '물증을 대 봐라' 이런 뉘앙스의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도 의원은 9천473명의 블랙리스트가 담긴 문체부 내부 문건 등을 제시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