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평화방송 인순이-조수미, 교황 앞에서 ‘거위의 꿈’ ‘넬라 판타지아’ 열창… “감동의 무대” 2014-08-15 16:55:39
15일, 대전 월드컵 경기장에서는 내한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집전하는 `성모승천 대축일 미사`가 진행됐다. 식전 문화행사에서는 대전교구 소년소녀합창단과 가수 인순이, 소프라노 조수미등이 아름다운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식전 공연은 오전 8시 40분 대전교구 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부터 시작돼 이날,...
교황 대중미사 참석자 12명, 병원 이송 2014-08-15 14:39:11
12명이 크고 작은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대전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미사와 사전 행사 도중 조모(74·여)씨 등 12명이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향했다.대부분 고령인 이들은 탈진, 흉통, 복통, 두통 등의 증세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현장에 마련된 응급...
교황 소탈한 행보…여덟번 차세워 아기 입맞춤 2014-08-15 13:05:53
15일 성모승천대축일 미사를 집전하고자 대전월드컵경기장에 들어서면서 모두 여덟번 자신이 탄 차를 멈춰 세웠다. 교황을 환영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던 시민 속에서 아이들을 발견한 것.교황은 헬기 대신 ktx를 타고 대전을 찾았다. 이날 오전 10시10분께 대전월드컵경기장 밖에 도착해 국산 소형차 '쏘울'에서...
[전문] 프란치스코 교황 성모승천대축일 강론 2014-08-15 11:22:38
오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성모 승천 대축일 미사를 집전하며 강론을 통해 "이 나라의 그리스도인들이 올바른 정신적 가치와 문화를 짓누르는 물질주의의 유혹에 맞서, 그리고 이기주의와 분열을 일으키는 무한 경쟁의 사조에 맞서 싸우기를 빈다"고 말했다.다음은 성모 승천 대축일 미사 강론 전문.▲ 그리스도...
교황, 방한 후 첫 대중미사…"인간 존엄성 모독 죽음의 문화 배척하자" 2014-08-15 11:21:15
15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천주교 신자와 일반 시민 등 5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성모승천대축일 미사 강론을 통해 이 같이 말했다.프란치스코 교황은 "새로운 형태의 가난을 만들어 내고 노동자들을 소외시키는 비인간적인 경제 모델들을 거부하기를 빈다"며 "생명이신 하느님과 하느님의 모상을...
교황 방한 이틀째 … 세월호 유족, 아시아 청년 대포 만난다 2014-08-15 09:00:41
프란치스코 교황은 방한 이틀째인 15일 대전·충남 지역을 방문해 성모승천대축일 미사와 아시아 가톨릭청년대회에 잇따라 참석한다.프란치스코 교황은 오전 10시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세월호 참사 생존자와 희생자 가족을 비롯한 천주교 신자, 일반 시민 등 5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모승천대축일 미사를...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소감 "세월호 희생자 기억하고 있다"…일정은? 2014-08-14 15:01:05
등 4차례 미사를 집전한다. 15일에는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성모승천대축일 미사를 집전한 뒤 세월호 참사 생존 학생과 유족들을 직접 만나 위로할 예정이다. 이어 충남 당진 솔뫼성지에서 제6회 아시아 가톨릭청년대회 참가자들을 만나 연설한다. 16일에는 한국 천주교 최대 순교성지인 서소문 순교성지를 찾아...
교황, 세월호 유족에 "꼭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 2014-08-14 14:05:51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미사 직후 교황과 비공개로 면담할 예정이다.특히 대전 미사에서는 전국을 도보순례 중인 세월호 가족 3명이 지고 다니는 십자가를 교황이 직접 받도록 할 계획이라고 가족대책위는 전했다.광화문 시복미사가 열리는 16일에도 일부 가족들이 교황을 만나고, 17일 폐막미사에는 생존 학생과...
교황 방한 4박5일 일정…30분씩 쪼갠 '강행군' 2014-08-14 08:00:12
출발해 청와대에서 제공하는 전용헬기로 대전으로 이동한다.10시30분 대전 유성구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성모승천대축일 미사를 집전한 자리에서 강론, 삼종기도, 연설을 할 예정이다.미사에 앞서 세월호 참사 생존자와 희생자 가족을 따로 만나 상처를 어루만질 계획이다.오후 1시30분에는 세종시에 있는 대전가톨릭대학...
세월호 가족대책위, 교황 만나 진상규명과 특별법 이야기 할 것 2014-08-14 05:57:38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성모승천대축일 미사 참석 후 10명 정도의 가족들이 교황을 면담한다. 이 면담에는 가족대책위 관계자와 세월호 참사 생존자 학생 등이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가족들은 당초 대통령을 비롯한 정치인들이 진상규명을 약속한 것과 달리 120일 넘게 세월호 진상규명이 안되고 있는 이유,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