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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에 휘둘리는 기업들] "대우조선 시민기업화" "기아차 40만대 증설"…무책임한 공약 남발 2016-04-06 18:32:20
부담만 증가한다고 불만을 토로했다.추광호 전국경제인연합회 산업정책본부장은 “정치인들이 표를 얻기 위해 기업에 부담을 주는 공약을 양산하고 있다”며 “기업이 정치에 휘둘리지 않고 투자와 경영활동을 할 수 있게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정인설/노경목 기자 surisuri@hankyung.com 3월 안에...
전국은행연합회, 신비전·CI 선포식 개최 2016-04-04 10:45:32
금융발전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연합회 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은행연합회는 30여년간 사용해 오던 기업이미지(CI)도 새롭게 제정했다. 상승하는 디딤돌을 형상화한 CI를 통해 금융산업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적으로이끌며 사원기관과 함께 발전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7개 금융공기업,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 탈퇴 선언(종합) 2016-03-30 13:48:57
것처럼 개별 협상을 통한 성과연봉제 도입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이 관계자는 "금융공기업들이 아직 서면으로 탈퇴를 공식화하지는 않은 것으로안다"며 "은행연합회 쪽에 내달 예정된 교섭에 금융공공기관을 포함한 모든 단체가성실히 임해줄 것을 요구했다"고 덧붙였다. sncwook@yna.co.kr(끝)<저 작 권...
산은·기은 등 7개 금융공기업, 사용자협의회 탈퇴‥`성과주의 도입 강행` 2016-03-30 12:07:54
성과주의 문화 도입은 반드시 관철할 것이란 결의를 다졌습니다. 한편, 이날 회의를 마치고 열릴 금융공기업 대표 브리핑은 금융노조의 저지로 열리지 못했습니다. 금융노조 측은 "정부의 압력으로 노조와의 논의 조차 없이 이런 일방적인 탈퇴는 받아들일 수 없다"며 "하영구 은행연합회장에게 4월 7일 열릴 첫번째...
지방 중소 면세점 9곳, 기재부에 탄원서…"지원 강화 필요" 2016-03-30 11:33:48
개선 등의 사안도 기재부에 요청했다고 전했다. 연합회 측은 중소·중견 면세점의 운영이 어려운 상황임을 강조하고 추가 지원 대책을 촉구했다. 중소·중견 면세점이 정부가 의도한 '성장 사다리' 역할을 하기 위해선 최소한의 인큐베이션 기간을 부여하는 등 대기업과 경쟁할 수 있는 정책적 지원이...
[주총현장] '경영권 분쟁' 신일산업, 표대결 없이 마무리…적대적 M&A측 불참 2016-03-24 13:47:47
설명했다. 적대적 m&a와 관련해 목소리를 낸 주주도 있었다. 송도식 대한소액주주연합회 회장은 "지난 2년간 적대적 m&a 시도 속에서 신일산업은 어려움을 겪었고, 주주들 역시 피해를 입었다"며 "황 씨 등 m&a 추진 세력들이 사과를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김성령이 쏜다”…‘미세스캅2’ 촬영 현장 푸짐한 한상차림 인증 2016-03-14 17:58:00
측은 김성령의 팬들로부터 선물 받은 밥차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성령은 플래카드 앞에서 환하게 웃으며 브이 포즈를 취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극 중 강력 1팀장 고윤정 역에서 착안해 '고윤정이 쏜닭'이라는 카피 역시 눈길을 끈다. 제작사 측은 “이날 촬영장에는 삼계탕과 한식 뷔페가 차려졌다. 이는...
김성령, "삼계탕 쐈어요"...`미세스캅2` 촬영 현장에 “시원한 한 방” 2016-03-14 17:21:36
연합회가 김성령과 출연진, 제작진의 몸보신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선물이었다. 김성령은 해외에 수출된 숱한 한류 드라마에 출연하며 한국을 넘어 중국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런 인기를 바탕으로 그녀의 주연작인 `미세스캅2`를 지지하는 한국과 중국 팬들이 손수 장만한 음식을 촬영 현장으로 보낸 것이다....
임종룡 "성과주의 정착 금융개혁 성패 좌우‥조기 도입 유리" 2016-03-07 09:25:31
위해 하영구 은행연합회장을 비롯해 금융권 주요 CEO들이 지난달 성과연봉제 도입을 내용으로 하는 노사 공동 TF를 구성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지만 노조가 TF 구성에 미온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금융노조 측은 “4월초 예정돼 있는 산별 중앙 교섭에서 노사간 성과주의 문화 정착 관련 요구 안건을 검토해 본 뒤...
우수 고교생 뽑아 대학진학 지원에 미국 연수도…생산직 지원자 넘쳐나는 자동차 부품업체 아진산업 2016-02-28 19:03:37
말했다.반원익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부회장은 “젊은 인력을 현장관리자로 장기 육성한다면 중견기업의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일학습병행제기업이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학습근로자로 채용해 현장 훈련을 하면서 동시에 특성화고 전문대 등에서 이론 교육을 받게 하는 교육 훈련 제도. 과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