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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배아 유전자 교정 허용…'유전자 가위' 활용 나선 영국 2016-02-10 19:09:03
크다. 김진수 기초과학연구원(ibs) 유전체교정연구단장(서울대 화학부 교수)은 “한국은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는 물론 징크핑거, 탈렌 등 지금까지 개발된 모든 유전자 가위 기술을 독자적으로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배아를 활용한 유전자 교정 연구는 생명윤리법에 따라 시도 자체가...
DGIST, 융복합 연구 페스티벌 개최 2016-01-21 20:45:46
및 기초학부 교원, 융합연구원 소속 연구원이 경계를 허물고 참여함으로써 미래 과학기술을 선도할 수 있는 융복합 지식 및 기술 창출을 위한 대형 연구 과제를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dgist 손상혁 대학원장은 “융복합 연구 페스티벌은 구성원들 간의 연구 내용을 공유하고 공동 연구 과제를...
"기초체력 튼튼 vs "여건 더 안 좋아" 2016-01-21 17:42:12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립니다. 그동안 우리 경제의 기초체력이 강해졌다는 긍정론과 대내외 여건은 오히려 더 악화됐다는 부정론이 팽팽히 맞섭니다. 계속해서 이주비 기자입니다. <기자> 외환시장 전문가들은 현재 원 달러 환율이 1,200원선에 진입한 것에 주목합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2010년 유로존 위기...
자유경제원 "파견법 규제완화 30만개 일자리 창출" 2016-01-20 16:23:24
밝혔다. 이 보고서에서 남성일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는 "현재 우리나라 파견법은 기간제한에 있어서 당사자의 의사를 철저히 배제하고 있고, 이는 과도한 규제"라며 근로계약이 자율성에 기초한 시스템으로 개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남 교수는 "대륙법 체계를 가지고 있는 국가들의 추세를 보면 1990년...
"한국판 고든 콘퍼런스 열어 세계 최고 연구기관 거듭날 것" 2016-01-17 20:06:11
기후변화협약에 따라 기후온난화 문제를 해결할 기초과학 연구를 수행할 연구단도 포함했다. 김 원장은 노벨상에 대한 평소의 생각과 ibs 내 분위기를 소개했다. “ibs에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 인류에 공헌할 연구를 하는 과학자가 많은 건 사실입니다. 후보집단에 오르는 건 자연스럽다고 봅니다. 하지만 노벨상은...
새해 다짐 작심삼일? NO~일-학업 병행하는 방송대 프라임칼리지 20대 슈퍼우먼들 2016-01-06 13:53:11
씨.“기초생활수급자 지원을 받을 정도로 집안사정이 어려워 비싼 등록금을 감당할 수 없어 대학 진학을 포기했어요. 고등학교 3학년 때 현재 직장에 취직해 남들보다 일찍 사회생활을 시작했죠. 재작년 12월에는 제가 대학진학을 하지 못한데 아쉬움이 있는 것을 안타까워하던 친구가 방송대 동반 입학을 권유했어요....
[인사] 경북대 ; 전북대 ; 전주대 2016-01-05 17:54:07
학부 합동행정실장 김주완▷치의학전문대학원 박금순▷과학기술대학 행정실장 류철수▷생활관 이재흥◈ 전북대▷상과대학장 겸 경영대학원장 최백렬◈ 전주대<2급 승진> ▷총무처장 박남규 <4급 승진> ▷선교지원실장 이명숙▷수업학적지원실장 이덕수▷재무지원실 최형운 <5급 승진> ▷정보통신지원실장...
디지털마케팅 취업 준비, 어떻게 해야 할까? 2015-12-29 10:39:01
promotion)으로 대표되는 마케팅의 기초 지식은 반드시 갖춰야 한다. 대학에서 경영학의 전공하지 않았더라도 학부 수준의 마케팅 지식을 다룬 책은 서점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다양한 마케팅 이론과 사례가 인터넷에 많이 떠돈다. 대개 흥미 위주의 단편적인 가쉽에 가까우므로 관련 분야 취업을 준비한다면 마케팅을...
교육부, 인문학 발전에 연 600억 투입한다 2015-12-22 18:27:12
수준이다. 글로벌 지역학, 인문기반 융합, 기초학문 심화, 기초교양대학 등 5개 발전모델이 제시됐다.우선 ‘글로벌 지역학’ 모델은 언어권별로 지역학 교육과 연구거점을 구축하고 학과구조와 교육과정을 개편한다. 이를 통해 학부에서는 취업 역량을 높인 지역전문가를 양성한다. 주로 언어 계열의 학과가 이...
"최선의 복지는 일자리"…저서로 살펴본 유일호 경제정책은(종합) 2015-12-22 14:19:22
박근혜정부 출범 전에 당시 성균관대 경제학부 교수였던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과 공동으로 내놓은 책이지만 '증세 없는 복지'와 규제 완화, 구조개혁 등 현 정부의 정책 기조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유 후보자는 21일 경제부총리 내정 직후 일성으로 기존 경제정책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는데 그 이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