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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워라밸 좋지만… 주52시간, 누군가엔 '고통' 될 수도" 2018-04-12 17:16:50
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지 못할 이유는 없어 보인다. 근로시간 단축이 생산성 향상과 경제 혁신의 기회가 되는 동시에 국민의 삶의 질도 향상시킬 수 있길 기대해본다.selenmoon@hankyung.com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Cover Story-신세계푸드] "'올반' 간편식 年매출 1000억 목표… 할랄푸드로 韓食 세계화 도전" 2018-04-12 16:21:56
큰 호응이 기대됩니다.”▶최저임금과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대책이 있습니까.“사업장별로 필요 인력이 있는 만큼 인건비를 대폭 줄이긴 어렵습니다. 대신 영업시간 변경, 업무 효율화로 낭비요소를 줄이며 법적 기준을 지키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해온 ck(센트럴키친: 공장에서...
일손부족으로 외국인 근로자 도입 확대나선 일본 2018-04-12 15:37:41
40%나 감소했다.일본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수는 지난해말 127만명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전년보다 18% 급증했다. 이 중 기능실습생은 25만여명 정도다.니혼게이자이신문은 “기능실습기간을 포함해 최장 10년간 일본에서 일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평가했다.도쿄=김동욱 특파원 kimdw@hankyung.com
근로복지공단, '산재보험 장해판정 심포지엄' ..척추 및 관절운동 장해 평가 체계 토론 2018-04-12 13:18:13
이뤄질 예정이다.근로복지공단 심경우 이사장은 “심포지엄을 통해 산재보험 장해판정 제도가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산재노동자가 공정하고 정확하게 장해등급 판정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장해판정 체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일자리 정부' 출범 10개월… 취약계층 일자리 12만개 날아갔다 2018-04-11 18:38:38
“정부가 재정 지원을 한다고 하지만 근로 시간 단축, 최저임금 추가 인상 등을 앞둔 터라 고용 상황이 쉽사리 개선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근로시간 줄면… 히든챔피언도 범법자 됩니다" 2018-04-11 17:48:59
고려해 중견기업이라도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도록 허용해달라는 것이다. 아니면 주 52시간 근무를 원칙으로 하되 업종에 따라 해당 직종 근무자의 3분의 2가 동의하면 추가 8시간 한도 내에서 탄력적으로 근무시간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게 기 대표의 요구다.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저녁 있는 삶'보다 저녁거리 살 돈이 중요… 일 더하게 해주세요" 2018-04-11 17:40:29
52시간 근로제를 제대로 준비하고 있는 중견기업은 거의 없다. 기업인들은 이에 대해 물으면 다들 “죽겠다”고 한다. 그러나 실명으로 거론되는 것은 손사래 친다. 정부 정책에 반하는 것으로 비쳐질까 걱정한다. 기중현 연우 대표가 청원한 것은 그래서 이례적이다.하지만 근로자들은 다르다. 당장 월급이 줄어...
"탄력근로 확대 필요하지만… 다시 장시간 근로 회귀 우려" 2018-04-11 17:37:41
유연하게 해달라는 요구다.고용부는 탄력근로 확대 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선뜻 나서지는 않고 있다. 이성기 고용부 차관은 “독일 프랑스 일본은 한국보다 단위기간이 넓어 유연한 근로시간을 활용하고 있다”면서도 “장시간 근로 유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근로복지공단, 의료지원재단과 '전자산업 재해노동자 지원사업' 업무협약 2018-04-11 14:45:16
원무과 담당자를 통해 수시로 의료비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심경우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노동자들의 아픔을 덜어주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근로시간 단축 미리 도입한 기업, 고용 지원금 2년 이상 받는다 2018-04-10 19:38:54
차관은 “개정 근로기준법 부칙은 2022년 말까지 탄력적 근로시간제 개선 방안을 강구하도록 돼 있다”며 “장시간 근로를 조장할 수 있는 만큼 현장 상황 등을 봐가며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백승현 기자 argos@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