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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재판 준비절차 금주 마무리…'삼성 뇌물' 의견 밝힐까 2017-05-14 06:00:03
대기업으로부터 592억원의 뇌물을 수수하거나 요구·약속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판 준비절차가 5월 셋째 주에 마무리된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16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박 전 대통령과 뇌물공여 혐의로 함께...
동원, 75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2017-05-12 15:13:04
동원, 75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동원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한 75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새로 발행되는 주식은 21만4천592주, 신주 발행가액은 3만4천950원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29일이다. 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대한항공 1분기 영업이익 1천915억원…작년보다 40.8%↓ 2017-05-11 16:12:33
5천592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은 작년 1분기와 거의 비슷했으나 영업이익이 작년 3천233억원에서 1천318억원(40.8%) 감소했다. 대한항공은 영업이익이 감소한 이유에 대해 유가가 오르면서 작년 1분기보다 영업비용이 1천308억원 늘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작년 1분기 연료유류비는 4천756억원, 올해...
커피 용량 진화…인스턴트 커피 작아지고, 전문점 커피 커지고 2017-05-08 07:25:00
스타벅스는 쇼트(237㎖), 톨(355㎖), 그란데(473㎖), 벤티(592㎖) 등 네 가지 용량을 판매한다. 여전히 톨 사이즈가 압도적으로 많이 팔리지만, 과거에 비하면 비중이 다소 줄었다. 한때 톨 사이즈 판매 비중이 80~90% 선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지금은 60% 선까지 줄었다. 스타벅스코리아에 따르면 현재 톨 사이즈 ...
트럼프에 무릎?…韓 대미무역흑자 25%↓ 상위10개국중 감소폭1위 2017-05-07 06:07:07
지난해 1분기(1천652억 달러)에 비해 7.3%(120억 달러) 늘어났다. 이 기간 수출은 3천728억9천만 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3천475억6천만 달러)보다 7.3%(253억3천만 달러) 늘어났지만, 수입도 5천501억 달러로 지난해 1분기(5천127억8천만 달러)보다 7.3%(373억 달러)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트럼프 행정부 출범 직후인 2월...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7-05-02 16:00:00
모두 부인, 추후 공식 표명" 삼성 등 대기업에서 592억원대 뇌물을 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박근혜 전 대통령 측이 "검찰이 주장하는 공소사실을 전부 부인한다"는 뜻을 밝혔다. 박 전 대통령 측은 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번째 공판준비기일에서 수사 기록을 다 검토하지 못한 점...
박근혜 첫 재판 혐의 모두 부인…崔의 이상한 요청도 눈길 2017-05-02 15:56:21
삼성 등 대기업에서 592억원대 뇌물을 받은 혐의 등을 모두 부인했다. 박 전 대통령 측은 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번째 공판준비기일에서 수사 기록을 다 검토하지 못했다면서 "검찰이 주장하는 공소사실을 전부 부인한다"는 뜻을 밝혔다. 법정에는 불출석했다. 같은날 최순실 씨도...
박근혜 측 "혐의 모두 부인"…첫 재판 불출석 2017-05-02 13:52:17
592억원대 뇌물 수수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박근혜 전 대통령 측이 "공소사실을 전부 부인한다"는 뜻을 밝혔다.박 전 대통령 측은 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번째 공판준비기일에서 수사 기록을 다 검토하지 못한 점을 전제로 이같이 말했다.정식 공판과 달리 준비기일에는...
박근혜 첫 재판 불출석…"혐의 모두 부인, 추후 공식 표명"(종합) 2017-05-02 12:06:09
= 삼성 등 대기업에서 592억원대 뇌물을 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박근혜 전 대통령 측이 "검찰이 주장하는 공소사실을 전부 부인한다"는 뜻을 밝혔다. 박 전 대통령 측은 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번째 공판준비기일에서 수사 기록을 다 검토하지 못한 점을 전제로 이같이 말했다....
박근혜 변호인, 검찰에 반박…최순실·신동빈도 혐의 부인(종합) 2017-05-02 12:02:33
592억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박근혜 전 대통령 측이 재판 첫 준비절차에서 검찰 주장을 조목조목 지적하면서 반격에 나섰다. 수사 기록을 다 파악하지 못한 상태이지만 일단 18개 혐의를 모두 부인하고, 향후 기록을 검토한 뒤 인정 여부를 공식적으로 밝히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추가 의견서를 통해 공소사실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