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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일자리·꿈과 부·국경 되찾겠다" 美우선주의 선언(종합2보) 2017-01-21 04:02:46
세계질서의 대대적 변혁이 불가피하다는 관측이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나의 취임 맹세는 모든 미국인에 대한 충성맹세"라며 "우리의 일자리를, 국경을, 부를, 꿈을 되찾겠다"고 밝혔다. 또 "내 단순한 두 가지 원칙은 미국산 제품을 사고, 미국인을 고용하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수십 년간 우리는 미국...
전국교육감협의회, 선거 연령 19세→18세 하향 촉구 2017-01-19 16:27:24
의식을 갖게 하는 일"이라며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자라나게 하는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은 18세가 되면 결혼할 수 있고 군대도 갈 수 있으며 공무원이 될 수도 있는데 선거권만 없다"며 "민법, 병역법, 공무원임용시험령 모두 18세 이상이 기준인데 오직 공직선거법만 19세 이상을 고집한다"고 지적했다. 성명은...
'넘어지고 떨어지고'…스키장 안전사고 주의 2017-01-19 14:11:44
임 군은 의식이 없는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지난해 12월 10일에는 홍천군 서면의 한 스키장에서 강모(8) 군이 리프를 타고 가던 중 약 7m 아래로 떨어졌다. 다행히 나무에 걸려 큰 사고는 면했지만, 강 군과 그의 가족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흥교 도 소방본부장은 "스키장에서는 개인 간...
막 오른 다보스 포럼 '트럼프 시대' 리더십 고민 2017-01-17 05:00:00
세계 질서의 변화를 상징적으로 드러낸다는 분석도 나온다. 행사 마지막 날인 20일 취임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보호무역, 고립주의를 공약으로 내걸며 다보스를 외면해 시 주석과 함께 가장 주목받는 인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당선인은 정치인으로 변모하기 전에도 기업인으로서 과거 다보스 포럼에 참석하지...
정부, 외교안보 지각변동에 '일관성 유지·선제적 대응' 원칙 2017-01-16 17:32:37
알려졌다. 국제질서의 대전환을 예고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차기 미국 행정부의 출범을 불과 나흘 앞둔 가운데 정부가 사실상 처음으로 주미, 주일, 주중, 주러 및 주유엔 대사를 불러들여 긴급회의를 열었다는 점에서 우리 외교가 처한 엄혹한 환경과 정부의 위기의식이 드러났다는 평가가 나온다. 앞으로 동북아 및...
4강주재 대사들 왜 모이나…'주변정세 대전환'에 긴박대응(종합) 2017-01-15 17:15:51
주변 정세에 대한 우리 정부의 위기의식이 심각하다는 것을 보여준다는 평가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이미 연두 업무보고에서 현재의 외교·안보 상황을 "국제질서의 대변환, 동북아 역학관계 재편,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 등으로 냉전 종식 후 가장 엄중한 환경"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능동적, 선제적...
4강주재 대사들 왜 모이나…'주변정세 대전환'에 긴박대응 2017-01-15 08:00:24
위기의식의 발로라는 평가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이미 연두 업무보고에서 현재의 외교·안보 상황을 "국제질서의 대변환, 동북아 역학관계 재편,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 등으로 냉전 종식 후 가장 엄중한 환경"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능동적, 선제적 외교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관장회의는 이...
시진핑 올해 '정권·제도안전' 중점…체제안정 강조 2017-01-14 12:04:05
지침을 내렸다. 그는 전국의 정법기관이 위기의식과 업무 예견성을 강화하고 정치적 경각심을 일깨우며 각종 위험도전 요인의 대비 수준을 높임으로써 국가 사회질서의 장기적 안정, 인민의 안정적 생활 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 가을 시진핑 체제의 1기와 2기가 바뀌는 제19차 중국 공산당 전국대표대회(19대)를...
로렐린(카라 델레바인)은 우주 전역에서 질서유지 임무를 맡은 인간 영역 정부의 특수요원이다. 발레리안과 로렐린은 사령관(클라이브 오웬)으로부터 명령을 받고 임무수행을 위해 환상적인 은하계 도시 ‘알파’로 떠난다. 알파에는 우주 전역에서 모여든 수천 종의 생물이 살고 있으며, 끊임없이 확장하고 있는 거대 도시...
반기문 귀국에 文 '무시'…이재명·안희정·박원순 '때리기' 2017-01-12 19:37:59
질서를 만드는 것은 연목구어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귀국 첫 소식이 대선 출마라니 세계적 평화 지도자로 남길 바라는 많은 국민들에게 실망을 안겨줄 것"이라며 "이코노미스트의 평가에 의하면 반 전 총장은 '역대 최악의 총장'으로 평가 받았다"고 지적했다. 또한, "한일 위안부합의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