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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자기계발서 펴낸 박인주 제니엘 회장 "팔방미인 매력 없다…한 우물만 파라" 2013-01-24 16:47:27
훈련이 아니었다. ‘놀고 먹어도 국방부 시계는 돌아간다’는 허송세월식 군 생활이었다. 마음을 다잡은 박 회장은 ‘도전’을 결심, 해야 할 일을 넘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했다. 그러다보니 어느날 부대 상황실로 발령이 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관제탑 책임병이 돼 있었다는 것.‘무조건 열심히 하지마라’ ‘당신이...
바쉐론부터 티쏘까지 '손목위 전쟁' 2013-01-23 17:18:22
최고급 시계·7000만원대) 등으로 다양하게 나왔다. ‘시계의 황제’로 불리는 파텍필립은 1839년에 창립, 4대째 가족경영을 하고 있는 독립 워치 메이커다. 가장 기본적인 모델도 2000만원대에서 시작하고 투르비옹(중력으로 인한 시간 오차를 줄여주는 장치)이 장착된 모델은 4억원을 넘는 고가의 브랜드다. 국내에서...
[한국車 환율전쟁 직격탄] 전자·中企 '엔低 스트레스'…"시계보다 환율 전광판 더 자주 봐" 2013-01-23 17:17:27
“시계보다 환율 전광판을 더 자주 보는 것 같다”고 했다. 자동차 수출 관련 부서도 마찬가지다. 기아차 해외영업본부 관계자는 “작년부터 우려했던 달러화 약세에 엔저 현상까지 겹쳐 예상했던 것보다 상황이 심각하다”며 “환율이 큰 변수로 떠오르면서 올해 사업 계획을 수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24시간 비상체제...
명품화 주도 김기석…시계왕 김윤호 2013-01-23 17:15:48
있다. 유통부문에서는 ‘한국의 시계왕’으로도 불리는 김윤호 우림fmg 사장이 있다. 김상현 전 민주당 의원의 장남인 그는 1989년 회사를 설립한 뒤 아르마니, 펜디, 휴고보스, 베르사체, 돌체&가바나 등의 시계를 들여왔다. 2010년에는 고급 명품 브랜드인 쇼파드와 파텍필립의 국내 판권을 따냈다. 몽블랑을 수입...
iPS세포로 신장세포 만든다 2013-01-23 17:03:51
자란 세포의 생체시계를 거꾸로 돌려 만든 줄기세포다. 예컨대 성숙한 일반세포를 각종 장기로 분화되기 이전의 단계로 되돌려 놓은 것이다. 세포를 ‘타임머신’에 태워 과거로 보내는 기술인 셈이다. 난자나 배아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줄기세포의 약점으로 꼽히던 종교·윤리 논쟁을 피해갈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존...
세계에서 가장 큰 엉덩이女, 둘레가 '243cm' 2013-01-23 15:51:02
여성이 해외토픽에 올랐다. 세계기록협회에 따르면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는 미켈 루피넬리(39)가 키보다 긴 엉덩이 둘레 8피트(약 243cm)로 세계 기록을 경신했다고 22일 미국 매체 허핑턴포스트 등 외신들이 전했다. 미켈의 허리 둘레는 40인치(약 101cm)로 엉덩이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늘다. 그녀의...
올해 CEO들이 택한 명품은?…'대한항공·에쿠스·참이슬' 2013-01-23 11:16:01
갤럭시, 필기구는 몽블랑, 시계는 까르띠에, 아웃도어는 k2 드응로 조사됐다. 또 코웨이(정수기), cj오쇼핑(홈쇼핑), 갤럭시s(스마트폰), sk텔레콤(통신사) 등도 목록에 올랐다. 삼성서울병원, 래미안아파트,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카스(맥주), 우루사(영양제) 등도 인기가 높았다.'ceo 왕좌' 자리를...
"남자의 로망"…고급시계 매년 20%대 성장 2013-01-22 16:47:39
시계 유통업체의 매출도 급증하고 있다. 까르띠에, iwc, 피아제 등을 판매하는 세계 최대 시계·보석그룹 리치몬트의 한국법인인 리치몬트코리아 매출은 2008년 1483억원에서 2011년 3359억원으로 3년 새 126% 늘었다. 오메가, 브레게, 스와치 등을 유통하는 스와치그룹코리아는 같은 기간 631억원에서 1538억원으로 143%,...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여성임원 활약 기대" 2013-01-22 00:10:17
swc(옛 삼성시계)가 1997년 스위스 시계업체에서 인수한 150년 전통의 브랜드다.삼성은 지난해까지만 해도 신임 임원 부부동반 만찬을 매년 1월 신라호텔에서 가졌다. 하지만 올해는 신라호텔이 지난 10일부터 6개월간 리모델링에 들어가 하얏트호텔로 바꿨다. 이 부회장은 작년 행사에서는 “사회와 함께하는 상생 정신을...
이재용 부회장, 사내 스킨십 강화…신임 임원과 만찬 2013-01-21 18:31:00
선물로는 지난 20년간 롤라이 시계를 줬지만 지난해부터 하스앤씨라는 브랜드로 바뀌었다. 삼성 관계자는 "신임 임원 만찬은 선후배 임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를 격려하고 궁금한 점도 물어보는 사내행사일 뿐"이라며 "이 부회장은 매년 행사에 참석해왔다"고 말했다.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