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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기업] 효성, 스판덱스·타이어코드 세계 시장 점령…ATM·ESS·신소재 등 신사업도 1위 노린다 2016-10-11 19:53:38
전주에 탄소특화창업보육센터 1000여명의 창업가 양성 계획 [ 주용석 기자 ]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 2대 중 1대는 효성의 타이어코드가 들어간 타이어를 쓰고 있습니다.”“세계적인 스포츠웨어 브랜드의 스판덱스 원단 중 40%는 효성 크레오라를 사용합니다.”효성(대표 이상운 부회장)이 자사...
[대한민국 대표기업] 금호석화 "세계 일등제품 20개 확보…2020년 매출 20조 목표" 2016-10-11 19:43:44
기존 전자소재 제품에 탄소나노튜브를 적용한 복합소재를 개발·판매하고 있다. 올해 1월에는 세계 최대 나노기술 전시회 중 하나인 일본 ‘나노테크 2016’ 국제박람회에 참가해 국제무대에서 탄소나노튜브(cnt) 복합소재 신제품 17종을 공식 발표하기도 했다.금호석유화학그룹은 2020년까지 20개 세계...
[대한민국 대표기업] 바닥재·창호·천장재까지…KCC, 친환경 마케팅 박차 2016-10-11 17:00:34
최초로 탄소성적표지의 2단계인 ‘저탄소제품 인증’을 취득했다. kcc는 국내 최초로 창호의 핵심 구성요소인 창틀 유리 실란트를 자체 생산·공급하는 ‘3top 시스템’을 갖췄다.창호와 유리의 가공 품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이맥스(e-max) 클럽’도 운영 중이다. 지난해...
[칼럼]벤츠, BMW, 폭스바겐이 엔진을 포기할까 2016-10-11 09:39:03
산업 또한 내연기관처럼 독일이 앞서 주도, 글로벌 시장을 이끌어 가겠다는 목표다. 최근 전기 동력 확대를 위해 신재생 에너지 비율을 늘려가는 것도 친환경차 시장을 앞당기려는 배경으로 꼽힌다. 이런 움직임에 당연히 독일 내 완성차회사는 반대하고 있다. 급격한 변화는 완성차의 일자리 축소로 이어질 수...
박 대통령 "수소차 등 한·일 신산업 협력으로 시너지" 2016-10-10 18:17:07
활용시 탄소배출이 전혀 없는 최고의 친환경차임에도 시장 수요나 충전소 등 인프라 부족으로 보급이 더디다"며 "양국 관련 기업들이 당장의 작은 시장을 놓고 경쟁하기 보다는 글로벌 시장을 함께 키워나갈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박 대통령은 일본 경제단체연합회(게이단렌·經團連) 대표단을 청와대에서 접견하며...
대전시 공동주택 LED 보급 확대…전기료 절감 2016-10-10 11:37:43
탄소 중립프로그램, 금융 무이자 장기 할부, 에너지다이어트 포인트 적립 및 최대 5년의 제품 AS 보험, LED 공동구매 특가할인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동주택 내 가구별로 정상가보다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프리미엄급 LED 조명기기를 구입한 후, 선택사항으로 금융기관의 에너지 다이어트 카드를 활용하면...
[BIZ Success Story] "한국·독일 스마트공장 세미나 개최…한국 강소기업 미래 먹거리 찾게 도울 것" 2016-10-06 16:21:10
있습니다.“국내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국내 수요만으로는 생존을 장담할 수 없기 때문이죠. 이를 위해선 선진 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수요를 현지에서 관련 전문가들과 부딪히며 발굴하는 것이 가장 빠른 길입니다. 현지의 우수한 연구자들과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하려는...
'기후 스마트도시'로 경제·환경 두 마리 토끼 잡는다 2016-10-06 16:19:20
탄소배출량 감축 목표 달성은 물론 신시장 진출을 위해 기후 스마트도시 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스마트시티 시장 2019년이면 1.1조달러로 성장기후변화센터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30 저탄소 기후스마트 도시’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지난해 12월...
[기고] 마이크로그리드, 에너지 신산업 선점의 열쇠 2016-10-04 17:43:53
적어 경제성 높아 세계 전력시장 선도할 기회 줄 것구자균 <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장 / ls산전 대표이사 회장 > 최근 한전과 전력그룹사가 탄소경영헌장을 선포하고, 미세먼지를 획기적으로 줄여 국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전기차 충전, 에너지저장장치(ess), 마이크로그리드(소규모 독립형 전력망) 등...
폭스바겐 디젤, 일본선 환영 한국선 찬밥 2016-10-04 07:34:38
배출량이 가솔린보다 적다는 점이다. 미래 탄소배출권 시장에서 산업 주도권을 가져가려는 일본으로선 질소산화물과 미세먼지 등의 배출가스가 가솔린 대비 적은 디젤로 탄소규제를 극복할 수 있다는 것. 나아가 휘발유 중심의 자동차 시장에 디젤을 확산, 에너지 다양성도 확보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