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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의 귀환…이마트앱에서 '클릭 전쟁' 2022-02-13 17:51:57
집계 결과 지난해 위스키 수입액은 1억7534만4000달러(약 2103억원)로 전년 대비 32.3% 증가했다. 국내 위스키 열풍은 젊은 층이 주도하고 있다. 자신만의 방법으로 위스키를 이용해 칵테일을 제조하고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에 공유하면서 ‘모디슈머(modify+consumer)’를 자처하고 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매출 1000억…45년 토종 브랜드가 백화점 1등 하는 이유는? 2022-02-13 14:12:09
라인을 넣는 등 실험을 하고 있다. 패션업계에서는 톰보이가 2000억원대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을지 대해 주목하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19년에 톰보이 남성과 키즈라인을 출시한 뒤 같은 해에 중국에 진출해 10곳에 매장을 냈다. 다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성장이 정체되고 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가상인간 루시 패션, NFT로" 2022-02-10 17:23:30
활용한 NFT 콘텐츠 사업을 확대해 미디어 커머스 회사로 도약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롯데홈쇼핑은 NFT 관련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달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을 위해 인공지능(AI), NFT 등 각 분야에서 혁신기술을 보유한 13개 기업 및 전문가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난 잠옷 대신 넘버5를 입어요"…세기의 연인 된 먼로의 향수 2022-02-10 16:33:27
향수를 발매하는 등 향수산업에 뛰어들었다. 최근에는 프랑스 패션 회사 생로랑을 비롯한 대부분 패션기업이 향수와 뷰티 상품을 내놓고 있다. 넘버5가 패션회사에 남긴 족적이 적지 않다. 이 때문에 향수 전문가들은 샤넬 넘버5를 단순한 향수라기보다는 향수 역사 자체로 정의한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코코 샤넬 "진정한 우아함의 본질은 단순함" 2022-02-10 16:31:08
실용적인 옷이 인기를 끌었다. 일흔 넘어서까지 자신의 컬렉션을 준비할 정도로 재기에 몰두하던 샤넬은 고독과 싸우다 1971년 스위스 리츠호텔에서 87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생전에 ‘패션은 변하지만 스타일을 남는다’ ‘진정한 우아함의 본질은 단순함이다’ 등의 말을 남겼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당근마켓 가장 핫한 물건은 '자전거' 2022-02-09 17:22:49
자전거에 이어 냉장고(1386만 건)와 캠핑(1327만 건) 순으로 많이 검색됐다. 지역별로 많이 찾는 상품이 달랐다. 강남구에서는 샤넬과 에르메스가 각각 48만5000건과 32만3000건 조회돼 1, 2위를 차지했다. 1인 가구가 많은 관악구에서는 노트북과 모니터가 각각 3, 4위로 상위권에 올랐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MZ세대 사로잡은 이랜드…'뉴발란스' 매출 25배 수직상승 2022-02-09 15:27:57
지난해에는 김해인, 최겨울, 짱구대디 등 패션 인플루언서들과 콘텐츠를 만들어 외부 온라인 채널을 이용하는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렸다. 뉴발란스 관계자는 “모바일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제작하고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소비자들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새단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뉴발란스 아웃도어·언더웨어 브랜드도 선보여 2022-02-09 15:25:00
운동할 때도 허벅지가 쓸리지 않는다. 이랜드 뉴발란스 관계자는 “캠핑, 트레킹 등을 즐기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아웃도어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뉴발란스는 국내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고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시도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스포츠 꿈나무'에 물품·장학금 지원 2022-02-09 15:24:29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올해는 한국중고등농구연맹을 통해 해체 위기에 몰린 여자농구팀을 지원하기도 했다. 뉴발란스는 이외에도 ‘런크루 릴레이 매치’를 개최해 참가비 전액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과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루게릭 환자 가정의 간병비 등에 쓰였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아이들만 아는 디테일까지 챙겼다…뉴발란스 키즈 , 年매출 1700억 '껑충' 2022-02-09 15:20:36
책가방을 그릴 수 있는 드로잉존도 운영한다. 이랜드 뉴발란스 키즈 관계자는 “뉴발란스 키즈의 첫 콘텐츠 스토어인 스페이스앤은 오프라인 매장이 소비자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가치인 체험에 중점을 뒀다”며 “아이와 부모가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