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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스 파문' 남양유업, 비대위 전환…소유·경영 분리 추진(종합2보) 2021-05-10 15:50:46
정재연 세종공장장…경영 쇄신안 검토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기자 = 유제품 불가리스의 코로나19 효과를 과장해 물의를 빚은 남양유업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경영 쇄신에 나서기로 했다. 남양유업은 지난 7일 긴급 이사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비대위원장으로는 남양유업 세종공장의 정재연...
남양유업, '비대위' 체제 전환…소유·경영 분리 논의(종합) 2021-05-10 14:53:48
남양유업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경영 쇄신에 나서기로 했다. 남양유업은 지난 7일 긴급 이사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비대위원장으로는 남양유업 세종공장의 정재연 공장장이 맡기로 했으며, 구체적인 위원 구성은 이뤄지지 않았다. 다만 대표이사는 비대위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비대위는 경영...
`불가리스 위기` 남양유업, 비대위 체제로…소유·경영 분리 요청 2021-05-10 14:17:10
남양유업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경영 쇄신 등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7일 긴급 이사회를 소집했다. 지난 3일 사의를 표명했던 이광범 남양유업 대표이사(직위 상무)는 법적 절차에 따라 후임 경영인 선정 시까지만 대표직을 유지한다. 비상대책위원회는 경영 쇄신책을 마련하고 홍원식 남양유업...
남양유업 '비대위' 체제 전환…소유·경영 분리 논의한다 2021-05-10 11:32:33
구성해 경영 쇄신을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남양유업은 지난 7일 긴급 이사회를 소집해 이 같은 방침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비대위는 경영 쇄신책 마련과 함께 대주주에게 소유와 경영 분리를 위한 지배구조 개선도 요청할 예정이다. 지난 4일 홍원식 회장이 '불가리스 사태'의 책임을 지고 사퇴 의사를 밝힌...
남양유업, '비대위' 체제로 전환…소유·경영 분리 논의 2021-05-10 11:03:44
'비대위' 체제로 전환…소유·경영 분리 논의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기자 = 유제품 불가리스의 코로나19 효과를 과장해 비판을 받은 남양유업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경영 쇄신에 나서기로 했다. 남양유업은 지난 7일 긴급 이사회를 소집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비상대책위원회는...
위기의 남양유업 오늘 긴급 이사회…10일 구체적 쇄신안 나올까 2021-05-07 16:34:59
그러나 경영 쇄신안은 내놓지 않았다. 남양유업은 이사회에서 후임 대표이사 선임을 비롯한 경영진 개편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보인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이와 관련, "10일께 알려드릴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식품업계에서 남양유업이 비상 경영체제에 들어가거나 외부인사를 대표로 영입할 가능성 등을...
LH 혁신위원회 출범…위원장에 서울대 김준기 교수 2021-05-07 09:32:16
투기 재발방지대책과 경영혁신방안, 청렴문화 조성의 세 가지 안건으로 진행됐다. LH는 부동산 투기 원천차단을 위해 부동산의 신규 취득을 제한하고, 임직원 보유 부동산 등록·신고 시스템을 마련했다. LH 경영혁신방안은 내부통제 강화, 조직인사 혁신, 청렴·공정·투명 강화로 혁신방향을 설정했다. 내부정보 자료...
남양유업 오너 떠났지만…개미들은 주식 20억어치 사들였다 [이슈+] 2021-05-07 09:14:51
한 관계자는 "남양유업의 경영 쇄신안이 늦어질수록 회사가 입는 타격은 커질 가능성이 있다"면서 "만약 시장의 기대와 달리 최대주주 일가의 지배력이 여전할 경우, 주가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향후 홍 회장이 사내이사까지 물러나 표면적으로 남양유업 경영에서 완전히 손을 떼더라도 여전히...
홍원식 회장 '눈물의 사퇴'…남양유업 불매운동 멈춰세울까 2021-05-05 07:01:24
있을까. 재계 안팎에서는 리스크 관리의 실패와 경영 쇄신 방안 부재를 짚으며 보다 강력한 개선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제기했다.홍원식 회장 사퇴에도…경영쇄신 방안은 '갸웃' 홍 회장은 불가리스 사태에 책임을 지고 본인과 자식의 경영권 배제 결정을 약속하며 고개를 숙였다. 다만 이같은 사태 재발을 막기 ...
남양유업 회장 '눈물의 사퇴'했지만…경영 쇄신책 안내놔(종합) 2021-05-04 19:23:55
지분을 보유하고 있지 않지만 경영에는 참여하고 있다. 남양유업이 소비자 신뢰를 회복하려면 폐쇄적 지배구조 구조에서 탈피해 경영 투명성을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다. 남양유업 쇄신을 위해서는 이사회 정비도 시급한 과제로 꼽힌다. 현재 이사회는 사내이사 4명과 사외이사 2명으로 구성돼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