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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현장 노동자 매몰…서울 장위10구역 건물 붕괴 2021-04-30 18:57:52
관계자는 "건물 추가 붕괴 위험이 있어서 낙하물과 건물 잔해물을 제거하는 작업 중"이라며 "매몰된 A씨의 위치가 확정되지 않아 작업 시간이 길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야간 구조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관할 소방서 전체 장비와 인력이 출동)를 발령했다. 또 성북소방서장의 지휘 아래...
대청호 추락 헬기 물 밖으로 나왔다…'사고 발생 3일 만에 인양' 2021-04-23 18:54:22
행정선에 구조돼 대전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반면, 미처 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한 B씨는 수심 10여m 아래 물 속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심폐소생술 후 청주의 한 종합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오후 2시40분께 서원구 현도면 시목리에서 발생한 논·밭 화재를...
잇따른 '출동 요청'…담수 작업하던 산불진화 헬기 호수 추락 2021-04-21 18:19:52
A씨는 사고 후 자력으로 탈출한 뒤 경찰 행정선에 구조돼 대전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다. 반면 B씨는 사고 접수 40여분 만에 10여m 아래 물 속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심폐소생술 후 청주의 한 종합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후 5시10분께 결국 사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물에 빠진 일가족 구한 장애인 'LG 의인상' 2021-04-20 14:21:25
차와 떨어진 곳으로 옮겼다. 박씨와 허씨는 출동한 119 구조대에 운전자를 인계하고 현장을 떠났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두 사람의 선행이 알려졌다. LG 의인상은 2015년 ‘국가와 사회 정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의인에게 기업이 사회적 책임으로 보답한다’는 고(故)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뜻에 따라 제정됐다. 현재까지...
농수로에 전복된 차 속 일가족 구한 김기문씨 LG 의인상 2021-04-20 11:00:08
"남의 일 같지 않은 마음에 몸이 이끄는 대로 구조에 나섰다"고 말했다. 폭발하기 직전 차량에서 운전자를 구한 환경미화원 박영만(57)씨, 허원석(48)씨도 이번에 LG 의인상을 받는다. 충북 진천군에서 환경미화원으로 근무하는 박씨와 허씨는 지난달 11일 새벽 업무를 마치고 귀가하다 교차로에서 불에 타고 있는 차량을...
공유차 빌린 지 10분 만에…대학생 5명 저수지 추락 '참변' 2021-04-15 17:54:54
지나가던 주민이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출동한 119구조대는 약 15m 깊이 물 속에서 남성 2명의 시신을 수습한 데 이어 오전 11시께 승용차를 인양해 차 안에서 여성 시신 3구를 추가로 발견했다. 조사 결과 숨진 이들은 모두 사고 지점 가까이에 있는 대학교의 같은 학과 2학년, 4학년 선후배 관계인 것...
미 멕시코만서 강풍에 특수선박 전복…1명 사망, 12명 실종 2021-04-15 06:27:07
현장에 출동해 6명을 구조했으나 1명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또 실종된 12명을 찾기 위해 함정과 비행기, 헬리콥터를 사고 해상에 투입해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뒤집힌 선박은 해저 면에 거대한 3개의 다리를 내려 해상에 선체를 고정하는 형태의 특수 상선인 리프트 보트(Lift Boat)로, 2대의 대형...
러 페테르부르크 유서깊은 방직공장 건물서 불…"3명 사상" 2021-04-12 21:58:55
비상사태부는 300명의 소방대원과 60여 대의 소방차를 긴급 출동시켜 진화에 나섰다. 건물 내에 있던 40명은 긴급 대피했다. 비상사태부 공보실은 "화재 진압 및 인명 구조 과정에서 소방대원 2명이 심한 화상을 입고 입원했고 1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cjyou@yna.co.kr (끝)...
만취해 아파트 단치에 드러누운 50대...차에 깔려 2021-04-10 10:26:16
보지 못하고 차량으로 치었다. A씨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는 차량 앞부분을 들어 올려 B씨를 구조했다. B씨는 무릎과 목 부위에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경찰은 밝혔다. 사고 당시 B씨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운전자가 뭔가 덜컹하는 느낌을 받아 차에서 내려...
광주 주택 보강공사 현장서 붕괴사고…2명 숨지고 2명 다쳐 [종합] 2021-04-05 09:24:07
대표 A씨(37)와 인부 B씨(47)는 의식이 있는 상태로 구조돼 치료 중이다. 건축 자재 납품업자 C씨(37)와 인부 D씨(62)는 병원으로 병원에서 치료 도중 끝내 숨졌다. 사고가 발생한 주택은 40년된 목조 기와 건물로, 이들 4명은 현장에서 주택 철강 보강 공사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담당 소방서 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