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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경호경비·PMC·대테러` 콘퍼런스 다음달 6일 한국서 개최 2017-03-27 14:15:38
대학의 경찰, 경호 등 보안 관련 학과는 100여 개에 이르며, 이중 경호학과는 30여 개 정도다, 해마다 많은 졸업생을 배출되지만 전공을 살려 취업하는 경우는 평균 5%를 넘지 못하는 실정이다. 또한 국제적인 경호·경비 및 대테러 업무를 위해서는 SIA(Security Industry Authority)라는 공인 라이센스가 필요한데,...
"경찰 최고 무기는 시위 진압능력이 아니라 협상능력" 2017-03-24 13:00:03
경찰의 집회시위 관리정책을 설명한 황규진 경찰대 경찰학과 교수는 스웨덴의 대화경찰 제도 등을 '물리력의존모델'에 대응되는 '협의관리모델'이라고 소개했다. 황 교수는 "경찰학 연구자로서 객관적으로 봤을 때 물리력의존모델은 경찰의 기본정책이고 협의관리모델은 대안"이라며 "협의관리모델은 국가...
국민대, 골프채로 학생 체벌한 교수 직위해제·고발(종합) 2017-03-23 11:02:54
이 부분에 관해서도 엄정한 수사를 요청했다. 경찰은 관계자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김 교수가 일반 학생들을 상습적으로 체벌한 사실관계를 파악해 수사 범위를 확대했다. 김 교수는 오케스트라 연습이 안 돼 있다는 등 이유로 학생들을 집합시켜 '엎드려뻗쳐' 자세를 하게 한 뒤 골프채 뒷부분으로 심하게 폭행한...
억울한 누명으로 숨진 손현욱 교수 추모 전시회 2017-03-20 11:35:32
교수는 같은 학과 A 교수로 밝혀졌다. 해당 대자보를 쓴 B 학생은 직접 사건을 목격하지 않았지만 마치 본 것처럼 대자보를 작성해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된 뒤 검찰에 송치됐다. B 학생에게 대자보를 쓰도록 종용한 미술학과 C 교수는 자신의 성추행 사건을 덮기 위해 다른 성추행 사건을 부각하려 했다는 게...
신입생 환영회서 `과자빨리먹기` 중 사망...과자빨리먹기 때 무슨 일? 2017-03-17 22:18:59
갔던 것으로 확인됐다. A씨를 발견한 친구들은 경찰조사에서 "몇 분 전까지 환영회 장소에 있던 A씨가 변기에 얼굴을 묻은 채 쓰러져 있어 119에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이날 신입생 환영회에는 이 대학 모 학과 신입생과 재학생 등 350여 명과 교수 19명이 참석했다. 저녁부터 참가자들의 자발적인 신청을 받아 4인...
동료가 덮어씌운 성추행 누명…자살 내몰린 대학교수(종합) 2017-03-17 15:44:17
수사를 요구했다. 조사에 나선 경찰은 문제의 대자보를 붙인 사람이 손 교수가 재직하는 학과의 학생 A(25) 씨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교수가 여학생을 성추행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어 D 교수가 누가 그랬는지 진상을 밝혀야 한다고 해서 대자보를 붙였다"고 주장했다. 부산 서부경찰서는 허위 사실을...
동료가 덮어씌운 성추행 누명…자살 내몰린 대학교수 2017-03-17 12:12:42
주장하며 수사를 요구했다. 조사에 나선 경찰은 문제의 대자보를 붙인 사람이 손 교수가 재직하는 학과의 학생 A 씨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교수가 여학생을 성추행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어 D 교수가 누가 그랬는지 진상을 밝혀야 한다고 해서 대자보를 붙였다"고 주장했다. 부산 서부경찰서는 허위...
신입생 환영회 또 사망사고…'과자빨리먹기' 게임 중 숨막혀(종합) 2017-03-17 11:32:03
확인됐다. A씨를 발견한 친구들은 경찰조사에서 "몇 분 전까지 환영회 장소에 있던 A씨가 변기에 얼굴을 묻은 채 쓰러져 있어 119에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이날 신입생 환영회에는 이 대학 모 학과 신입생과 재학생 등 350여 명과 교수 19명이 참석했다. 저녁부터 참가자들의 자발적인 신청을 받아 4인 1조로 파이류와...
탈많은 OT·MT 없앤다…산업기술대 '안전매뉴얼' 마련 2017-03-17 10:26:42
잇따르자 안전매뉴얼을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 협조를 받아 행사장소 이동 시 버스 운전기사를 대상으로 운전 전 음주 여부를 확인하고 학생들에게는 자신의 주량을 알리는 표시인 '요만큼' 스티커를 MT 기간 중 부착하도록 했다. 요만큼 스티커는 상의에 부착, 상대방이 한눈에 주량을 확인할 수 있다. 또...
"모든 국민을 가족처럼" 첫발 뗀 신임 경찰간부들 2017-03-16 14:00:11
이동빈 경위(간부후보), 사이버보안 '예비 전문가' 정소연(여, 경찰대) 경위 등 이색 임용자도 많다. 이날 임용된 경찰대생들은 경찰대에서 4년간 법학·행정학·경찰학·범죄수사학·무도·실습 등 기본·심화 교육과정을, 간부후보생들은 경찰교육원에서 1년간 경찰 전반에 걸친 학과·실무교육을 마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