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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에 또 불매운동…'평판 리스크' 관리 실패의 업보? 2021-05-10 09:01:15
불매운동이다. 남양유업은 “오해를 불러일으켰다”며 사과했지만, 소비자들의 불신은 오히려 더 깊어지는 모습이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바코드를 찍으면 남양유업 제품인지 아닌지를 핀별해주는 ‘남양유없’이라는 앱까지 등장했다고 한다. ‘미운털’ 박힌 기업, 시장서 외면당한다한 식품업체의 ‘무리수 마케팅’...
주말의 홈트|한수진의 요가 한 수, ‘바른 자세 만들어주는 스트레칭' 2021-05-08 08:00:05
안녕하세요 주말의 홈트입니다. 이번주 운동은 바른자세를 만들어주는 운동을 들고 왔습니다. 함께 따라해 보시고 주변분들에게 소개해주세요. 들숨, 날숨을 느끼며 천천히 호흡한다. 고개를 한쪽으로 숙이고 손으로 지그시 당겨준다. 시선 골반방향으로 바꾸고 손으로 지그시 눌러준다. 반대쪽도 똑같이 실시한다. 어깨 ...
"우린 쓰레기" 농담에 파산…운명을 바꾼 부자의 한마디 [부터뷰] 2021-05-07 17:33:03
하락으로 무려 2조 원 가까운 손실을 입고 불매 운동 끝에 사라진 기업이 됐습니다. 조지 레이코프가 말했던 `코끼리는 생각하지마`처럼 무의식 중에 우리는 모두 `코끼리`를 떠올리게 되고, `쓰레기`를 말하면 그에 상응하는 이미지가, `부자, 명품`을 말하면 그와 동일한 프레임 안에 사고가 갇히게 됩니다. 아주 사소해...
‘오케이 광자매’ 고원희-설정환, 화끈한 격투기 투 샷 포착 2021-05-07 10:00:05
고난도 기술로 허기진을 뒤에서 감싸며 조르기 자세를 취하고, 허기진은 꼼짝 못한 채로 속수무책으로 당한다. 이광태가 점점 더 조르는 강도를 높이는 가운데, 힘이 빠져가는 허기진의 모습이 포착되면서, 알 수 없는 두 사람의 색다른 ‘격투기 투샷’이 어떤 결과를 낳게 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
'라켓소년단' 이재인X이지원, 당차고 야무진 걸크러시 매력으로 뭉쳤다 2021-05-06 10:31:00
벌인다. 이어 두 사람이 나란히 열중쉬어 자세를 취한 채 긴장한 얼굴로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는 터. 둘도 없는 파트너이자 라이벌로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인 두 사람 사이에 어떤 갈등이 발생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그런가 하면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각자의 뚜렷한 개성을 발산, 존재감을 각인시켜 온...
황태연 생명존중희망재단 이사장 "모두의 관심이 '코로나블루' 극단선택 막죠" 2021-05-05 17:25:37
일반 시민부터 자살예방에 참여하는 사회운동이 필요하다는 게 황 이사장의 지론이다. 극단적 선택을 한 사람 중 93%가 주변에 이상 징후를 보이는 만큼 이를 미리 포착하는 게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는 “얼마 전 마트 주인이 소주와 번개탄을 구매해 자살을 시도하려던 사람을 경찰에 신고해 불의의 사고를 막은 것이...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결국 사퇴…"자식에 안 물려주겠다"(종합2보) 2021-05-04 15:59:34
생겼을 때 회장으로서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나서서 사과드리고 필요한 조치를 취했어야 했는데 많이 부족했다"고 덧붙였다. 홍 회장은 눈물을 흘리며 "자식에게도 경영권을 물려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는 홍 회장의 장남 홍진석 상무(기획마케팅총괄본부장)가 이번 사태에 책임이 있는 것을 물론 회삿돈 유용 의혹을...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눈물의 사퇴…'불가리스 사태' 3주만 [종합] 2021-05-04 12:02:50
때 회장으로서 보다 적극적 자세로 나서서 사과드리고 필요한 조치를 취했어야 했는데 부족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모든 것에 책임을 지고자 저는 남양유업 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 자식에게도 경영권을 물려주지 않겠다"며 울먹였다. 이어 "살을 깎는 혁신을 통해 새로운 남양을 만들어 갈 우리 직원들을 다시 한 번...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사퇴…"자식에 경영권 안 물려주겠다"(종합) 2021-05-04 10:57:26
때 회장으로서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나서서 사과드리고 필요한 조치를 취했어야 했는데 많이 부족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홍 회장은 "자식에게도 경영권을 물려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는 홍 회장의 장남 홍진성 상무(기획마케팅총괄본부장)가 이번 사태에 책임이 있는 것을 물론 회삿돈 유용 의혹을 받는 점을 의식한...
사퇴 발표한 홍원식 회장, "자식에게도 물려주지 않겠다" 2021-05-04 10:56:12
않겠다"고 눈물을 훔쳤다. 최근 거세지는 불매운동에 영업정지 위기, 관계 당국의 고발은 물론 소속 대리점주들의 반발 등 최악의 상황에 결국 백기를 든 모습이다. 홍 회장은 "논란들이 생겼을 때 회장으로서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나서서 사과드리고 필요한 조치를 취했어야 했는데 부족했다"고 말했다. 2013년 대리점...