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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차 "北, 한미연합훈련 기간 고도의 군사도발 가능성' 2017-03-02 05:22:42
=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빅터 차 한국석좌는 1일(현지시간) "북한이 한미 양국의 대규모 연합훈련 기간에 군사도발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차 한국석좌는 이날 CSIS의 통일전문 웹사이트 '분단을 넘어'(Beyond parallel) 데이터 예측 자료를 토대로 이같이 전망했다. 그는 "한미...
진주 용산고개 학살피해 두번째 발굴 "최소 27명 희생" 2017-02-28 16:28:27
공동조사단은 한국전쟁유족회, 4.9 통일평화재단, 민족문제연구소,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주화운동 정신계승국민연대, 장준하 특별법제정시민 행동 등 시민단체들이 모여 2014년 출범했다. 공동조사단은 대전광역시 동구 낭월동, 충남 홍성군 광천읍 담산리 야산에서 2차, 3차 유해발굴조사를 벌인 바 있다. 진주...
김정남 암살 주도 北보위성 '무소불위'…해외테러엔 '초보'(종합) 2017-02-27 19:08:30
외무성을 끌어들였다는 게 전문가들의 주장이다. 정성장 세종연구소 통일전략연구실장은 "살해 용의자 한 명이 범행 이틀 후 공항에 다시 나타나 붙잡히는 등 어설픈 점이 많았다"며 "보위성이 첫 작품을 벌이다 문제를 일으킨 것"이라고 말했다. anfour@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김정남 암살 주도 北보위성 '무소불위'…해외테러엔 '초보' 2017-02-27 18:33:44
외무성을 끌어들였다는 게 전문가들의 주장이다. 정성장 세종연구소 통일전략연구실장은 "살해 용의자 한 명이 범행 이틀 후 공항에 다시 나타나 붙잡히는 등 어설픈 점이 많았다"며 "보위성이 첫 작품을 벌이다 문제를 일으킨 것"이라고 말했다. anfour@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국전쟁 때 진주 용산고개서 무슨 일이?…두번째 유해발굴 2017-02-26 08:00:09
4.9통일평화재단, 민족문제연구소,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민주화운동정신계승국민연대, 장준하특별법제정시민행동 등 시민단체들이 모여 출범했다. 공동조사단은 첫 조사 당시 최소 39명의 유해와 탄두, 탄피, 버클 등 유품을 발굴했다. 희생자들은 경찰 등이 갖고 있던 카빈총에 의해 사살됐고 일부는 확인 사살까지...
경남 진주서 한국전쟁기 학살된 민간인 유해 발굴 조사 2017-02-23 14:34:04
민간인학살 사건의 실상을 기록하고, 하루 속히 국가가 나설 수 있도록 강력하게 촉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동조사단은 한국전쟁 당시 무고하게 희생된 민간인들의 유해를 발굴하기 위해 한국전쟁유족회, 민족문제연구소, 4.9통일평화재단, 포럼진실과정의,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등 시민단체들이 모여 2014년 발족한...
"北 김설송 영향력 막강…향후 김정은 실각 가능성 있다" 2017-02-23 14:00:04
세종연구소 통일전략연구실장은 23일 서울 종로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세종 프레스포럼 플러스'에서 "신뢰할만한 대북 소식통에 의한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설송은 김정일과 그의 둘째 부인인 김영숙 사이에서 태어나 김정일의 첫째 부인 성혜림의 아들인 김정남과 셋째 부인 고용희의 아들인 김정은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2-23 08:00:04
15:41 대전 표준지공시지가 3.38% 올라…유성구는 4.30% 170222-0921 사회-0196 15:41 민간연구소 "환경·에너지 정책 '낙제점'…새 원전 건설 잘못" 170222-0923 사회-0197 15:42 '귀한 고래 또 죽을라'…정부·환경단체, 전국 사육시설 조사 170222-0927 사회-0198 15:44 대통령측 "국회 주장 마쳤다고...
"北김정은, 5년간 간부 140여명 숙청…김정일은 3년간 2천명" 2017-02-22 11:25:59
연구소 통일전략연구실장은 22일 고려대 SSK사업단이 주최하는 '제2회 동북아 정세와 북한 문제 - 김정은 정권 5년 평가와 전망' 세미나에서 '김정은의 리더십 특징과 평가'를 주제로 발표한다. 정 실장은 미리 배포한 발표문에서 "다수의 전문가는 김정은의 '즉흥적' 결정에 의해 김정일 시대보다...
[전문] 안철수 "교육개혁으로 4차산업혁명 대비" 한경밀레니엄포럼서 강조 2017-02-21 14:20:09
독일이 통일 됐을 때 동독 주민들이 통일을 원했다. 그런데 지금은 북한 주민들은 선호도가 중국 더 선호하는 걸로 알고 있다. 심각한 문제다. 어떻게 하면 북측하고만 서로 대화하는게 아니라 상위층만 하는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북한 주민들 마음을 얻을 수 있는지 투트랙으로 진행해야지 평화는 통일로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