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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조직개편] 이스라엘 같은 창업생태계 만들어야 '창조경제' 미래 보인다 2013-01-16 17:24:45
부처에 흩어져 있던 기능을 모아야 해 이를 정비하는 게 무엇보다 시급하다. 과학 분야는 과학기술정책과 r&d 예산 배분 조정권이 교과부와 국과위로 나눠져 있었고 ict 분야에서는 정보통신정책, 통신방송 진흥, 보안, 콘텐츠 등이 모두 뿔뿔이 흩어져 있었다. 과학과 ict의 조화보다 우선적으로 과학, ict 각각 내부...
정부조직개편 성패, 부처간 이해관계 조율이 `관건` 2013-01-16 15:31:34
국가 R&D(연구개발) 예산의 배분과 조정 등의 기능도 미래창조과학부의 몫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가 전체 예산을 계획하고 배정하는 기획재정부와의 업무 조정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5년만에 부활되는 해양수산부는 국토해양부와 농림수산식품부의 해양과 수산정책 관련 업무를 맡게 되는데, 해양자원 발굴과 해양플랜트...
청와대 조직개편도 임박… 국가안보실 신설될 듯 2013-01-16 13:06:30
업무와 기능을 통합해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또한 현재 비서실 산하인 정책실이 비서실 또는 국가안보실과 같은 급으로 격상될지도 관심이 쏠린다. 복지 경제 고용 등을 총괄하는 정책 컨트롤 타워의 필요성은 당선인도 강조한 바 있다.현행 9수석 체제는 조정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외교안보수석실과 국가위기관리실이...
<경제장관회의 부활로 `경제정책 속도전' 재현?> 2013-01-16 11:21:48
이번 부총리 승격은 5년 만이지만 조직의 기능을 뜯어보면 사실상 15년 전 문민정부 당시의 위상을 회복한다는 의미가 있다. 문민정부의 재정경제원이 1998년 국민의 정부 출범 때 재정경제부로 축소된 이후 참여정부까지는 부총리 직함을 달고 있었어도 예산권이 없었기 때문이다. 당시엔기획예산처(예산청)가 별도...
[정부조직 개편] "금융조직 등 추후 개편은 로드맵에 담길 것" 2013-01-15 21:21:05
기획조정분과 간사 일문일답 특임장관 없애 정무기능 각 부처에 넘겨 유민봉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국정기획조정분과 간사는 15일 정부조직 개편안의 원칙에 대해 “꼭 필요한 것만 개편하고, 국민 안전과 경제 부흥을 실현하기 위한 수단으로써 조직을 활용하고, 전문성과 통합성을 강조한다는 원칙에 따라 이뤄졌다”고...
[정부조직 개편] 위상 높아진 중기청, 중견기업 정책도 총괄 2013-01-15 21:20:01
기능은 대폭 강화된다. 김용준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은 조직개편 발표를 통해 “중소기업을 중견, 대기업으로 단계적으로 성장시키고, 중소기업 규제개혁 강화를 위해 지식경제부 중견기업 정책을 중기청으로 이관하려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역특화발전기능도 중기청으로 이관될...
[정부조직 개편] "우리 부서가 왜…" 반토막난 교과부·농식품부 '울상' 2013-01-15 21:19:45
15일 정부조직 개편안을 발표한 후 기능이 축소되는 부처 공무원들은 안타까움과 불안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부처 위상이 하락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 정원이 더 줄어들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반면 부활하는 부처로 옮겨가는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은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예산 3분의 1 날아간 교과부...
[정부조직 개편] 근혜노믹스 이끌 '미래부'…성장동력 발굴·일자리 창출 담당 2013-01-15 21:18:59
기능도 넘어간다.유민봉 인수위 국정기획조정분과 간사는 “방송 통신의 진흥 부문을 미래창조과학부 ict 차관 아래로 이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거대부처 비효율 우려도 과학계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단기적 이슈가 많은 ict 산업 기능과 통합되면 장기 과제를 다루는 과학이 다시 홀대를 받을 수 있다는...
[정부조직 개편] 재정부 장관, 부총리로 격상…'위기 극복 컨트롤타워' 맡는다 2013-01-15 21:18:40
너무 많다는 판단과 함께 예산기능을 기획재정부에 통합시킨 만큼 역할의 성격상 조정기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었다.하지만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기획재정부의 명칭과 기능을 그대로 유지하되 실질적으로 경제를 총괄할 수 있는 역할과 책임을 부여하기 위해 경제부총리제를 부활시킨 것으로...
[정부조직 개편] 각 부에 흩어진 재난업무 총괄…경찰·소방관 최대 4만명 늘 듯 2013-01-15 21:17:43
관련, 유민봉 국정기획조정분과 간사는 “세부 기능 조정 부분에서 인력은 현재 규모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재난·안전 기능을 강화한다고 해도 고유 업무인 인사, 조직 총괄을 비롯해 지방자치단체 감시 및 지방 재정 등의 기능은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날 열린 인수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