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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로 본 여성] 261만명 혼자 살아…5년새 17.7%↑ 2017-06-27 12:00:42
평균 소득이 100만원 미만이었다. 같은 소득 수준의 남성 1인 가구는 29.5%에 불과했다. 특히 60세 넘어 혼자 사는 여성은 80.2%가 월 100만원 안 되는 소득으로 생활했다. 주거형태를 보면 단독주택이 50.4%, 아파트가 30.9%, 연립·다세대 주택이 10.4%였다. 단독주택에 사는 여성 1인 가구는 20대 미만이 71.1%로...
4년새 200조 폭증 자영업자 빚…"경기악화·금리상승시 뇌관" 2017-06-25 06:20:02
5년 미만인 업체의 비중은 소매업이 55.9%, 음식점업은 66.8%로 전체 평균(51.0%)을 웃돌았다. 시중금리 상승속도가 빨라지면 이들 업종에서 폐업위험은 더욱 상승한다. 한국은행 경제연구원에 따르면 대출이자율이 0.1%포인트 오르면 도·소매업과 수리 및 기타서비스업은 폐업 위험도가 7∼7.5%, 음식숙박업은 10.6%...
세종시, 전국에서 가장 젊고 애도 많이 낳는다 2017-06-21 09:01:04
소비 지출액은 200만∼300만원 미만이 22.9%로 가장 높았다. 지난해 학교·학생 수는 초등학교 37개교·1만7천910명, 중학교 18개교·7천444명, 고등학교 13개교·6천463명으로 매년 증가 추세인 것으로 파악됐다. 음주율(54.8%)과 흡연율(17.9%)은 감소 추세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지난해까지 세종시로...
'집단대출 DTI' 유력 검토…"LTV 50∼60% 수준 선별강화"(종합) 2017-06-15 17:45:50
미만으로 내릴 경우 대출 한도와 전체 가계부채 규모가 얼마나 줄어드는지도 금감원 시뮬레이션에 포함됐다. LTV·DTI 강화가 실수요자의 자금 조달까지 어렵게 할 수 있다는 지적을 고려해 무주택자·저가주택과 다주택자·고가주택에 달리 적용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금융위 고위 관계자는 "규제 완화 이전 수준보다...
"청년층 중소기업 회피 심각…中企 인센티브 강화 필요" 2017-06-14 22:42:35
제시했습니다. 김세종 원장은 "취업계수와 인력 유휴화율, 청년니트(NEET·교육, 훈련 받지 않고 일도 하지 않는 젊은이) 수 등의 수치를 볼 때, 노동시장 환경이 점점 더 척박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 원장은 "청년층이 중소기업을 회피한다는 것이 더 큰 문제"라고 지적하며 "2015년에 증가한 일자리 48만...
"中企, 장기재직자 인센티브 강화하고 사내벤처 활성화해야" 2017-06-13 11:36:22
50인 미만 중소기업이 창출했으나 청년층의 중소기업 취업 선호도는 5.3%에 불과하다고 김 원장은 전했다. 김 원장은 "청년층을 끌어들이려면 사내벤처 등을 활용해 창업을 활성화하고 기업규모를 확대할 인센티브를 강화해야 한다"며 "대·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를 완화하고 중소기업 장기재직자 인센티브를 강화하는 등의...
이달부터 집주인 동의 없이 전세금 보장보험 가입 가능 2017-06-13 11:22:58
전체 보험시장의 0.1% 미만으로 규제 유예시 영향이 크지 않지만, 신용카드사에 소속돼 전화모집을 전문으로 하는 보험설계사는 4천여 명 수준으로 규제 적용시 현실적으로 사업지속이 어려워 구조조정이 불가피해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yuls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내년부터 폐기물 매립·소각시 ㎏당 최대 30원 부담금 2017-06-07 12:00:15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매출 10억 미만의 경우 50%, 매출 120억원 미만은 전액 부담금을 감면한다. 현실적으로 재활용이 어려운 지정폐기물, 도서지역 발생 폐기물, 재난·재해 폐기물 등도 전액 감면대상에 포함된다. 징수된 부담금은 자원순환 문화 조성, 영세 자원순환시설 개선, 폐기물 분리배출 및 수거 지원, 순환자원...
정부 "가금류 100마리 미만 사육농가 전수 수매 도태"(종합) 2017-06-07 10:30:08
규모가 100마리 미만인 소규모 농가는 각 지자체 예산으로 수매도태를 하고, 100마리 이상 대규모 농가에 대해서는 각 지자체를 통해 희망 신청을 받은 뒤 농식품부 차원에서 수매도태를 추진할 방침이다. 강제성은 없지만 AI 확산 방지라는 명분이 확실하고 정부가 제값을 주고 사주는 것이기 때문에 일선 농가의 협조율이...
농식품부 "가금류 100마리 미만 사육농가 전수 수매 도태" 2017-06-07 09:06:06
율이 높은 편이라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100마리 미만 가금류를 사육하는 전국의 농가 수는 4만7천여 곳이며 총 사육두수는 약 66만수에 이른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전북 군산의 종계 농장에서 발원한 것으로 의심되는 이번 AI는 아직 100마리 이상 사육하는 대규모 농가에서는 발생하지 않았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