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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미르 "아마존보다 힘든 군대, 그래도 고생하는 게 좋다" 2013-04-10 15:08:26
mbc '진짜 사나이'는 6명의 연예인이 5박6일 동안 실제 군대에 입대해 일반 병사들과 함께 생활하며 겪는 '희노애락'을 담은 리얼 입대 프로젝트. '일밤-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 후속으로 4월14일 오후 6시25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2...
'진짜 사나이' 김수로, 현역 트라우마? "그들에게 미안한 마음 있다" 2013-04-10 13:04:30
육군본부의 협조를 받아 촬영을 진행했으며, 6명의 연예인과 실제 병사들이 일거수일투족을 함께하는 모습으로 현재 군대에 대한 새로운 발견과 이해는 물론 거칠지만 섬세한 남자들의 이야기를 한층 깊게 그려낼 전망이다. 첫 방송은 4월14일 오후 6시25분. (사진출처: mbc)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옥스퍼드 힘은 50개국 퍼져있는 출판부" 2013-04-04 17:57:09
개발돼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1945년까지 병사들의 12~15%를 구한 페니실린을 옥스퍼드대 안에서 호주 독일 영국인 과학자들이 공동 연구했다는 점과 최근 은하계 진화에 대해 옥스퍼드대와 연세대 연구진이 공동 연구한 것을 대학 세계화의 주요 사례로 들었다.해밀턴 총장은 대학들이 세계화로 인한 국제 협력을 강화하...
푸른거탑 박효준, 최종훈 잊게 하는 강력 포스 2013-04-04 04:07:18
“위계질서가 뚜렷한 병사들의 세계가 거꾸로 뒤집어졌을 때 벌어지는 재미가 색다른 볼거리를 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푸른거탑 박효준 특별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상만 봐도 진짜 무서울 듯” “푸른거탑 박효준, 진짜 조폭 아닐까” “영창을 간 최종훈은 언제 올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종훈 빠진 푸른거탑, `조폭신병` 박효준 투입 2013-04-03 15:20:20
뚜렷한 병사들의 세계가 거꾸로 뒤집어졌을 때 벌어지는 재미가 색다른 볼거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최종훈은 지난달 30일 차를 세워 두고 잠자던 중 경찰의 음주측정 요구를 세 차례 거부해 운전면허 취소 처분을 받았다. 10일 방송분부터 최종훈은 14박 15일 영창에 간다는 설정으로 임시하차한다. (사진=tvN)...
朴대통령, "北 도발땐 초전에 강력 대응" 국방부에 지시 2013-04-01 17:14:39
전환은 2015년 12월을 목표로 계획대로 추진하고, 병사 봉급을 2017년까지 지난해 대비 2배로 올리기로 했다. 국가보훈처는 업무보고에서 국가공무원이나 공기업, 사기업에 근무하는 군필자의 정년을 최대 3년가량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직장의 신’ 김혜수, 직장인들의 잔다르크 되다 “칼퇴를 허하라” 2013-03-28 21:54:08
김혜수가 전장에서 병사들을 이끄는 잔다르크처럼 동료 장규직(오지호) 정주리(정유미) 무정한(이희준) 금빛나(전혜빈) 계경우(조권)를 이끌고 있다. 특히 갑옷대신 실루엣이 드러나는 붉은 드레스를 입고 완벽한 각선미를 뽐내는 미스김 김혜수는 깃발 대신 ‘뚫어뻥’을 들고 “칼퇴근을 허하라”고 외치고 있어 눈길을...
6·25때 화상 치료 '한국소녀와 美 병사' 만난다 2013-03-28 17:07:04
캐드월러더·김연순씨, 내달 1일 60년만에 상봉 한 미국 6·25전쟁 참전용사가 자신의 도움으로 화상을 치료한 당시 한국인 소녀와 60년 만에 만난다.국가보훈처는 미국 참전용사 리처드 캐드월러더(82·왼쪽)가 전쟁 당시 자신의 도움으로 화상을 치료한 김연순 씨(72·오른쪽)와 내달 1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재회한다고...
[1社 1병영] 이충구 유닉스전자 회장, '문맹' 사병 불러 편지 읽어주고 답장도 써줘 2013-03-28 17:01:22
병사는 나중엔 편지를 읽어 달라고 찾아오고 답장을 대신 써주기도 했다. 그때 깨달았다. 아무리 기강을 강조하는 군이지만 명령 말고도 사람을 움직이는 관리법이 있다는 것을. 바로 인애였다. 일반적으로 군은 명령과 통솔만으로 움직이는 곳으로 여겨진다. 내가 느낀 것은 달랐다. 충성심은 명령으로 나오는 게 아니다....
김재욱 제대 “비, 눈에 밟혀...가슴 아프다” 2013-03-28 16:14:19
전했다. 김재욱 제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재욱 제대하고 활동 기대할게요”, “‘나쁜남자’에서의 강렬한 연기 기억나네요”, “김재욱 제대 후 멋진 작품에서 만나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욱은 지난 2011년 7월 5일 현역으로 입대, 지난 해 3월 홍보지원대로 전입해 연예병사로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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