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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구가의 서' 최진혁 "사랑하는 사람 위해서라면 구월령처럼…" 2013-05-13 10:57:08
때 겪었던 일화도 공개했다. "숙소가 없어서 걱정하고 있었는데 조성하 선배님이 방을 잡아주셨다"고 말문을 연 그는 "그날 촬영이 새벽 2시쯤 끝나서 1~2시간 자는 거였다. 엄청 추울 때였는데 난방이 되지 않았지만 '왜 난방이 안 되냐'고 얘기할 시간도 아까워서 별별 옷을 다 껴입고 그냥...
하늘에서 온 친구의 답장, 누군가의 배려에 울컥 “넌 천천히 와라” 2013-05-12 15:59:54
친구의 답장’이라는 제목으로 한 네티즌의 일화가 담긴 짧은 글이 등장해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의 작성자는 “어떤 분이 사고로 떠난 친구의 기일에 그 친구 번호로 ‘하늘은 편하냐. 술 한잔하고 싶다’라고 문자를 보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죽은 친구에게서 답문이 왔다며 ‘너는 술 좀 줄이고 천천...
조용필 일화, 노래방서도 자기 노래만 불러? "관리 철저" 2013-05-10 12:21:54
[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가수 조용필에 대한 일화가 공개됐다. 허지웅 기자는 9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조용필은 노래방에서 다른 가수의 노래는 부르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노래만 부른다"고 밝혔다. 이어 "조용필은 다른 가수들을 경쟁자라고 생각한다"며 "여가시간의 대부분을 노래를 부르거나 운동을 하...
'북한, 평화발전 위반하면 불운' 中 원로 경고 2013-05-09 11:38:28
당시 덩샤오핑과 김일성이 가진 비공개 회견 일화를 소개했다. 1991년 10월5일 덩샤오핑은 은퇴 후 외빈을 만나지 않는다는 원칙을 깨고 베이징에서 김일성의 강력한 요구에 따라 그를 만났으며 다만 이를 대외에 공개하지 않았다. 당시 만남은 당초 10~15분 정도 의례적인 만남으로 예정돼있었지만 예상외로 1시간 이상...
'미나문방구' 봉태규 고충 "신인 아역 배우들과 촬영하기 힘들었다" 2013-05-08 17:50:24
촬영하면서 조는 친구들을 깨웠다"고 일화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극중 봉태규가 맡은 역할인 최강호는 학창시절 문방구 오락기에 추억을 가진 인물로, 문방구를 팔려는 미나와 대적해 문방구를 지키는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다. 한편 ‘미나문방구’는 잘 나가던 공무원 ‘미나(최강희)’가 억지로 떠맡게 된 골칫덩...
정찬우, 양로원에 피자 기부? 이유 알고보니 `대박` 2013-05-08 08:54:05
처 양로원에 보냈다"고 밝혀 웃음을 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컬투 대박! 계산은 두 명만 했다니! 돈이 다 얼마지?" "`컬투쇼` 진짜 재밌는데! 나도 저 때 방송들었음 역사의 현장에 내가 있었네" "`컬투쇼` 때문에 매일 즐거워 정말 저렇게 웃긴 일화들 진짜 많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 SBS `화신` 화면 캡처)...
한혜진 눈물, 선배 윤여정 배려에 감동 "매니저도 고맙다고…" 2013-05-08 07:47:55
출연했던 mbc 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 당시 일화를 회상했다. 이날 윤여정은 "한혜진이 신인시절 대본 리딩을 하느라 힘들었을텐데 정말 열심히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때 스태프들이 신인인 한혜진을 촬영도 없는데 아침 일찍 불렀다. 한혜진은 당시 지각도 하지 않았다"면서 "그래서 내...
의료·인재양성 한평생…박영하 을지재단 설립자 타계 2013-05-07 17:16:39
돌보는 등 1년 365일 휴일 없이 진료한 일화는 지금도 의료계에서 회자된다. 환자가 계속 늘어나 병원 증축을 거듭한 박영하산부인과는 1967년 종합병원 설립인가를 받는다. 이때 박 회장은 개인 소유였던 병원을 재단법인 ‘을지병원 유지재단’이라는 이름으로 사회에 환원, 병원의 공익화를 이끌었다. 국내에서 병원을...
정윤희 근황, 연예계 떠나 평범한 가정주부로… 2013-05-07 09:08:47
냈다”고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정윤희의 절친 이훈숙 원장 역시 “사는 모습이 참 예쁘다. 시어머니 수발도 매일 해 주고 살림도 굉장히 잘 한다”고 소개하며 “평소 정말 검소하다. 백화점 옆 좌판에서 파는 고무줄 옷을 입고 매일 자랑하더라”고 말했다. 한편 정윤희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전히 아름다우실...
'미나문방구' 최강희 "영어 단어 실수에 아이들 무시, 배운게 많다" 2013-05-06 16:02:16
실수에 아이들에게 무시당한 일화를 털어놨다. 5월1일 서울 종로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미나문방구'(감독 정익환, 제작 별의별) 관련해 만난 최강희는 "영화 촬영하면서 아이들의 해맑고 귀여운 부분이 많이 보였다"라고 운을 뗐다. 그러나 이어 "영어를 잘 못한다"라고 고백한 최강희는 "아이들과 촬영하다 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