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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삼성 회장, 임원 부부 300여명과 생일 만찬 2013-01-08 07:48:34
명에 이를 전망이다. 작년 참석자들에게는 무병장수를 기원하고 회사를 위해 더욱 힘써달라는 의미로 은수저 세트를 선물했다. 이 회장은 2007년까지는 매년 자신의 생일날 시상식이 열렸던 '자랑스런 삼성인상' 수상자들과 기념 만찬을 해오다가 2008년부터 시상식이 12월로 앞당겨지면서 계열사 사장단과...
통신, 양호한 실적과 규제의 충돌-동양 2013-01-08 07:18:57
각각 762만명, 387만명, 438만명을 기록했다. 그는 "유료 방송 시장에서는 스카이라이프와 sk브로브밴드의 성과 양호했다"며 "lg유플러스의 가입자 유치 성과도 개선됐다"고 진단했다.인수위원회의 요금 규제 관련 불확실성은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다.최 애널리스트는 "박근혜 당선인의 통신 공약에는 가입비 면제가...
중국 정부, 대중교통 인프라 투자 확대 2013-01-08 06:52:00
6억 명인 도시 인구는 2030년에 9억 명 이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차기 총리인 리커창(李克强) 부총리는 “도시 인구를 늘려 소비를 확대해 경제를 부양해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중국 정부는 그동안 농촌 주민의 도시 유입을 제한했던 후커우(호적) 제도도 점진적으로 완화할 계획이다.차량 수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MBA 취득, 연봉 증가 효과 없다 2013-01-08 06:45:05
기업 수요 감소 탓이다. 2010년과 2011년 mba 졸업생 수는 12만6214명으로 10년 전보다 74% 늘었다. 한 인사 컨서팅업체 관계자는 “기업들이 mba 소지자 대신 낮은 연봉에 고용할 수 있는 대학 졸업생을 선호한다”고 전했다. 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
[모닝 브리핑] 간밤 미국 증시는 떨어지고 … 미국 인간배아 줄기세포 연구 허용 2013-01-08 06:13:09
명의 과학자가 제기한 상고 사건을 각하했다. 줄기세포 연구가 파킨슨병이나 알츠하이머 치매에 대한 치료 및 치유 방법을 제시해 줄 것이라고 믿는 연구자들에게 힘을 실어준 셈이다.오바마 대통령, 국방장관 임명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7일 공화당 출신의 척 헤이글 전 상원의원(66)을 차기 국방장관에...
이건희 회장 9일 만찬…올해도 부사장까지 참석 2013-01-08 06:01:14
300명에 이를 전망이다. 이건희 회장이 생일에 맞춰 삼성사장단을 초청해 식사를 하는 것은 2008년부터계속해 온 연례행사다. 올해 만찬은 작년 12월1일이 회장 취임 25주년이었고 올해는 신경영 선언 20주년인 해여서 예년과는 다른 의미로 다가오고 있다. 이 회장은 지금의 삼성그룹을 일구는 데 힘을...
<올해 신흥국 시장 공략 키워드는 '내수·중산층'> 2013-01-08 06:00:31
설명회' 개최 "신흥개발국은 내수시장과 중산층을, 선진국은틈새시장을 노려라." 코트라는 8일 서울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세계시장 진출전략 설명회'를열고 국내 수출기업의 글로벌시장 공략 목표를 이같이 제시했다. 신흥국은 최근 수년간 고도성장을 통해 내수시장이 급팽창하고 중산층이...
<인터뷰> 박병원 은행연합회장 2013-01-08 04:55:21
"`10억달러 수출탑' 대신 `1만명 고용탑'을 만들 때입니다" 박병원 은행연합회장은 8일 연합뉴스와의 신년인터뷰에서 우리 경제가 `선순환의 고리'를 찾으려면 은행을 포함한 기업들이 적정한 이윤을 내고 이런 이윤을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쏟아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박 회장과의 일문일답....
LG전자 안승권 사장 "진정한 스마트 라이프 구현" 2013-01-08 02:00:08
CES 2013 기자회견…취재진 1천여 명 몰려 LG전자[066570] 최고기술책임자(CTO)인안승권 사장은 "LG전자는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통해 자유롭고 사소한 것까지 배려하고 감탄을 자아낼 수 있는(Free, Stress-Free, Breathtaking) 진정한 스마트 라이프를 구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 사장은 7일 오전(이하...
박근혜, 중기 '피터팬 증후군' 없앤다 2013-01-08 00:18:16
300명 이상인 중견기업에는 별다른 지원이 없는 실정이다. 현 정부에선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각종 세제지원 방안을 내놨지만 한계가 있다는 게 박 당선인의 인식이라고 인수위 한 관계자는 전했다. 이 때문에 중소기업은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여건이 돼도 인위적인 구조조정·분사 등 편법으로 외형확대를 회피하는 이른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