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유정복 안전행정부장관 내정자…행정전문가 2013-02-13 13:57:38
국회에서는 행정자치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지방행정체제개편특별위원회 등에서 활동했으며 3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명박 정부에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을 지낸 데 이어 박근혜 정부에서 첫 안전행정부 장관으로 지명됐다. 입이 무겁고 진중한 성격으로 대선 캠프에서 직능본부장을 맡아 ...
나라살림 2013년도 '구멍' 우려…추경하려면 빚 내야 2013-02-08 15:31:00
항목에서 예산안을 밑도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관세는 정부가 당초 11조6000억원으로 예상했다가 지난해 9월 10조6000억원으로 전망치를 낮췄지만 최종적으로 9조8000억원이 걷히는 데 그쳤다. 자유무역협정(fta) 확대, 수출입 둔화 등 때문이다. 부가세와 개별소비세, 증권거래세, 농어촌특별세 등도 줄줄이 경기 침체...
[박근혜 정부 인선] 정홍원 지명자 '청문회 허들' 넘을까… 외아들 병역면제 2013-02-08 14:38:08
정부 초대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된 정홍원 전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69)은 인사청문회 절차를 무사히 넘어갈 수 있을까.박근혜 당선인이 김용준 인수위원장을 총리 후보자로 지명했다 낙마한 만큼 이번엔 검증 절차에 충실했을 것으로 보인다. 강화된 사전 검증을 거친 정 지명자의 무난한 청문회 통과가 예상되지만,...
[단독] 중견기업 돼도 10년 '中企 혜택'…19조 재원이 '걸림돌' 2013-02-07 17:06:09
한국벤처투자에서 지원받는다. 정부 관계자는 “대기업에 강제적으로 출자를 요구하지 않고 충분한 혜택을 제공해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년창업 사업을 추진 중인 포스코, 현대아산재단 등을 투자 유치 대상으로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기청은 또 초기 창업기업의 부담을 줄여주기...
[경제의창 W] 최저가에 멍든 세종청사 2013-02-06 19:01:09
정부나 지방 자체단체 청사에 부실시공이 이뤄질 정도면 이건 보통 문제가 아닙니다. 이제 제도부터 다시 들여다볼 때가 됐고 최저가 낙찰제에 많은 원인이 있다면 이제는 과감하게 보완할 때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차기 정부의 정책 기조도 정치권의 움직임과 같은 입장이란 점에서 제도가 개선될 가능성이 더욱 커지고...
어린이집 보육료 한도위반 시 초과액 환수(종합2보) 2013-02-06 15:52:49
'기타 필요경비'로 나뉜다. 보육료는 정부 부담분과 부모의 추가부담분으로 구성되며, 기타 필요경비는 보육료 외에 들어가는 현장학습비, 특별활동비 등이다. 어린이집은 이런 비용을 시ㆍ도지사가 지방보육정책위원회에서 정한 수납한도액안에서 부모들과 협의해 결정해야 한다. 정부는 비(非)공공형...
어린이집 보육료 한도위반 시 초과액 환수(종합) 2013-02-06 10:36:30
부담 완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어린이집의 보육료가 한도액을 넘길 경우 3개월 안팎으로 운영을 정지하고 초과분에는 반환 명령을 내리기로 했다. 어린이집 이용비는 '보육료'와 '기타 필요경비'로 나뉜다. 보육료는 정부 부담분과 부모의 추가부담분으로 구성되며, 기...
민주, '경제민주화 복지' 등 39개 여야 공통공약 입법 추진 2013-02-03 18:42:28
지원특별조치법’도 포함됐다. 복지분야 법안으로는 영유아 보육비의 국고보조율 상향을 위한 ‘영유아보육법’이 들어갔다. 무상보육의 안정적 시행을 위해 영유아보육비의 국고보조율을 서울은 40%, 지방은 70%로 각각 상향조정하는 내용이다. 삼성전자 화성공장 불산 누출 사고를 계기로 화학물질에 대한 종합관리체계...
[단독] 서울시 보상비 최대 23조…당장 6조 '비상' 2013-02-03 16:51:43
보상 계획을 논의해 내년부터 보상예산을 특별회계에 반영할 예정이다. 서울시가 이 같은 보상계획을 마련한 건 2020년부터 도시계획시설 결정 후 10년이 지난 장기 미집행 시설의 경우 효력이 자동 상실되는 ‘도시계획시설 자동 실효제’가 시행되기 때문이다. 정부는 장기화되는 미집행 도시계획시설로 인한 개인 재산권...
<대선공약 재원 마련도 `밀봉'…세입ㆍ세출 쥐어짠다> 2013-01-25 08:00:45
정부 초기에 시도했던 교통ㆍ에너지ㆍ환경세, 교육세,농어촌특별세 등 3대 목적세 폐지가 재추진될 수 있다. 목적세 딱지를 떼면 재정의칸막이가 사라지면서 효율적인 지출이 가능해진다. 초중등 학생 수 감소 등에 따라 제기된 교육교부금(국세의 20.27%) 제도의 개편주장도 고개를 들 수 있다. 그러나 목적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