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정호 칼럼] 이런 안보·외교 의식에 뭘 맡기겠나 2017-01-11 17:47:28
일본-필리핀-베트남-인도로 이어지는 방어선만으로도 중국의 해양 진출을 충분히 제어할 수 있다. 한국이 싫다는 데 굳이 전력을 남겨둘 이유가 없을 수도 있다.필리핀 국회가 앞장서 내쫓은 수비크만의 미군이다. 하지만 미군이 철수하자 중국은 수비크 앞바다의 스카보로섬을 일방적으로 점령했다. 수비크에선 200㎞에...
"中, 대한해협 무력시위 '제1열도선 돌파' 의지 과시" 2017-01-11 11:54:28
열도선에서 군사활동을 증대할수록 미국의 아시아 재균형 전략과의 충돌이 불가피할 것"이라며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사드)가 한국에 전개되는 것에 극도로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것도 제3방어선(Defensive Layer)의 최종 방어선인 한반도에서 한국의 동맹인 미국의 전략과 충돌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기 때문"이라고...
중국군 동해 호시탐탐 전략의도는…日 본토에 무력과시 2017-01-10 17:01:35
대미 군사방어선으로 일본 오키나와-대만-필리핀을 잇는 가상의 선이다. 중국은 사실상 제1열도선을 무력화시킴으로써 자국 해공군의 서태평양 진출을 상시화하고 해양 군사전략을 방어에서 공세로 전환하겠다는 것이다. 작년말 중국 폭격기와 항공모함의 서태평양 훈련도 표면적으로는 대만을 에워싸는 듯한 모양새지만...
"중국 금융불안 재연 가능성에 유의해야"…국제금융센터 경고 2017-01-09 09:56:26
당국이 방어선으로 여기는 7위안에 바짝 다가섰다. 미국의 금리 인상 전망으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데다 미국 트럼프 신행정부가 중국에 통상압력을 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위악화 약세를 자극했다. 이에 중국 정부는 자본 이탈을 막는 데 고심하고 있다. 최근 기업들의 해외투자 및 인수합병(M&A) 승인 조건을 강화했고...
中인민일보 "中항모, 반드시 동태평양까지 진출시켜야" 2017-01-08 18:50:26
군사방어선이자 미국의 대중 군사봉쇄선으로, 제1열도선은 일본 오키나와-대만-필리핀을 잇는 선, 제2열도선은 오가사와라(小笠原·영어권에서는 보닌) 제도-마리아나 제도-캐롤라인 제도를 잇는 선을 의미한다. 신문은 지난 연말부터 군사훈련에 나선 중국의 첫 항공모함 랴오닝(遼寧)함이 이끄는 항모 편대가 처음으로...
국민의당 결선투표제, 安-호남중진 충돌 도화선 되나 2017-01-08 16:06:29
제기하며 대선 후 개헌 시 함께 도입하자며 방어선을 치기도 했다. 실질적으로 조기 대선 전 개헌 가능성이 낮은 상황에서 결선투표제에 대한 국민의당 원내지도부의 입장은 문 전 대표와 맥을 같이하는 것이다. 원내지도부의 이런 입장이 전해지자 안 전 대표 측에서는 공식 반응을 삼갔지만, 불편한 기색이 역력하다....
AI '낙동강 방어선' 무너졌나…창녕 우포늪서 철새 감염 확인 2016-12-06 20:11:33
따라 ai 방역을 위한 ‘낙동강 방어선’이 무너진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경상남도는 검출된 ai가 고병원성인지를 국립환경과학원에 의뢰했으며, 그 결과는 7일쯤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직까지 주변 가금류 사육농가에서 ai 발생 정황은 없다.창녕=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 한국경제 &...
미국 대선 불확실성에 '최순실 사태'…증시 직격탄 2016-11-02 18:57:45
정도 수준에서 ‘방어선’을 구축할지에 대한 의견도 엇갈리고 있다. 김학균 미래에셋대우 투자전략부장은 “기술적으로는 코스피지수 1950선이 1차 방어선이지만 1850선까지 밀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반면 김재은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013년 京?코스피 주가순자산비율(pbr)...
한강방어선전투 전사자 명비 2016-10-28 16:04:46
28일 서울 동작구 노들나루 공원에서 열린 '한강방어선전투 전사자 명비'건립 제막식에서 이경근 서울지방보훈청장(오른쪽)과 6.25참전 용사등 참석인사들이 명비를 살펴보고 있다.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2016년 11월 양대 현안··‘제45대 미국 대선’과 ‘OPEC 정기총회’ 2016-10-17 08:04:43
뚫리면 패전과 직결되는 최후 방어선으로 손익 분기점과는 다른 개념이다. 국제에너지기구(IEA)와 원유생산업체는 손익 분기점은 배럴당 50달러 내외로 보는 반면 파이널 드로는 40달러 수준으로 추정하고 있다. 올해 2월에 유가가 배럴당 26달러대까지 떨어질 정도로 심한 파이널 드로 국면에 빠지면서 베네수엘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