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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재벌 사외이사, 3대 권력기관 출신이 대세 2013-08-12 05:50:05
법무부 차관, 문효남 전 부산고검장 등이 포함돼 있다. 현대차그룹은 3대 기관 출신이 23명으로 30대 그룹 중 가장 많았다. 정호열 전공정거래위원장, 전형수·박찬욱 전 서울지방국세청장 등이 있다. SK, CJ, 롯데그룹이 각 10명씩의 3대 기관 출신 사외이사를 보유해 현대차그룹에 이어 두번째로 많았다....
<세법개정> 2017년까지 조세부담률 21%로 끌어올린다 2013-08-08 11:31:28
2단계로 간소화하기로 방향을잡았다.현행 법인세율은 과세표준 2억원 이하 10%, 2억~200억원 이하 20%, 200억원초과 22%로, 누진적으로 적용한다 OECD 회원국 3개국 중 2곳은 법인세율을 단일세율로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은 GDP 중 법인세 비중이 회원국 중 5위로 높은 편이다. 앞서 지난달 한국조세재정연구원도...
<세법개정> 대기업 세금지원制 상당수 폐지한다 2013-08-08 11:30:57
대기업을 배제하고 중소기업에 한해서만 2년 더 연장하기로 했다. 해외자원개발 투자세액공제나 해저광물자원개발업 부가가치세 등 면제 혜택도공기업에 지원이 편중된다는 점을 감안해 폐지를 결정했다. 이석준 기획재정부 2차관은 "투자 재원을 마련한다는 측면에서 대기업은 중소기업보다 상대적으로 여유가...
<세법개정> 고소득자에게 세금 더 걷어 서민 지원 2013-08-08 11:30:45
제출할 예정이다. 기획재정부 이석준 2차관은 "이번 세제 개편은 전반적으로 서민과 중산층을 배려하면서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고소득자들에게 더 걷는 것을 골자로 한다"면서 "그동안 과도하게 운영된 비과세·감면도 적정 수준으로 줄였다"고 말했다. 그러나 홍기용 한국납세자연합회장은 "근로소득자는...
원전 브로커, 80억 받기로 했다 2013-08-05 17:08:16
지식경제부 차관(53)을 거론하며 한국정수공업으로부터 로비 명목으로 80억원을 받기로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10억원을 받아 나눠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비리 수사단은 오씨와 박 전 차관의 측근인 이씨가 2009년 2월께 한국정수공업 이모 회장(75)에게 “우리나라가 아랍에미리트(uae)에...
김동호 "인문학·예능 교육 힘써 창조경제 원동력 삼을 것" 2013-07-28 17:05:50
5~10년이 아닌 100년을 내다보는 문화융성의 기본 구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김동호 문화융성위원회 초대 위원장(76·사진)은 28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가진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위원회의 비전을 이같이 밝혔다. 문화융성위원회는 박근혜 정부 4대 국정기조 중 하나인...
‘너의 목소리가 들려’ 윤상현, 반전 매력에 ‘차변 앓이’ 열풍 2013-07-26 13:41:40
조수원)에서 차관우로 열연 중인 윤상현이 극과 극의 반전 매력으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중 탁월한 능력과 따뜻한 성품을 지닌 fm 변호사 ‘차관우’ 역을 맡아 높은 싱크로율을 발휘하고 있는 윤상현이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천연남과 남자답지만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상남자의 매력을 넘나드는 치명적인...
수출입은행, 남북협력 전문가 자문회의 개최 2013-07-25 14:46:28
지난해 10월 발족한 남북협력자문위원회는 엄종식 전 통일부 차관, 고유환 동국대 교수 등 유관 기관 전문가 10명으로 이뤄졌다. 고유환 교수는 "개성공단 중단은 북한 3차 핵실험의 여파로 볼 수 있으며, 개성공단 재가동 협상은 남북관계의 재설정이라는 측면에서 진행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양문수...
정부위원회 여성 비율, 2017년 40%로 높인다 2013-07-23 17:55:03
산하 여성정책실무회의(여가부 차관 주재)에서 심의·확정한다. 여가부는 각 부처 정부위원회의 여성 참여율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여성 인재를 발굴해 ‘여성인재 db’를 구축할 예정이다. 조윤선 여가부 장관은 “정부에서 시행하는 각종 정책을 자문심의하는 정부위원회에 여성 참여가 확대되면 정책...
'취득세 영구 인하' 부처간 갈등 조정되자 이번엔 지자체 반발 2013-07-23 17:40:25
이경옥 안행부 2차관은 “지방세수를 보전하기 위한 방안을 정부 부처 내에서 협의 중”이라며 “지자체와도 관련 협의를 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획재정부 고위 관계자도 “시·도지사들이 우려하는 바를 잘 알고 있다”며 “나름대로 세수보전 방안을 강구하고 있고, 필요하다면 직접 시도지사협의회 측과도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